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출동한 경찰은 장례식장에서 추모 문화제를 준비하고 있던 노조원들을 진압한 후 시신을 서울의료원 밖으로 운구했다. 이후 A과장은 부산지역으로 시신을 운구한 후 신속히 화장할 수 있도록 화장장 접수에 필요한 '검시필증'을 추가로 발급받아 시신도 없는 허위 빈소를 차린 뒤 노조원 모르게 화장부터 하도록 하는 등 삼성 측에 적극적인 편의를 제공하도록...
태도에 변화가 없다면 이견이 좁혀질 수 없다"며 "김세권 대표가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단체들은 이날 굴뚝 농성장 앞에서 '굴뚝 농성 408+413일 굴뚝으로 가는 희망 버스' 문화제를 연다. 문화제에서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밖에 4·19혁명국민문화제 1억6000만 원과 문화유산 홍보 예산 등을 더하면 총 15억원 규모다.
강북구의 ‘함께 만들고 누리는 클린 강북’ 정책은 ‘청결강북’ 사업이 주를 이룬다. 주민 의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는 이 사업의 예산은 총 197억 원이다. 생활 폐기물 처리 용역, 반입 처리, 음식물 처리 등 활동비와 쓰레기 배출 최소화 캠페인 등의 홍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도, 어른들도, 아이들도 이번 문화제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특히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김장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에게 김치와 김장을 놀이로 설명하면서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무교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만들어진 배추김치, 파김치, 꼬들빼기, 섞박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31일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조경문화제’에서 ‘제9회 조경문화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조경학회와 녹색문화예술포털 라펜트가 공동주관하는 ‘조경문화대상’은 도시 및 지역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창출해 삶의 질을 높이고, 생태계의 보존 및 유지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지구 온도를 1℃ 낮추기 위해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각종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괜찮아 지구야’ 캠페인이 지난 7일 여주시 세종대왕 문화제에서 진행됐다.
‘괜찮아 지구야’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하고, 참여과정을 SNS로 퍼트리고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쓰레기를 줄이자”, “플라스틱...
세종대왕문화제)'도 9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주에서 만나는 청년 세종과 한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행사는 세종대왕과 한글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과, 전시, 토크콘서트 등을 선보인다. 한글날에는 어가행렬&하늘연달 소원등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소원을 담은 등불을 쥔 채 행진할 수 있다.
◇한글문화큰잔치...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나현채 회장은 “영상문화제와 캐릭터공원은 G밸리 내 애니메이션 및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좋은 기회"라며 "이러한 관심으로 관련 기업들이 힘을 얻어 한 단계 더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철 본부장은 “콘텐츠산업은 다양한 산업의 융합 결정체이며, 언어장벽이 없는...
경기도는 2022년까지 196억3000만원을 들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명실상부한 세계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30일 경기도는 내년부터 매해 10월에 '세계유산 남한산성 문화제'를 열고 2020년 6월에는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 기념축제'를 열 계획이다.
10월 문화제는 광주시와 공동으로 산성스토리 트래킹, 군사훈련 및 무예마당...
롯데리조트 부여는 백제의 왕도였던 충남 공주시, 부여군에서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를 기념한 '인조이 백제'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리조트부여 1박, 조식,(또는 아쿠아가든 이용권) 연꽃빵 1박스 등으로 구성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10월 14일까지 야외에서 열리는 비어 & 와인페어, 주류 무제한 세미 뷔페, 글램핑 바비큐 등 가을 정취를 한껏...
노회찬재단에는 정의당 소속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과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유시민 작가, 방송인 김미화씨 등 학계·언론·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의당은 49재를 이틀 앞둔 7일 노 전 의원의 추모문화제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었다.
추모문화제에는 유족과 정의당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노동자들이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항공재벌의 갑질 근절을 촉구하는 대규모 문화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20여개 시민단체와 정당 등으로 꾸려진 '항공재벌 갑질근절 시민행동 촛불문화제 기획단'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항공노동자들이 다시 가면 뒤에 숨지 않도록 함께 손을 잡아달라"며...
'지역한복문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복 분야의 민간단체, 한복업계 종사자,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한복문화 실태와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부산광역시의 '한복길 개발', 충첨남도 서천의 '한산모시문화제' 등 국내 사례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오후 7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 촛불 문화제도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쟁과 여성 특별상영회, 전시'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 국악역주 및 공연 '그리움 그리고 만남'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관련 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김장훈은 지난해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모문화제에서 경찰을 비판하며 욕설을 섞어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비판을 받은 후 자숙해왔다.
김장훈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100회 콘서트 포스터 7가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자숙 1년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것.
김장훈은 공연 소식을 전한 뒤 팬들에게 1차로 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갑질 문화’에 반대하며 처음으로 연대 문화제를 진행한다.
제19회 서울퀴어퍼레이드는 서울시청광장을 시작으로 역대 최장거리인 4㎞를 행진할 예정이다. 퍼레이드에는 50미터 길이의 대형 레인보우 깃발이 처음 등장하고, 모터바이크를 탄 ‘레인보우 라이더스’가 선두에 선다.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광장에는 3.5미터 높이의...
한국전력기술은 12~13일 경북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경북 김천 청렴 클러스터 문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 청렴 클러스터 문화제는 경북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경상북도와 기초자치단체, 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북 김천 청렴 클러스터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주관사인 한국전력기술을 비롯한 경북지역 총 19개 공공·사회단체가...
빛가람청렴문화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문화 확산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권익위 청렴클러스터 정책에 반영돼 명실상부한 전국적 청렴문화 확산운동의 브랜드가 됐다.
이에 새로운 천년의 광주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진정한 민관협력 청렴사회의 밑바탕을 마련하는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패를 받았다.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에는 현재...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 등 아시아나 직원 400여 명(주최측 추산)은 지난 6일에 이어 이날 역시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특히 이날 집회애는 지난 2일 숨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납품 재하청 협력업체 대표의 유족이 참석했다. 협력업체 대표의 조카라고 밝힌 이 여성은 "삼촌이 왜...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 등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오후 7시 30분께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발해 종로구 새문안로 금호아시아나 본사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일 같은 장소에서 박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첫 번째 촛불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