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챌린지 공동 개최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의 저변을 확대하고 자율주행과 관련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민ㆍ관 협력 차원으로 추진됐다. 서울시는 자율주행 인프라 지원과 도로통제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현대자동차는 대회를 주관한다. 참가자들에게 차량과 기술도 지원한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대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차를 제작해 기술력을...
DBC 조영중 대표이사는 “스마트시티 사업은 환경과IT 부문이 맞물린 선진 통합 솔루션 기술이 적용되는 미래 사업”이라며 “정부의 뉴딜 정책 기조의 핵심 사업군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기업 중에서도 다양한 방면에 걸쳐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수주 이력을 보유한 DBC만의 경험과 기술력을 경쟁력 삼아 업계 선도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영상은 아이오닉 5를 통해 소비전력이 높은 전자제품을 활용하는 ‘궁극의 캠핑’ 3편과 아이오닉 5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 충전 대결을 펼치는 ‘5분 챌린지’ 1편이다.
'궁극의 캠핑' 영상은 일반 전원(110/220V)을 차량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아이오닉 5의 V2L(Vehicle to Load) 기술을 사용해 주인공들이 가정용 전자제품을 캠핑에 활용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국토부는 2023년까지 개활지 테스트를 거쳐 2024년에는 수도권에서 실증노선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손명수 국토부 2차관은 "내년에는 관계부처 합동 UAM기술로드맵과 K-UAM그랜드챌린지 종합계획을 최종적으로 발표하고 이를 통해 조속히 UAM을 현실화하고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상욱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이공계 우수 인재가 현역 복무를 통해 국방 연구개발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인 점에 그 의의가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전문사관이 국방 분야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각 분야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융합신시장 창출과 과학기술을 통한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 제품ㆍ서비스 등의 개발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하는 미래선도기술개발사업에는 28억5000만 원이 투자된다.
한편 기존 대표적 융합연구 사업인 STEAM연구사업(총 6329억 원 투자)의 일몰관리혁신 지정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융합연구 추진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가상융합기술은 제조ㆍ의료ㆍ교육ㆍ유통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비대면 시대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분야”라며 “‘코리아 VR 페스티벌’에서 보여주는 가상융합기술의 미래상이 우리 산업과 사회 전반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으는 정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할...
산업부,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비대면 개최미래차·반도체·인공지능 등 29개 분야서 215팀 참여…20팀 선발
신기술을 활용해 대학원생과 기업이 함께 산업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Co-Play, 함께 일하고 이야기하며 성장하다’를 주제로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개최
△태양광 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구축사업 본격 착수
△국표원, 브라질 기술규제 협력체계 구축으로 남미시장 진출 확대
2일(수)
△산업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제167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계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향 표명(석간)
△'기후WEEK 2020' 컨퍼런스 개최
△한-중미 FTA 활용 중미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마련에 많은 전문가께서 참여해 주셨는데, 정책 시행 과정에서도 나노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산업부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중심에서 바이오ㆍ에너지ㆍ환경 등으로 활용 분야가 확대되는 나노기술이 한국형 뉴딜, 탄소 중립 추진, Big 3 산업(시스템반도체ㆍ미래 차ㆍ바이오) 육성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은 스마트 건설기술 성과를 알리고 현장 적용을 독려하려는 목적으로 개최한 경연대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부문에서 사이트클라우드와 머신컨트롤 기술을 인정받아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머신 컨트롤이란 입력된 도면에 맞춰 작업을 반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부대 행사로는 산업계 현안을 공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엔지니어 토크콘서트', 국내 인공지능(AI) 산업 현황과 최신기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AI 기업 오픈클래스', 선배들과 공학의 미래와 취업에 관해 소통하는 '인더스트리 미팅' 등이 진행된다.
4차산업 체험키트 언박싱(상자 개봉) 릴레이 프로그램인 '언박싱 공학 챌린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소개 메뉴를 누르면 3일간 이어지는 학술대회(콘퍼런스)의 12개 주제별 강연 및 토론, 인공지능 챔피언십, 케이(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등 7개의 특별행사 등을 일자별로 직관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컴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누리집에 접속해 행사별 세부 내용, 연사와 토론자 인물 소개 및 발표 주제에 관해 손쉽게 찾아보고...
진행되며, 공과대학생뿐만 아니라 공학에 관심 있는 기업인, 중·고등학생,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기술변화가 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위기까지 마주한 청년들의 고민이 깊을 것”이라며 “공학이 국가 산업발전의 핵심이며, 그 중심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주체가 바로 공학도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랜드 챌린지'에는 작년보다 58% 급증한 118개국 2648개팀이 신청해 4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온라인 중심 행사로 개최되는 ‘컴업 2020’을 관통하는 주제는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만나다'로 정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둘러싼 산업과 삶의 변화를 사회체계, 근무환경, 삶의 방식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논의한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공모전 본선이 오는 4~6일 열린다고 밝혔다.
총 29개 분야에서 100개팀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산기대가 주관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전문인력양성 사업’ 분야엔 산기대 임베디드응용팀, 성균관대학교의 Team RMS, 미래를...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은 스마트 건설기술 성과를 알리고 현장 적용을 독려하려는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경연대회다.
참여 기업들은 △토공 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건설안전 △스마트 유지관리 △3D 프린팅 △BIM △스마트건설 UCC 등 6개 분야에서 스마트 건설기술을 선보였다.
‘토공 자동화 및...
이번 MOU에 따라 4개사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공동 추진과 협력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참여 △UAM 이착륙장 건설과 운영 등에 관한 공동연구와 사업 협력 △주요 기술시장의 동향 파악과 상호교류를 통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의 구조 및 제반시설 설계·시공 표준안과 육상교통 연계형...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자율주행, 친환경 자동차, 수소에너지 등 미래 핵심 기술과 접목해 향후 국내외 스마트시티 시범 도시에 적용할 계획이다.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해줄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