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실장급(1급) 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보직 이동과 사임으로 실장급 자리가 잇따라 생기면서 연쇄 이동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19일 정부에 따르면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추석연휴 이후 실장급 인사를 포함해 대대적인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공석인 실장급 자리는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과학기술전략본부장과 과학부문 연구개발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4일 추석 연휴기간 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사고대응센터와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감시상황실을 방문해 사이버 위기 대응태세 및 GPS 전파교란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 최 장관은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국민의 불안 조성, 사회적 혼란을 노리는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비상 대응태세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따라 1대 1 회동을 갖는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투자 촉진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개정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최 장관은 오는 12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을, 다음 날인 13일에는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을 각각 만난다. 앞서 최 장관은 지난주 황창규 KT 회장을...
6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개정안 발의에 대해 “협의 과정을 잘 살펴보면서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최 장관은 “(가계통신비가) 줄어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책 목표”라며 “신용현 의원의 안은 미래부에 재량을 주는 방안인 만큼, 의견을 경청해 잘 논의해 나가겠다”고...
메이커 관련 예산은 올해 20억 원 정도지만 내년에는 28억 원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미래부는 설명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국민의 '만들기 활동'이 취미생활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가치로 연결돼 메이커들이 창조경제 생태계의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앞으로 이통사가 자율적으로 저가요금제 가입자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요금제에 따른 부당하게 차별적인 지원금 기준' 고시를 개정해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시행된 고시에서는 이통사가 지원금을 지급할 때, 요금제 간 지원금의 차이가 일정한 비례성을 충족(각 요금제 지원율 동일)하도록...
기자가 출입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 역시 개각 대상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현시점에서 박 대통령이 마음을 굳히고 개각을 단행할지는 분명치 않지만 말이다.
개각설 뒤에 따라오는 하마평도 무성하다. 미래부만 놓고 봐도 그렇다. 외부 인사에서부터 내부 발탁 가능성까지 벌써 한두 명이 아니다. 외부 인사로는 요즘 C씨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8일 서울혁신센터에서 열린 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현재까지는 물꼬를 튼 것이고 이제 완성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로 나가 더 큰 성과를 낼 차례”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와 앞으로의 지원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미래부는 혁신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이용자들이 자신이 실제 지불하는 요금을 정확하게 알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및 유료방송 요금의 표시방식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선방향은 통신사업자, 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MVNO),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이 서비스 이용약관, 홈페이지, 요금제 안내책자, 홍보 전단지, 매체광고물 등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실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9일 소프트로봇 분야를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로 지원하기 위해 연구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로봇은 지난해 미래부가 연두 업무보고 후속조치로 발굴한 미래유망기술 중의 하나이다. 국내외 60여개 기관이 예측한 590여개의 미래기술 정보를 기반으로 시장성과 기술경쟁력, 국가 아젠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리나라가...
또 롯데홈쇼핑 재승인 문제와 공무원 비위 등으로 감사를 받은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을 비롯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교체 대상으로 거론된다. 애초 유임 가능성이 점쳐졌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물러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차기 미래부 장관 후보에는 서상기 전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해 미래부 홍남기 1차관...
케이블 산업 자체에서 이용요금 변경은 승인 사안으로 미래부 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권역별 사업자가 이용요금을 함부로 바꿀 수 없다는 얘기다.
또 케이블 산업의 태생적인 특성을 내세워 합병 법인이 독점이 아니라는 점을 주장할 방침이다. 국내 유료방송산업은 20여 년 전부터 전국을 78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독점권을 인정하고 있다.
지역...
센터는 일자리 상담과 교육으로 지금껏 20명의 취업자를 배출했고 울산대·현대중공업과 협력해 창업인턴 학기제와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미래부는 울산대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김기현 울산시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장급 인사를 소폭 단행했다.
6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양희 장관은 조경식 대변인 후임으로 전성배 전파정책국장을 임명했다. 또 조 대변인은 방송진흥국장으로 이동시켰다.
이정구 방송진흥국장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본부로 발령할 예정이다. 최영해 국제협력관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되는 전파정책국장으로 수평 이동한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합병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가 곧 끝난다는 설에 대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금시초문’ 이라며 부인했다.
최 장관은 지난 17일 천안 우정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미래부 기자단 워크숍에서 ‘합병에 관한 공정위 심사 보고서가 이르면 다음 주에 나온다’는 관측에 관한 질문에 “들은 바가 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했다....
최양희 미래부장관, 이낙연 전남도지사, 주철현 여수시장, 정택근 GS 사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약 33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전남혁신센터의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존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GS와 전라남도가 손잡고 지난해 6월 문을 연 전남혁신센터는 전남지역의 농수산 벤처 창업ㆍ육성, 웰빙관광 산업 발굴 및 친환경...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인수합병과 통합방송법은 분리해 생각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미방위 의원들이 통합방송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의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공정위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에 심사보고서를 발송하고 이의 신청 등의 과정을 거치는 만큼, 최종 안은 빨라야 다음달 가능하다. 이후 미래부가 65일, 방통위가 35일을...
최양희 미래창조 과학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콘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FIRST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1990년 공식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 간 민간 협의체로, 세계 민간 기업 및 정부기관, 대학교 등 75개국 34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콘퍼런스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FIRST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1990년 공식 출범한 침해사고대응팀 간 민간 협의체로, 세계 민간 기업 및 정부기관, 대학교 등 75개국 34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