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일 차기 북미정상회담 시기에 대해 "오는 8~9월 정도 시점이 아닐까 싶다"고 예상했다.
정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정은 위원장도 올해 안에 성과를 내야 할 필요가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4차 북미정상회담은 올해 안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남북미...
민주평화당 또한 0.5%P 내린 1.7%의 지지율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기타 정당은 0.1%P 내린 1.4%,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8%P 감소한 12.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유권자 5만7406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04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며(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에서도 일제히 환영의 논평이 나왔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문제 해결을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회담에서 실제적인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그러한 방안이 없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DMZ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역사적인 의미가 크며 비핵화에 다가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교섭단체 몫을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어느 당으로 배분할지는 국회의장이 정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일부 상임위원장 교체도 함께 이뤄진다. 여당 몫으로 돼있는 운영ㆍ기획재정ㆍ행정안전ㆍ여성가족위원장 등이 대상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경우 한국당 내 경선을 거친 후 다음 본회의를 통해 선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한국당...
그다음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4%, 자유한국당 21%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와 변함없었다.
그 외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기타 정당 1% 순이다. 지난주 대비 바른미래당은 1%P 상승, 정의당은 1%P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떻게 됐든 황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니까 그런 돌발 행위(한국당 여성당원의 ‘엉덩이춤’)가 나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사전에 예상치 못한 돌발적 행동이었다’는 한국당 지도부의 해명에 대해서도 “모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것이 리더십인 것”이라며 황 대표가 당내 분위기를 쇄신하지...
한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조국 수석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만큼 법무부 장관 후보에 지명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조국 수석이 법무부 장관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한국당은 이날 본회의에도 불참해 이낙연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은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총리는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가 지난 4월 25일 6조7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제출한 지 60일 만에 이뤄졌다"면서 “세계경제의 급격한 둔화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 예상보다 더 큰 영향을 줬다”...
민주평화당은 비교적 중립적인 입장에서 청와대 경제라인의 분발을 촉구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청와대가 경제 투톱을 교체한 것은 민생경제의 악화에 대한 책임인사라 할 수 있지만, 새 경제 투톱 또한 현재의 경제개혁실종과 민생경제실패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경제 투톱은 왜 개혁정부가 되었는데도 양극화는 해소되지 않고 여전히...
한편 지지정당은 민주당 38%, 무당층 27%, 자유한국당 21%,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기타 정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P 상승했고 바른미래당이 1%하락했다. 한국당은 지지율에 변화가 없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민주평화당은 전북교육청이 상산고에 대한 지정 취소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특목고와 자사고가 교육 과열 경쟁이라는 폐해를 유발하지만, 낙후 지역에서 지역 인재를 붙잡아두고 타 지역 인재를 끌어들이는 지역 격차 약화의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산고는 타 지역보다...
민주평화당은 0.2P 오른 2.7%로 조사됐다. 기타 정당은 1.2%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리얼미터는 19세 이상 유권자 2만6068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502명이 응답을 완료해 5.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명백한 군의 경계 실패"라며 "4년간 160조원, 매년 국가 전체 예산의 10분의 1가량을 모두 국방에 투입하고 있는데도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그 천문학적인 돈은 모두 어디에 쓰고 있는지 현 정부에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안보가 바로 서지 않으면 대화는 아무런...
흐지부지됐던 ‘손혜원 국정조사’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손 의원과 관련한 논평을 내지 않았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못 들었다”며 “대답을 유보할 수밖에 없다”고 답변했다.
여야 4당(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의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에 이어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추경안 처리를 위해서는 의사일정을 먼저 정한 뒤 시정연설, 상임위 심사, 막판 계수조정 작업, 예결위 의결, 본회의 처리 등의 절차가 필요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소집하는 등 의사일정...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으로 "손 의원 관련 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굉장히 높은 사건"이라며 "검찰이 어떻든 간에 기소 처분을 했기 때문에 사법적인 판단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목포가 지역구인 박지원 평화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목포시민은 정치권이 왈가왈부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라며 "정부의...
박 회장은 이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그는 “살아가기의 팍팍함은 기업이나 국민이나 모두가 마찬가지이며, 오랜 세월에 걸쳐 골병이 들어가고 있다“이라며 ”정치가 기업과 국민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박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이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두 달 넘게 파행하고 있는 국회 정상화 과정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며 기업 관련 법안 처리를 당부했다.
박 회장은 “각 당의 생각...
한편 이날 국회를 찾은 박 회장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앞서 그는 지난해 9월에도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에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과 경제 관련 상임위원장, 여야 당 대표 및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만난 바 있다.
자유롭고 발전적인 경제 활성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기업과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한상의와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와 10분여간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 박 회장은 이어 나경원 자유한국당ㆍ윤소하 정의당ㆍ유성엽 민주평화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