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더불어민주당ㆍ김한표 미래통합당ㆍ장정숙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각당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본회의에서는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국회 교육위원장 및 정보위원장 선출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민권익위원 선출 △코로나 3법 등 관련 법이 처리될 예정이다.
코로나 3법은 신종...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보수층에서의 미래통합당 지지도는 61.6%로 앞 주 조사보다 5.2%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6%P 오른 40.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주만에 40%대에 다시 진입했다. 통합당과의 지지율 격차는 6.8%P로 오차범위(±2.0%P) 밖을 유지했다. 부산ㆍ울산ㆍ경남(32.3%→35.0%), 30대(42.2%→46.9%), 학생(32.4%→39.7...
민주당 129석, 미래통합당 113석(미래한국당 5석 제외), 민주통합당 21석(바른미래당 안철수계 탈당 전제)의 구도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정의당(6석) 등도 일부 논의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야권 정계개편이 일단락된 이후에도, 후보 단일화, 선거연대 등이 모색될 수 있다.이전과 비교해 지역색이 흐려지더라도, 정치공학적 요소가 짙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시 2월 3주차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민주통합당(현 더불어민주당)이 28%, 새누리당이 26%의 지지율을 보였다. 하지만 선거 결과 새누리당은 152석으로 과반을 넘겼고, 민주통합당은 127석을 얻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 역시 이 같은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갤럽은...
그는 "유성엽 민주통합 의원모임 대표가 제안했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도 협조할 뜻을 밝혀 여야가 추경에 뜻을 함께한다고 판단한다"며 "민주당은 정부 제출 즉시 국회 심의에 착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15년 메르스가 확산할 때 11조6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으며 2003년 사스때도 7조5000억 원 규모의 추경을...
그는 "유성엽 민주통합 의원모임 대표가 제안했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도 협조할 뜻을 밝혀 여야가 추경에 뜻을 함께한다고 판단한다"며 "민주당은 정부 제출 즉시 국회 심의에 착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15년 메르스가 확산할 때 11조6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으며 2003년 사스때도 7조5000억 원 규모의 추경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각각 ‘야당 심판론’과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격돌할 전망이다.
민주당은 ‘여대야소’ 국회를 만들어 촛불혁명의 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재집권의 교두보를 만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2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시스템 공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잡음을 최소화하면서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ㆍ심재철 미래통합당ㆍ'민주 통합 의원 모임' 유성엽 원내대표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홍익표(민주당)ㆍ이채익(통합당)ㆍ장정숙(민주통합 모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3+3' 회동을 갖고 선거구 획정 방안을 논의했다.
획정위는 이 자리에서 총선 15개월 전인 2019년 1월을 기준으로 인구 하한 13만6565명, 상한 27만3129명을 제시했다....
위원 구성은 더불어민주당 9명, 미래통합당 8명, 민주통합모임 1명으로 하고, 위원장은 민주당에서 맡기로 했는데요. 여야는 또 국회 정보위원장을 민주당에서, 교육위원장은 통합당에서 각각 맡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대책특위 구성 및 상임위원장 선출안, 노태악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통합당 불출마자는 22명으로 늘었다.
대구 달서병에 공천을 신청한 강효상(초선, 비례대표) 의원은 출마지를 서울 강북으로 옮기기로 했다.
김광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그간의 정치 여정을 뒤로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는 8.4%P로 오차범위(±2.5%P)를 벗어났다.
세부 계층별로 보면 대구ㆍ경북(54.0%), 부산ㆍ울산ㆍ경남(41.2%), 대전ㆍ세종ㆍ충청(36.3%) 등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40.6%)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0대의 지지율이(31.7%)가 30대(28.2%), 40대(25.1...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9일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에 대해 "시급한 특단의 대책은 바로 소득주도성장 폐기다. 정책 대전환 없이는 그 어떤 대책도 경제를 살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숱한 적신호에도 우리 경제가 견실하다고 말해 온 대통령이다. 그러더니 이제 비상시국이라며...
그러면서 "경청으로 빛나고 겸손으로 돋보이는 우리 국민들의 민주당이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출범한 미래통합당(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번 선거를 극한 정쟁으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이자...
이어 그는 “무조건 국회 제1당이 되고자 미래통합당은 민주주의도, 정당정치도, 국민의 눈초리도, 체면도, 염치도 모두 다 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에서 △코로나19등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한 방역4법 △지역상권 상생발전법 △어린이 안전과 관련된 태호·유찬이법 △형제복지원 피해 보상을 위한 과거사법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그는 "꼼수로 민심을 전복해서라도 무조건 국회 제1당이 되고자 미래통합당은 민주주의도, 정당정치도, 국민의 눈초리도, 체면도, 염치도 모두 다 버렸다"고 밝혔다.
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미래통합당의 가짜정당 창당이 민주주의를 위한 민주당의 희생과 결단이 왜곡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미래통합당의 역주행 정치를 멈출...
이에 임미리 교수는 "민주당 당 대표의 공식 사과가 없어 유감이지만, 이낙연 전 총리의 발언을 의미 있게 생각하고 수용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안철수 총선 공약에 "아동·청소년 성행위자 최고 무기징역"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아동·청소년과 성행위를 한 경우 최고 무기징역을 내리도록 하는 '아동·청소년 폭력과...
이에 따라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 바른미래당ㆍ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이 합친 민주통합당(가칭), 정의당,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가칭) 등 5개 정당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당은 17일 국회에서 '2020 국민 앞에 하나' 출범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을 내걸고 이번 총선의 승리를 이끌겠단 의지를 보였다.
통합당 대표를...
우려"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코로나19, 마스크 사기 극성"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미래통합당, 민주당 선대위 출범, 임미리, 추-윤 갈등"
- 민주당 강훈식 의원
-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
"내 아들은 끝까지 보이스피싱 당한줄도 몰랐다"
- 보이스피싱 피해자 유족
"변화...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은 오는 17일 합당하고 신당 당명을 '민주통합당'으로 하기로 14일 합의했다. 이들 3개 정당은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옛 국민의당 계열로 분류된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과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회의를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