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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조선호텔, 무적핑크와 함께하는 청소년 역사교육 실시
    신세계조선호텔, 무적핑크와 함께하는 청소년 역사교육 실시
    신세계조선호텔 CSR팀 이지선팀장은“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가치를 알려주는 기회로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역사콘서트를 기획했다”며 “문화재 지킴이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19-10-28 14:22
  • 해수부, 내년 초 '세계자연보전연맹' 가입 추진
    해수부, 내년 초 '세계자연보전연맹' 가입 추진
    현재 170여 개 국가의 1300여 개 기관이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국가회원), 문화재청, 산림청, 제주도, 국립공원공단(정부기관회원) 등 16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IUCN은 국제연합(UN)의 지원을 받아 194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국제기구로 스위스 글랑에 본부를 두고 있다. 국제적으로...
    2019-10-27 11:00
  • LG하우시스, '독도 청년 지킴이' 활동 시작
    LG하우시스, '독도 청년 지킴이' 활동 시작
    독도 청년 지킴이로 선발된 대학생 15명을 비롯해 LG하우시스, 문화재청,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5개 팀, 15명의 지킴이는 독도 홍보 기념품 제작, 독도 유튜브 채널 운영, 홍보영상 제작, 지하철 광고 제작 등 기획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내년 2월까지 최종 결과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LG하우시스는 앞으로 팀당 200만 원의 활동...
    2019-10-24 11:00
  • 이부진의 꿈★은 이루어졌다…국내 첫 한옥호텔 내년 첫 삽
    이부진의 꿈★은 이루어졌다…국내 첫 한옥호텔 내년 첫 삽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문화재청 심의와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라는 고비를 넘어선 후 10년 만에 이 사장의 꿈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호텔신라의 한옥호텔 건립으로 호텔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전통가옥인 한옥은 한옥보존지역에서만 숙박시설로 일부 운영되고 있지만 주차공간과 식음시설 등 부대시설이 부족한 단점이 있었다. 이번 한옥호텔...
    2019-10-23 15:31
  • LG전자, '올레드 TV'로 궁궐 역사 선보여
    LG전자, '올레드 TV'로 궁궐 역사 선보여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전은 LG전자가 문화재청과 함께 2015년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100년의 대한민국 △3.1운동과 문화재 △대한민국궁궐 역사와 산업기술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존을 운영했다. LG전자는 각 전시존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청사, 독립운동 영웅들 등을 LG...
    2019-10-23 11:00
  •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 국보로 승격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 국보로 승격
    문화재청은 보물 제145호인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보물 제684호 '예천 용문사 윤장대'를 묶어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라는 명칭으로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윤장대는 영동 영국사, 금강산 장안사 등지에 설치 흔적과 기록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용문사에 유일하게 현존한다. 회전식 경장(經藏)으로, 전륜장·전륜경장·전륜대장이라고도 한다. 한...
    2019-10-01 14:41
  • [인사] 문화재청
    ◇ 과장급 전보 △ 천연기념물과장 황권순 △ 문화유산교육팀장 전기선
    2019-10-01 10:34
  • [이번엔 어디갈래] 고종이 꿈꾼 미래 도시는?…현대미술 품은 덕수궁
    [이번엔 어디갈래] 고종이 꿈꾼 미래 도시는?…현대미술 품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주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2012년과 2017년 고궁에서 펼치는 현대미술의 향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격년제 정례전시 협약을 맺고 공동주최로 처음 열리는 전시다. 전시는 고종황제의 서거와 3·1 운동이 있었던 1919년으로부터 100년이 흐른 2019년, 대한제국 시기에 가졌던...
    2019-09-27 06:00
  • 국악방송 사장에 김영운 전 한양대 교수 임명
    국악방송 사장에 김영운 전 한양대 교수 임명
    임기는 2022년 9월 1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악과, 한양대 대학원 국악이론 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국문학과 박사 출신으로 한국국악학회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강릉대 음악과 교수, KBS PD를 역임했다. 현재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을 맡고 있다.
    2019-09-02 12:33
  • 문화재청 예산 첫 1조원 돌파…무형문화재 보호·콘텐츠 제작 방점
    문화재청 예산 첫 1조원 돌파…무형문화재 보호·콘텐츠 제작 방점
    취약계층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과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세계유산 축전, 궁궐 및 지역문화재 활용사업도 확대한다. 세계유산의 등재 및 보존관리, 국제교류와 협력사업을 확대해 문화유산 보존 선도국가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게 문화재청의 목표다. 이를 위해 문화유산 활용에 지난해보다 453억원 많은 914억원을, 국제 교류협력엔 154억원 많은 877억원을...
