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토지보증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책담당 공무원, 공공임대 사업자, 관리·운영기관, 학계·전문가, 정책 수요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각종 주거복지 관련 행사·토론회를 한 자리에 모아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민간단체 등 주거복지...
부영그룹은 1983년 창립 이래 전국 각지에서 총 30만 가구의 주택을 건설했다. 그 가운데 민간기업으로서는 가장 많은 약 22만5000가구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국민 주거안정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특히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라는 부영그룹의 철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의 생애주기 수요에 맞는 주거 복지를 구현하는데 기여해왔다....
정부는 2가지 목표를 가지고 가야한다"며 '미래세대 위한 공공임대주택 제공, '시장 논리에 따른 민간주택의 합리적 수요 공급 관리'를 제시했다. 이어 "공공주택 분양은 정부가 시행이익을 포기하고 값싸게 공급하는 것"이라며 "공공임대주택을 선(善)으로 알고 있는 분 많지만 공급이 늘면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상당한 재정부담을 안게 돼...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공공임대주택도 선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중앙·지방 정부가 상당한 재정부담을 안아 납세자에 큰 부담이 되고 경기위축 요인이 된다”며 공공·민간이 섞인 공공임대와 공공분양 물량 공급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금리 상황으로 주택가격 하락 추세 보이기 때문에 수요 규제를 빠른 속도로 풀어서 시장이 안정찾는데 최선을...
현실화’, ‘민간건설임대주택 건설자금 호당 한도액 증액’ 등 당면 현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 관련 부처와 국회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의 필요성을 호소할 방침이다. 현안들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선제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사들의 자구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롯데건설은 자사가 운영 중인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플랫폼 ‘Elyes(엘리스)’의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 임대 업계 최초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년마다 갱신 심사를 받아 5년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캐슬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엘리스 서비스를 통해 생활편의지원(카셰어링, 가전렌탈, 세차), 육아교육지원(맘스카페...
7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 3건과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 1건이 발의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계류 중이다. 개정안에는 ‘상습 채무불이행자의 성명 등 공개’ 조문 등을 신설해 국토교통부 또는 공사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한 법적 근거를 담았다. 공개 항목에는 △임차보증금반환채무의 금액...
2026년까지 공공 및 민간건물,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빌딩(ZEB) 전환과 에너지효율화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아파트 등 주택·건물(80만호) △공공임대주택(12만호) △저소득‧차상위 가구(8만호) △경로당, 어린이집, 공공청사(3000호)다.
올해는 애초 목표였던 15만 호를 넘어서 총 21만 호가 저탄소 건물로 전환될...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 분석 결과 서울 내 민간 미분양주택의 67% 이상이 전용 60㎡형 이하 소형 주택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 40㎡형 초소형 주택이 전체 39%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비싸고 실수요가 적은 초소형 주택의 외면 현상이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10월 말 기준 서울 내 민간 미분양 주택은 총 866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용 60㎡형 이하 미분양...
지상층은 임대주택으로 활용해 주거취약계층이 먼저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는 안심주택을 2026년까지 1만64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고시원은 스프링클러·피난통로 확보 등 안전기준, 최소면적 등 주거기준을 충족하는 민간 소유 고시원을 서울시가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한다.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원해 인증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정비사업...
임대주택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임대주택으로 해결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른바 지옥고라고 해서 갈수록 주거환경이 열악해지는 주거 형태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진작에 챙기지 못한 것에 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일단 4개년 계획을 세웠다. 한 1년 정도 하다 보면 물량 문제 등 미세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목표 수치를...
기존 주택의 반지하를 없애는 대신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늘어난 물량은 공공임대 주택으로 우선 매입해 기존 세입자의 재입주를 돕는다.
고시원은 스프링클러·피난통로 확보 등 안전기준, 최소면적 등 주거기준을 충족하는 민간 소유 고시원을 서울시가 ‘안심 고시원’으로 인증한다.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원해 인증 참여를 유도한다.
노후...
임대리츠란 원활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이 민간사업자 등과 공동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REITs)다. HUG는 리츠에 대한 기금 출·융자 및 보증지원을 수행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해 사업 절차를 간소화를 위한 정보교류 효율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영업인가(등록) 관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하기로 했다....
29~30일 양일간 청약접수 진행…내달 2일 당첨자 발표
삼표그룹이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을 통해 부동산 개발 사업에 나선다.
삼표그룹 부동산 전문 회사인 에스피에스테이트(SP estate)는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에 ‘힐스테이트 DMC역’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 59~75㎡, 총 299가구 규모로...
혁신일자리부문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대해서는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희망돌보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이를 통해 경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민간 일자리 시장 진입을 위한 근로경헙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했다.
산업안전부문대상으로는 ㈜부영주택이 수상했다. 강 원장은...
자립정착금도 8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오르며, 공공임대주택도 연간 2000호 공급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양육시설·위탁가정에서 자라다 일정 연령(만 18~24세)에 도달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뜻한다. 연간 2400명 규모다. 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부동산 임대관리 솔루션 RRS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 관리뿐만 아니라 스트리트몰, 쇼핑몰, 공유오피스 등 오피스·리테일에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이다. 특히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청약 단계부터 입주, 부과, 수납까지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생활 민원에 대한 1:1 대응과 함께 계약 현황 정보, 청구서 수취 등 다양한 CRM 서비스를...
입주자 수요에 맞춰 25㎡, 32㎡ 등 두 가지 크기의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가리봉 옛 시장 부지는 20여 년간 방치돼 주민들이 재정비에 대한 요구를 지속해서 제기했던 곳이다. 해당 부지는 2003년 균형발전 촉진 지구 지정 및 2014년 해제, 2009년 가리봉 시장 화재 등 난항을 겪기도 했다. 이후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이렇듯 민간 사전청약이 부침을 겪으면서 미분양 물량 증가도 우려된다. 이에 국토부는 미분양 사태를 막기 위해 LH 등 공공이 분양물량 일부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LH는 최근 임대주택 건설 부담 증가 등으로 부채가 급증하고 있다. 미분양 물량 매입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