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00여 종의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그동안 급성 골수성 백혈병, 뇌암, 간암, 치매, 알츠하이머, 난소암 등의 치료물질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21년 9월 3800억 원 규모로 미국 브리켈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있다. 케이메디허브가 후보물질을 개발, 2017년 보로노이에 기술을 이전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의학화학분야...
이 미생물 혼합 균주는 산업체 현장 폐수에서 물 속에 함유된 유기물질의 전체 탄소량을 의미하는 총유기탄소량(TOC) 농도를 줄이는 효과가 입증돼 2021년도에 특허 출원됐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기탄소 분해 미생물 혼합 균주의 상용화를 위해 이달 안으로 동성이앤씨(E&C)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성이앤씨는 1997년에 설립돼 환경(수처리)...
LG화학은 지난해 12월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에 티굴릭소스타트의 중국지역 개발 및 상업화 독점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이노벤트가 중국만의 단독 임상 디자인으로 설계해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티굴릭소스타트는 퉁풍의 주요 원인인 요산을 생성하는 효소 ‘잔틴 옥시다제(XO)’의 발현을 억제하는 요산생성 저해 기전의 경구용...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11일 보령과 알부민나노입자 항암제 후보물질 ‘SNA-001’의 국내 제조기술 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보령은 ‘SNA-001’의 국내 독점제조 및 판매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계약금 등 상세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에스엔바이오에 따르면 SNA-001은 인체 혈액에 존재하는 알부민에 세포독성 항암제를...
GC셀은 이전에도 아티바에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B-101’, HER2 타깃 CAR-NK 후보물질 ‘AB-201’, CD19 타깃 CAR-NK 후보물질 ‘AB-202’ 등 3가지 에셋을 L/O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의 AB-205까지 합해 두 회사는 총 4개 에셋을 공동 개발하게 됐다.
박대우 GC셀 대표는 “GC셀과 아티바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번 마일스톤은 한소제약에 기술수출한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 ‘TU2670’의 임상시료 제조공정(CMC)에 대한 기술이전(Tech-transfer) 달성에 따른 것이다.
티움바이오는 지난해 8월 한소제약과 총 1억7000만 달러(약 23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upfront) 450만 달러(약 64억 원)를 받았다. 한소제약은 TU2670의 중국 내 전용실시권을...
계약에 따라 티움바이오는 60일내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 TU2670은 경구용 GnRH 길항제(Antagonist)이다.
이는 한소제약에 라이선스아웃한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 ‘TU2670’의 임상시료 제조공정(CMC)에 대한 기술이전(Tech-transfer)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것이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2022년 8월 한소제약과 TU2670의 중국지역내 전용실시권을 총...
한미약품은 2015년 자체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소개해 사노피와 5조 원 대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2018년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을 공개해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뤘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 초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파킨슨병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해 사노피에 1조3000억 원 규모의...
당뇨 분야에서 최고 수준인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체결한 물질이전계약(MTA)에 2개월 이상 장기 지속형 후보물질이 추가됐다는 소식에 펩트론이 강세다.
29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4.27% 오른 8410원에 거래 중이다.
펩트론은 당뇨 분야의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한 물질이전계약(MTA)에 2개월 이상 장기지속형 후보물질이 추가됐다고 29일...
올릭스는 2020년 프랑스 안과 전문 기업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éa Open Innovation)에 OLX301A를 포함한 안질환 치료제 프로그램들의 글로벌 판권(아시아-태평양 제외)을 최대 900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이 계약에 따라 올해 9월 떼아로부터 OLX301A의 임상 1상 진입에 대한 마일스톤 기술료를 수령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동물 모델을 대상으로 한...
총 계약규모는 1조6050억 원으로 계약금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기술이전은 레고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ConjuAll’을 활용해 5개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계약”이라고 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레고켐바이오는 보유한 자체 기술을 활용해 암젠이 지정하는 타겟 항체에 ADC 후보물질을 도출한다”면서 “후보물질 발굴 단계의 초기 딜로 계약금은 크지...
이어 이 연구원은 “추가적 기술이전 기회도 여전히 유효한데 올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MTA(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파트너십 가속화도 기대된다”면서 “현재 공동임상개발 및 라이센싱 옵션딜을 논의 중이고, 계약한다면 해당 물질에 대한 초기 임상은 레고켐 주도 하에 진행되며 임상 비용을 지원받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3분기 말...
GC녹십자웰빙은 엠테라파마와 암악액질 치료제 후보 물질인 ‘GCWB204’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GC녹십자웰빙은 GCWB204의 유럽 임상 2a상에서 비소세포폐암환자 대상의 8주차 전반적인 신체적 기능과 관련된 복수의 평가지표에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주 평가 변수인 계단 오르는 힘(Stair climb...
에이비엘바이오는 1월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와 약 1조2720억 원 규모의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만 900억 원에 이르는 빅딜이다. 이밖에 지씨셀과 종근당바이오, 이수앱지스가 낭보를 전했다.
2월에는 항체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노벨티노빌리티가 미국 발렌자바이오와 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개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로 알츠하이머, 항암제, 통증치료제, 항염증제 등 다양한 적응증의 신약후보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의학적인 응용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해 신약 후보를 발굴 및 기술이전 형식의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저분자...
티움바이오(Tiumbio)는 24일 중국 한소제약(Hansoh Pharma)으로부터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GnRH 길항제(antagonist) ‘TU2670’의 제조공정(CMC)에 대한 기술이전(tech transfer)이 완료돼 단기마일스톤 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움바이오는 내년초 한소제약으로부터 150만달러(약 20억원)를 받게 된다.
이는 지난 8월 티움바이오가 한소제약과...
초기 2년은 기반을 만들고 기술 구축에 힘썼고,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해 기술이전 계약을 4건 완료했다. 내년 실제 매출액은 52억원으로 예측되고, 2027년 798억 원으로 늘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 엑스레이 영상으로 골다공증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진 업체도 있었다. 정윤석 골다공인공지능 대표는 “골다공증 진단을 위한 골밀도 검사장비는...
후보물질 ‘ABL301(α-SynxIGF1R)’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FDA에 제출한 ABL301의 IND 제출건에 대한 변경신청이다. 이번 변경신청에 따라 임상1상에서 다중용량증량시험(MAD) 코호트가 제외됐으며, 단일용량증량시험(SAD) 코호트가 변경되면서 전체 대상자 숫자가 줄어들었다.
이전...
대웅제약은 2018년 12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체결한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중국, 일본 및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22개 지역에서 BBT-401의 허가 및 사업권을 획득한 바 있다. 중국 임상 1상 완료를 계기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과 함께 임상 개발 및 사업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알테오젠은 2019년 크리스틸리아와 ALT-P1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으로 200만달러를 받았다.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크리스탈리아가 약 50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소아용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의 소아용 글로벌 임상 임상2상, 임상3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리아는 ALT-P1의 남미지역 판권을 갖고 있다.
한편 알테오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