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언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NCI에서 post-doctor 과정을 미쳤으며, 벡스코아, MCTT, EHL Bio 등의 여러 바이오 회사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메디포럼의 연구소장을 맡아 천연물 치매치료제, 비마약성 통증치료제 등의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다.
메디포럼은...
이 내용은 3월 8일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미생물학 및 면역학 부교수인 제러미 카밀 박사가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델타크론은 2월 초 덴마크와 네덜란드에서도 발견됐다. 포브스는 방역 거리두기가 해제된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이미 상당수의 사람들이 델타크론 변이에 감염됐을 수 있다고 봤다.
포브스는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 때마다 사람들은...
크리거 CEO는 피츠버그주립대학교 의대에서 미생물학 박사 학위(Ph.D)를 받고 20여 년간 글로벌 바이오 기업 벡크만 쿨터(Beckman Coulter)에서 R&D, 임상, 제조, 마케팅 등 분자진단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사업부장 등으로 근무했다. 또한 제품의 인허가나 다른 분자진단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인수 대상 기업의 발굴 등의 업무도 수행했다.
씨젠 미국 법인은...
해당 연구에 참여한 미생물학자 모니타 트루히요는 “그간 사람에게선 이 출처 불명인 변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 애썼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검사를 피해왔거나 유전자 시퀀싱으로 검출되지 않은 확진자에게서 나온 바이러스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연구진은 해당 바이러스가 동일한 폐수 시설에서만...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역학 및 미생물학 연구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V를 2차까지 접종한 후 부스터샷으로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맞으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을 80%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말레야 연구소는 하버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부스터샷으로 접종하게 되면...
외부자문단에는 김병근 중소병원협회 정책이사(박애병원 원장),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백순영 가톨릭대 미생물학과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 홍윤철 서울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익명으로 도움을 주기로 한 외부 자문단이 함께한다. 이날 함께 자리한 백순영 교수는 "방역당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의 임상 미생물학 교수 라비 굽타도 “오미크론이 완전히 델타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라며 “델타는 어린아이들처럼 접종을 받지 않은 부류에 계속 돌아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델타가 저연령층을 계속 감염시키고 오미크론은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자에게 더 많이 전파될 것이라는 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라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1621억 원 규모의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엔소 헬스케어 디엠씨씨, 스테리스 피티이 엘티디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이다.
가천대 미생물학과 김익수 교수는 세포가 분화되는 다양한 과정을 모두 기록하고 세밀하게 추적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세포가 악화돼 질병으로 전이되는 경로를 수정하는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재 분야에서는 유전 질환 치료제, 전자 소자 발열 문제 해결 등 폭넓은 연구 분야에서 6개 과제를 지원한다....
한타바이러스의 분리 및 백신 개발과 연구에 기여한 이호왕 고려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명예교수가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유력 후보 5명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의료원은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21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2021 Citation Laureates)’로 이호왕 명예교수가 선정됐다고 23일...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리비옴은 국내 최고 수준의 미생물학, 면역학, 생명공학 기술 역량을 보유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라며 “메디톡스와 협력해 확보된 미생물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면역질환, 희귀질환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윤 리비옴 대표는 “리비옴은 국내 최고 수준의 미생물학, 면역학, 생명공학 기술 역량을 보유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이라며 “메디톡스와 협력해 하루 빨리 확보된 미생물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면역질환, 희귀질환 치료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앞서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또 기존 패혈증 및 염증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인터루킨-6(IL-6)보다 패혈증의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사망률 예측에도...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보다 빠르게 혈류로 분비되는 바이오마커다. JW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WRS는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인터루킨-6(IL-6)보다 패혈증의 조기 발견뿐 아니라 사망률...
이번 논문은 서울대 수의학대 미생물학, 전북대학교 수의과대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 인제대학교 생명공학과,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전기컴퓨터공학과 등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고농도(초기 농도 4.5 log10TCID50/㎖)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거즈에 222nm 램프를 일정한 거리에서 조사 시켰고,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정도를 10, 20, 30, 60, 120, 300, 600초...
이강석 NES 대표는 RNA와 생체분자전달기술 개발 전문가로서,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인주립대(Wayne State University)에서 분자미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스탠포드대(Stanford University) 연수를 거쳐 2004년부터 중앙대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노믹트리는 최근 고유의 5’UTR(비해석부위)과 3’UTR 서열을 적용해 효과적인 mRNA...
셀트리온은 13일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uropean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 Infectious Diseases, ECCMID)에서 코로나19 항체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밝혔다. ECCMID는 감염병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회 중 하나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회에선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셀트리온은 12일 열린 ‘제31차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 European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 Infectious Diseases)’에서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ECCMID는 감염병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회 중 하나로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학회에선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벨기에 연구진은 전날 온라인 개최된 ‘2021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 이 여성으로부터 영국에서 최초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알파’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된 변이 바이러스 ‘베타’가 모두 발견됐다고 보고했다. 다만 연구진들은 “두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증상의 급격한 악화로 이어졌는지는 명확히 말할 수...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지난 5월 러시아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1회 접종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다. 2회 접종 방식인 스푸트니크V와 동일한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전달체)로 이용하지만, 1종류의 벡터(아데노바이러스 26형)만을 이용해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예방 효과는 79.4%, 면역력 유지기간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