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병원·약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집적된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운 곳에 조성될 계획이다.
2030년 개원 목표인 아주대 평택병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시설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자율운항선박법은 자율운항선박의 기술과 핵심 기자재 개발을 촉진하고 자율운항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한 기반 조성은 물론, 해상물류체계 구축을 통한 자율운항선박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선박안전법과 선박직원법 등에서 요구하는 선박 검사, 선박 시설기준, 승무 정원 등 관련 규제 특례 조항이 포함돼 원활한 실증 및 운항을 지원할 수 있을...
엠젠솔루션은 대형 보안기업과 ‘물류시설∙빌딩 보안인프라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엠젠솔루션은 부산, 청주 등 물류창고 5곳과 서울 소재 빌딩 4곳에 AI화재솔루션과 보안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파트너쉽을 체결한 상대 회사는 통신 인프라와 보안기술, 비전 AI 기술을 모두 보유한 보안 관련 국내 메이저...
엠젠솔루션과 현대인프라코어는 '물류센터 내 화재 가능성 판단 시스템'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한 바 있다. 또 서울 강서구청을 수요처로 '자원순환시설 지능형 화재진압 선도 모델' 국책과제도 선정되는 등 화재 취약 시설과 관련해 기술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가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소방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힌 만큼 당사의 화재솔루션도...
CEIV 리튬 배터리 인증은 IATA가 리튬 배터리 운송 절차와 시설, 장비, 규정 등 260여 개 항목을 평가해 국제적인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갖춘 업체들에게 발급하는 글로벌 표준 인증이다.
삼성SDS는 국제운송 위험물 취급 기준을 수립해 물류 운영에 반영해왔으며, 특히 리튬 배터리는 종류와 용량에 따라 세분화된 취급 절차 및 기준을 적용해 왔다는...
거래 급감 원인은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개발 환경이 악화하고, 이커머스 기업의 물류센터 수요가 줄면서 창고시설 거래 시장이 침체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10월 전국 창고시설 거래액은 433억 원에 그쳤다. 월간 거래액이 가장 많았던 지난 1월(8145억 원)과 비교하면 94.7% 급감한 수준이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창고시설 거래 시장 부진이 확연하다....
마지막으로, 유소영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실장은 GTX와 트램, BRT 등 친환경 대용량 광역교통수단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광역교통’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전문가 토론에는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고준호 한양대 교수, 이상호 한밭대 교수 등이 참여하며, 좌장은 오영태 아주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토론에서는 자율주행차 등...
총 5000㎡ 규모의 해당 기지에는 물류 트럭-카캐리어-하역 장비 등을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용량 수소충전시설이 구축됐다.
수소충전시설 이외에도 수소모빌리티 스타트업 육성 공간과 편의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구축한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는 시 운전 기간을 거쳐 11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한규 경기도...
기존 물류시설과 달리 물품을 압축 보관할 수 있어 일반 창고 대비 4배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GS칼텍스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물류 스타트업 피엘지(PLZ)와 제휴했으며, 다양한 화주사를 통해 스마트MFC에 적합한 상품군을 도출하고 최대 배송 반경을 확인해 도심 물류에 대한 실증을 이어갈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스마트MFC를 통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인구 10만 명 이상의 도시 등 도시교통정비지역에서 바닥면적 합계가 1000㎡ 이상 시설물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은 분할납부는 500만 원 초과분만 허용돼 자금여력이 부족한 택배·소형 물류 업체 등의 애로가 빈발했다. 이에 교통유발부담금 분할납부 기준금액을 500만 원 초과분에서 300만 원 초과분으로 인하해 택배·물류 업체의 사업활동 기반부담을 경감하기로...
도시교통정비지역에서 바닥면적 합계가 1000㎡ 이상 시설물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은 분할납부가 500만 원 초과분만 허용돼 자금 여력이 부족한 택배·소형 물류 업체 등의 애로가 빈발했다. 이에 기준금액을 300만 원 초과분으로 인하해 택배·물류 업체의 사업활동 기반부담을 경감하기로 했다.
양봉산업의 보전국유림 사용도 허용된다. 현재 보전국유림의 사용허가...
특히 이번 스마트 MFC는 전국 최초로 주유소 내에 설치하는 시설로 사람과 지게차 이동을 위해 통로 간 공간확보가 필수적인 기존 물류시설과 달리 로봇과 수직 적재를 활용해 고밀도로 보관할 수 있어서 일반창고 대비 공간 효율성이 4배가량 높다.
또 스마트 MFC를 거점으로 교외 지역이 아닌 인근 공원·하천 등 도심 내 드론배송 실증을 통해 향후 드론배송...
용인시는 '미니 수소도시'를 시작으로 향후 상용 수소충전소 확보, 수소 생산시설 용량 증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반도체클러스터, 물류터미널, 플랫폼 도시 등 인근 지역의 수소차 전환(주요 반도체 기업의 통근 수소버스, 수소 물류트럭 전환)을 통해 '수소도시'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소발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하나의 건물에 소규모 제조 설비, R&D와 사무를 위한 업무 공간, 고객 체험 시설까지 모든 시설이 갖춰진 복합 공간이다.
HMGICS는 연간 3만 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 역량을 갖췄다. 올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해 아이오닉 5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생산하고 있다.
HMGICS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인간 중심의 제조 시스템을...
일부 사유지와 규제샌드박스 지역을 제외하고 공공시설에서 로봇을 운용할 경우 사용자가 함께 동행해 이를 조작해야 하며, 로봇 혼자 자율주행할 수 없었다. 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국내에서도 로봇의 실외 이동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로봇을 통한 물류 배송, 순찰, 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지씨셀은 의료인과 일반 방문객을 초청해 제대혈 보관 시설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11월 15일은 ‘세계 제대혈의 날(World Cord Blood Day)’로 제대혈을 통해 질병을 극복하고 환자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 행사는 2017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국내에선 2019년 지씨셀이 제대혈은행에서 처음으로...
검사 출신 고인선(연수원 37기) 변호사는 이날 “공공기관 통‧폐합 절차 적법성, 자산‧인력 승계 문제 등에 관한 법률적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물류시설법에 따른 물류단지 조성사업 자문, 관광진흥법상 관광단지 조성사업 자문 등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는 공익사업에 대한 종합적 자문까지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고 변호사는 서울시 송무팀장과...
후원금은 교육 지원과 책걸상과 같은 학습 시설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자체적인 친환경 활동도 전개 중이다. 지난 3월에는 100% 재생 용지인 크라프트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한 쇼핑백을 선보였다. 또한 훼손된 종이상자를 재활용해 물류 포장재로 재탄생시키는 등 자원순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