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토부, 방사청, 항공안전기술원, 군감항 인증 주관 전문기관 등 민군 항공기 인증기관이 참석하여 민간측에서는 무인 항공기가 항공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한편 국토부와 방사청은 인증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가 항공안전 증진과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인증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시장진출이 지연되고 있는‘고속 수직이착륙 무인기’(틸트로터)의 실용화 추진과 민군 기술협력을 통해 민군 겸용 무인기 기술의 실용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수입의존도가 높은 자율주행 10대 핵심부품의 글로벌 수준 기술력 확보를 위해 중소ㆍ중견 부품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다수 수요 대기업의 참여를 통해...
올해 민간과 국방 부문의 기술과 수요를 연계하는 민군기술협력사업에 1333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11개 중앙 행정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올해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이 사업은 민간과 국방부문의 기술 수요를 연계해 민군 겸용 기술을 개발과 이전...
이들 세 기관은 이달 중 실무협의회를 열고 3∼4월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민군기술협력 성과제고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국방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작년 방산수출 성과를 분석하고 방산·군수 협력을 통한 수출국 다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작년 방산수출액은 36억1200만달러(수준기준)로 2013년 대비 106%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외교부, 방사청 등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과 국방연구원과 산업연구원 등 관련기관의 자문위원들도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회의에서 '민군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부처 간 협력강화 방안'을 제안했고, 방사청은 '해외 방산시장 정보제공 활성화 방안'과 '국방로봇의 민군협력 발전방안', '무기체계 국산화 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29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군기술협력 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인터넷이 미국의 국방부 프로젝트에서 시작됐듯이 국방 분야의 우수한 기술이 민간에 적용되면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우리나라는 꾸준히 선진 국방기술을 축적해왔고 수준 높은 민간 과학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민군 기술협력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국방기술 전시회인 ‘민군기술협력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첨단 국방 신기술을 선보인다.
ETRI는 이번 박람회서 미래의 국방 기술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SW·콘텐츠 △부품소재 △방송통신미디어 분야 등 3개의 최신 국방 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
SW·콘텐츠...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정부는 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2012년 민·군 기술협력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근거로 기존의 겸용촉진법을 민군기술협력사업촉진법(협력촉진법)으로 개정했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기존의 민군겸용기술 중심에서 부처연계 협력 및 무기체계개발사업 등으로 협력 대상범위를 대폭 확대했으며, 참여부처를 기존 2개 부처에서 R&D를...
CJ대한통운이 민(民)과 군(軍)의 물류 교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 소속 간부 30여명이 대전 문평동에 위치한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CJ대한통운 문평동 메인허브터미널은 대지면적만 6만9400㎡(2만1000평) 규모로 국제규격 축구장 8개와 맞먹으며, 최첨단 자동 화물분류기를 갖추고 있는 택배...
소형무장헬기는 민수헬기에서 개발된 민군 겸용구성품을 활용하고 국제기술협력을 통해 무장·사격통제 체계를 통합하여 2022년까지 개발하는 방안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사업은 수리온 개발사업 이후 한층더 성숙한 헬기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우리나라의 항공산업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노후화된 군용 헬기의 적기교체 및 응급의료, 해상감시 등에...
한편, ADD는 최근 국방기술의 민간이전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방기술 사업화를 전담하던 ‘창조국방사업단’과 민군기술협력을 담당하던 ‘민군기술협력진흥센터’를 ‘민군협력진흥원’으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국방기술의 민간 활용 및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며 “양 기관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민군 에너지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양부처가 군적용 에너지기술 공동개발 필요성에 대한 인식 하에 마련됐다.
특히 양 부처는 김재홍 산업부 1차관과 이용걸 방사청장간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첨단기술과 군기술의 교류를 통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의 국방 연구개발(R&D)의 성과 및 방향, 민군기술협력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40년간 자주국방을 위해 노력한 ADD 관계자들을 치하했다.
박 대통령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ADD가 개발한 각종 첨단무기와 주요 장비들을 시찰했으며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에 큰 관심을...
CJ GLS는 물류시스템과 운영기술을 종합보급창에 전수하기 위해 장병들에게 회사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전역장병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종합보급창은 안보교육, 안보견학, 병영체험 등을 지원하며 민군 유대 강화와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로 양 기관 모두 물류 효율성이 한 단계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종합보급창이...
다부처 연계ㆍ통합사업 분야는 신약개발, 민군 기술협력,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연구개발, 인력양성 분야 등을 집중 검토하기로 했다.
이후 교과부는 국과위 전문위원회별로 시안을 마련하고 국과위 운영위원회와 본회의 심의를 거쳐 올 7월말까지 기획재정부에 통보해 정부예산안 편성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민군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차세대 국방섬유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시범사업을 실시 및 성공사례를 확산키로 했다. 이에 지경부 기술료 사업 예산 5억원을 투자해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국방섬유 발전을 위한 군 피복/장구류의 국산 원자재 사용 우대, 조달체계 개선 등 제도적 뒷받침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 피복/장구류 조달시...
제거 기술은 지코앤루티즈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자력 테마의 경우 실제 수주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향후에도 연이은 수주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으로서 항공우주테마에 비해 낫다는 분석이다.
항공산업 테마는 지난 21일 정부에서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통해 군수부문과 외국산 항공 기에 편중했던 국내 항공산업을 민군 공동성장과...
지식경제부는 민간과 국방 연구개발(R&D)의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민·군 상호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목표로 '2009년 민·군겸용 기술개발과제' 17개를 선정, 개발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경부와 방위사업청은 올해 총 354억원의 예산을 마련했으며, 이 중 신규과제에 2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민군겸용기술이란 민간과 군에...
아울러 양청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주기회 확대를 위해 ▲중기간 경쟁입찰시 장갑, 피복류 등 공동수급체 참여허용 및 공동수급체에대한 가점기준 등 제도개선 추진 ▲방사청 납품계약 체결 중소기업 공공구매론 지원 확대 ▲혁신형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기술개발제품 구매(381억원) ▲민군 겸용기술개발 제품의 내수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