    2019-09-02 12:32
  • LH, 안전한 문화재조사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LH, 안전한 문화재조사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특히 그동안 별도의 법적·제도적 지원 없이 조사기관 스스로 안전 관리를 수행하며 발생했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배포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안전관리 메뉴얼’과 ‘LH문화재조사 현장 안전관리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창진 LH 토지주택박물관장은 “LH와 문화재 조사기관이 서로 동반자적 관계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2019-08-30 10:30
  • 일제 때 철거 ‘돈의문’, 104년 만에 디지털 기술로 복원
    일제 때 철거 ‘돈의문’, 104년 만에 디지털 기술로 복원
    일제강점기인 1915년에 철거된 돈의문(敦義門)이 104년 만에 4차 산업혁명 기술로 구현됐다.우미건설은 문화재청, 서울시, 제일기획과 함께 서울 돈의문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돈의문 터인 정동사거리에서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등으로 돈의문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우미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예산을 지원하고, 문화재청과 서울시는...
    2019-08-20 09:59
  • 일제 철거 ‘돈의문’ ARㆍVR로 부활…서울시, 104년 만에 디지털 복원
    일제 철거 ‘돈의문’ ARㆍVR로 부활…서울시, 104년 만에 디지털 복원
    시작으로 문화재와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체험자원,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돈의문 옛터에서 ‘돈의문 IT 건축 개문식’을 개최한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석준 우미건설 사장,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등이 참석한다. 돈의문 체험관 관람, AR(증강현실)...
    2019-08-20 09:53
  • 광화문 현판 원래 모습 되찾는다...검은 바탕에 금색 글씨
    광화문 현판 원래 모습 되찾는다...검은 바탕에 금색 글씨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 보고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광화문 현판은 2010년 목재에 틈이 생기는 '갈램' 현상이 발생해 교체가 결정됐다. 문화재청은 현판 재제작을 위한 재제작위원회와 색상과 관련한 자문위원회 등을 구성해 모두 20차례에 달하는 회의를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광화문 현판의 규격과 글자 크기, 현판 색상...
    2019-08-15 16:55
  • [부고] 김찬(전 문화재청장)씨 부인상
    ◇ 임복녀 씨 별세, 김찬(전 문화재청장)씨 부인상 = 14일 오후 11시 18분,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02) 2276-7692.
    2019-08-15 15:49
  • 지난해 공공기관 774곳 온실가스 421만톤 배출
    지난해 공공기관 774곳 온실가스 421만톤 배출
    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문화재청, 강원 속초시와 경기 여주시, 세종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과 광주도시관리공사, 전북대와 강릉원주대, 부산대치과병원과 충북대병원 등은 오히려 기준배출량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거나 감축률이 낮았다. 환경부는 각 기관별 감축 실적을...
    2019-07-31 12:40
  • 문화재청,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씨에 반환 요청
    문화재청,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씨에 반환 요청
    문화재청이 이날 배씨에게 전달한 문서에는 △상주본은 현재 국가(문화재청) 소유이고 △문화재 보존상태가 많이 우려되며 △계속 반환 거부 시 법적 조치를 할 수 밖에 없고 △계속 은닉하고 문화재를 훼손할 경우 '문화재보호법' 제92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상주본은 1962년 국보 제70호로 지정된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과 같은...
    2019-07-17 18:53
  • "노트르담 대성당, 숭례문 복원 기술로 다시 짓는다"
    "노트르담 대성당, 숭례문 복원 기술로 다시 짓는다"
    우리나라의 문화재 복원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은 최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큰 화재 피해를 입었던 숭례문 복원사례와 복원과정에서 겪었던 여러 시행착오와 사회적 합의 과정을 프랑스측과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노트르담 대성당과 숭례문은 각각 자국의 국민들에게 갖는 역사적 의미와 문화...
    2019-07-16 15:22
  • 배익기 "1억 보상은 핑계, 잡아가도 못 내놔"…훈민정음 상주본 어디에?
    배익기 "1억 보상은 핑계, 잡아가도 못 내놔"…훈민정음 상주본 어디에?
    배 씨는 문화재청이 상주본 소유권이 국가에 있다는 민사판결을 근거로 상주본 회수에 나서려 하자 강제집행을 막아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배 씨는 16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소송이) 문화재청에 소유권이 없다는 소유권 무효 확인의 소를 한 게 아니다"라며 '소유권을 따지는 소까지도 할 생각이 있느냐...
    2019-07-16 14:56
  • 배익기, '훈민정음 상주본 잘있냐' 질문에 "말 못해"…"1000억? 더 줘도 좋고"
    배익기, '훈민정음 상주본 잘있냐' 질문에 "말 못해"…"1000억? 더 줘도 좋고"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훈민정음 상주본) 소장자로 알려진 배익기(56) 씨가 문화재청의 반환 강제집행을 막아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이에 대해 억울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배익기 씨는 지난 15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상주본에 대해 묻는 손석희 앵커 질문에 "(상주본 관련해) 지금으로서 민감한 사안이 돼서 뭐라고...
    2019-07-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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