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재발하는 일을 막기 위해 2022년까지 72개 수도사업자 123개 정수장 대상으로 유충의 유입 및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또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부문별로 강화된 배출저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 발생 원천 감축 등 자원 재순환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고르게 분배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집중관리구역에 대해 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 예산 30억 원을 마련하고, 기존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사업 예산도 최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구역에는 취약계층 이용시설 출입구에 미세먼지 공기차단막(에어커튼)을 설치하고, 실내 환기 강화를 위한 공기정화장치를 지원한다. 또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미세먼지 측정기기, 미세먼지 신호등...
(국회)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한·중 정책 교류의 장 마련(석간)
△제21차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 개최
△2030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2017년 대비 37.5% 감축
△폐플라스틱 수출입 허가제로 변경
9일(수)
△환경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30 ASF중수본회의 (세종) 14:30 미세먼지계절관리제 관련 현장방문(보령)
△국내...
이 외에 각 부분에서도 미세먼지 감축 점검에 들어간다.
환경부는 부문별 대책의 시행으로 2016년 4개월간 배출량 대비 초미세먼지(PM2.5) 직접 배출량을 6729톤(20.1%)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배출량 감축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경우 계절관리기간 최근 3년 대비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36㎍/㎥ 이상)는 3∼6일, 평균 농도는 1.3∼1.7㎍/㎥ 감축할 수...
정부는 이를 통해 미세먼지 2289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26일 제9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대책의 핵심은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전제로 최대한 석탄발전을 줄이는 것이다.
우선 올 겨울철 석탄발전기 9∼16기를 가동 정지한다. 국내 총 석탄발전기는 61기로 16기가...
겨울철의 미세먼지 예방 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되면서 이 기간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 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시간은 토ㆍ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6시부터 21시까지다. 운행제한 대상은 전국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2019년 말 발표된 정부의 미세먼지 종합대책 및 석탄발전의 LNG대체 건설 등을 반영했다. 재수립한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에는 석탄, LNG 및 유류 발전 등 중부발전이 운영 및 건설 중인 모든 발전기에 대해 2015년 대비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82% 감축하고, 2025년까지 추가로 8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에도...
구체적으로 연료비는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가격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2조3000억 원 줄었으나 미세먼지 대책 관련 상한제약 영향 등으로 발전 단가가 싼 석탄발전량이 감소한 점은 실적에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했다.
전력구매비의 경우 민간발전사로부터의 구매량이 1.1% 증가했으나, 유가 하락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6000억 원...
올해 탄소중립 선언을 한 한국과 중국이 미세먼지 대응과 환경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한국의 계절관리제와 중국의 '추동계대책'의 공조를 강화하고, 대기질 개선사업 '청천'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하기도 합의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1일 중국의 황 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로 열린 '제2차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응강화
12일(목)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산불예방 위해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통제(석간)
△환경오염피해 구제급여 지급기준 개정 추진
△3분기 공공부문 저공해자동차 구매·임차 실적 발표
13일(금)
△환경부 장관 10:00 친환경대전 포상식(서울) 11:00...
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월~2021년 3월)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2차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법 개정 지연으로 제대로 시행하지 못했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배출가스등급제는 유종, 연식, 오염물질 배출 정도에 따라 1~5등급으로 분류하는...
◇기획재정부
2일(월)
△기재부 2차관 16:00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융복합·비대면 확산과 경쟁촉진을 통한 외환서비스 혁신방안'(6.4일) 시행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및 제1차 신사업 규제 신속 확인·면제시행결과(석간)
△제15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비대면 온라인 실시(석간)
3일(화)
△부총리 08:00 녹실회의...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세먼지 대책 강화로 촉매시스템과 촉매가 연 1000억 원 규모의 매출로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신규사업인 노후엔진 교체, 신차 교체용 촉매, 양극재 전구체 사업으로 확장 중으로 성장 모멘텀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엔드디의 촉매시스템 매출액은 2018년 149억 원에서...
미세먼지 문제는 "계절관리제를 개선·보완해 다가올 고농도 시기에 대한 대응체제를 갖출 예정"이라며 "산업·수송 등 부문별 확실한 감축을 추진하는 한편 청천(晴天)계획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중국과의 협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깨끗한 환경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날로 커가고, 환경부도 이에 부응하기...
미세먼지 대책을 강화하면서 석탄 발전량이 감소했고, 신재생에너지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 온실가스 통계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2018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확정하고, 2019년 잠정 배출량을 추정해 28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2018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확정)은 2017년 대비 2.5% 증가했고, 2019년...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와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 원자력을 폐기하고 이를 메우기 위해 석탄, LNG 발전을 늘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린뉴딜’을 주창하는 이 정부 아래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책은 ‘원전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탈탄소냐, 아니냐’의 원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태양광의...
방역대책 추진
△환경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소백산 매미나방 방제
△반기별 보 개방 정기 관측 결과 발표
△폐기물시설촉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개최
◇환경부
7일(월)
△환경부 장관 10:00 교섭단체대표 연설(국회)
△환경 분야 청년창업 돕는다(석간)
△국내 질산암모늄 취급시설...
◇덴탈 마스크·비말 차단용 마스크로도 안전할까
‘보건용 마스크’는 방한용 일반 마스크와 달리 황사, 초미세먼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의약외품’입니다
보건용 마스크는 KF(Korea Filter) 등급으로 표시하는데, 뒤에 붙는 숫자(80·94·99)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냅니다. KF80은 평균 0.6㎛(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