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후보 물질로 선택성이 높은 비히드록삼산(NHA, non-hydroxamic acid)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HDAC6 억제제다. 전임상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등 여러 HDAC6 관련 질환에서 약효가 확인됐다.
오름테라퓨틱, BMS에 2300억 원 규모 AML 치료제 기술수출
오름테라퓨틱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BMS)에 ORM-6151 프로그램을 이전하는 계약을...
싸이토젠은 최근 일본국립암병원(NCCH)과 물질이전계약(MTA)를 체결했다. 일본 국립암병원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암환자 샘플에 싸이토젠의 CT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일본 현지 연구진과 암치료 연구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일본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내 다수의 연구기관, 병원...
싸이토젠은 최근 일본국립암병원(NCCH)과 물질이전계약(MTA)를 체결한 상태로 일본 국립암병원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암환자 샘플에 싸이토젠의 CT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일본 현지 연구진과 암치료 연구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는 일본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내 다수의...
양 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루푸스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GB930’의 신약화 사업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코오롱제약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해외 메이저 제약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임상 및 사업개발을 주관하고, 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료...
6일 하루 동안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대형 제약사(빅파마) 기술 수출 계약이 2건 체결됐다. 종근당은 노바티스에 희귀질환 신약후보물질을, 오름테라퓨틱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에 백혈병 치료제를 각각 기술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 규모는 양사 합쳐 2조 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6일 오전 종근당은...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티스와 1조70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종근당은 전 거래일 대비 24.43%(2만4800원) 오른 12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종근당은 6일 노바티스와 신약후보물질 ‘CKD-510’의 연구, 임상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이미엽 종근당 제품개발본부장은 “노바티스가 오랜 신약 개발 노하우와 상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CKD-510을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근당은 이번 계약을 동력으로 삼아 핵심 신약 후보물질들의 임상에 박차를 가해 빠른 시일 안에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HDAC6 플랫폼을 활용해 향후...
후보물질 발굴 등을 논의한다.
또 현재 글로벌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 등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과 기타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이전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난소암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의 판권 계약 논의를 진행한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최근 중동과...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그간의 연구와 개발 역량을 글로벌 제약회사에 소개하고, 신약후보물질들의 라이선싱과 공동개발 등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나 ‘GENA-111’에 대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목표로 설정한 만큼 관련 논의의 결과를 가시화한단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구체적인 계약을 논의 중이다....
나이벡이 미국의 글로벌 제약사 ‘사렙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 Inc, 이하 사렙타)’와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 적용을 위한 물질이전(MTA) 및 물질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TA 체결로 나이벡의 약물전달플랫폼 기술이 유전자 치료제분야로 확대될 전망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나이벡은 ‘NIPEP-TPP’에 mRNA(메신저리보핵산)를...
한미약품은 2015년 11월 사노피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한 당뇨 신약 3종과 관련한 기술이전계약을 맺었다. 계약금 4억 유로(약 5740억 원)를 포함해 총 계약 규모 39억 유로(약 5조 5969억 원)에 달하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었다. 하지만 사노피는 2016년 계약 수정으로 1개를 반환했고 2020년 최종적으로 한미약품으로부터 도입한 신약...
지아이이노베이션, ‘GI-301’ 2980억 규모 기술수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을 일본 피부과 분야 선도 기업 마루호(Maruho)에 약 298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루호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임상개발, 상업화, 판매 로열티 등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고, 마루호는 일본에서 GI...
그러나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하게 되면 아스콘 경화 현상 방지기술을 적용한 장거리 운반 등 물류비용이 증가해 아스콘 가격이 덩달아 오르고 이는 시공비 상승으로 이어진다. 결국 물가를 자극해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도권 지역 한 지방자치단체는 아스콘 기업 A 사와 레미콘 기업 B 사에 ‘공장을 폐지하고 해당 부지에 근린공원을 조성한다’는 도시...
올해 5월 국내 바이오기업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와 당뇨 및 비만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에는 라파스와 공동 개발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W-1022’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오랫동안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다만...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셀트리온과 총 마일스톤 1조50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와 ADC 위탁개발(CDO) 파트너십을 도모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올해 5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50억 원 규모 ADC 국책과제에도 선정됐다. 현재까지 피노바이오의 총 투자유치금액은 640억 원이다.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국내 대표...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1일 러시아 바이오텍에 수막구균 4가백신 후보물질 ‘EuMCV4주’에 대한 총 1000만달러(한화 132억원) 규모의 GFA(General Fram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완제의약품 기술이전과 원료의약품 기술이전 등 2단계로 나눠 기술이전을 진행한다. 이 업체는 러시아 및 키르기스스탄...
큐리언트는 올해 2월 TB얼라이언스(The Global Alliance for TB Drug Development, Inc)와 다제내성결핵치료제 텔라세벡(Telacebec)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텔라세벡은 결핵균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Cytochrome bc1 복합체를 막아 결핵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의 ‘First-in-class’ 신약 후보물질이다.
TB얼라이언스는 결핵치료제를 연구, 개발...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약물전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들의 연구개발이 순항하고 있으며 물질이전계약(MTA)이 체결된 제약사들과는 약물 테스트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후속 단계가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2019년 이후 MTA를 체결한 대부분 제약사들은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로 지난 2년간 연구...
글로벌 제약사들 대비 물질 투과율이 3배가 높은 것으로 확인한 나이벡 치매 신약이 미국 제약사와 MTA(물질이전계약)을 위한 테스트 진행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나이벡은 전일대비 2060원(11.29%) 상승한 2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나이벡은 치매 등 뇌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신약’이 유전자 약물을 뇌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BBB투과 약물...
항암물질의 글로벌 판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일부 선지급금(upfront)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매출 로열티로 구성됐다.
LDC는 지금까지 3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의 막스플랑크협회(Max Planck Society)에서 2008년 스핀오프된 기업이다. 설립 이래 20여 건의 신약 기술을 세계 유수의 제약사에 이전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