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사상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달성은 수출입 물류 애로, 변이 바이러스 지속, 공급망 차질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무역 성장의 모멘텀을 이어나가 연간 수출액도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입 물류 등 현장 애로 해소,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미래 무역기반 확충 등 최선의 노력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카타르를 방문해 총리, 에너지부 장관 및 통상산업부 장관, 그리고 국무장관 겸 경제자유구역청 이사장과 회담을 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문 장관은 먼저 칼리드 빈 칼리파 빈 압둘라지즈 알 싸니 총리를 예방해 양국 간 에너지 및 건설 위주의 협력 관계를 다변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어 알 카비 에너지부...
한편, 한-카타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이어 세이크 무함마드 븐 하마드 알압둘라 알타니 신임 카타르 통상산업부 장관이 주최하는 공식오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우태희 상근부회장, 칼리파 븐 무함마드 알타니 카타르상의 회장을 비롯해 양국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상호 우호 관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와 유류세 인하를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공공요금 인상 시 국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경감이 필요하다는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문 장관은 “최근 국제 유가, 가스 가격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우리 기업들이 계약상 비밀유지 조항과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자료를 검토한 뒤 미국에 제출하도록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이후에는 너무 부당하거나 우리 산업에 부담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통상적인 상식으로는 이례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기업에 불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필요하면 미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역시 최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요청 자료 범위가 방대하고 영업 비밀도 다수 포함돼 있어...
앞서 5일 열린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미 상무부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며 문승욱 산업부 장관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문 장관은 미 측의 이같은 요구에 대해 “통상적인 상식으로는 이례적인 조치라고 생각한다”며 “기업과 우선 협의하면서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탈원전과 전기요금 인상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문 장관날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전기요금 인상이 탈원전과 무슨 상관인지 말해달라’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며 “원전은 (전기요금 인상 전후에) 같은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최근의 좋은 성적은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들의 역할이 있었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중소ㆍ중견 기업의 노력도 큰 몫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변이 바이러스 확산, 물류애로, 부품공급 차질, 원자재 가격상승 등의 위협요인은...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승욱 장관이 30일 방한한 티에리 브르통 EU집행위 역내시장 담당 집행위원을 면담하고 반도체 등 공급망, 디지털 파트너십, 산업 디지털 전환 등 한-EU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U는 이달 16일 인도-태평양 전략을 채택하고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의 경제통상 협력 확대를 추진 중이며, 브르통 위원의 이번 방한도 그...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번 기술인재 수요전망은 공학한림원, 공과대학장협의회 등 국내 공학계의 저명한 전문가가 선정한 기술에 대한 현장 기업들의 수요전망으로 공학계와 산업계의 공동 작업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산업계와 교육계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기술전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과 인재양성...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연대협력은 치열한 국제경쟁 속에서 아이디어 결집과 위험 분산을 통해 혁신을 가능케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점에서 반도체 산업 생태계 내 다양한 주체들간의 연대와 협력은 중요하다”며 “정부는 기업투자 관련 인허가 지원 및 주요규제 합리화 등 주요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세계 공급망 재편 속에서 공세적으로 산업·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이날 국책·민간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현시점은 코로나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저효과는 사라지고 새로운 당면 이슈에도 대응해야 하는 상황으로 우리 산업의 진정한 역량이 드러나게 될 변곡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번 NDC 상향을 계기로 기업의 선제적이고 도전적인 투자와 혁신이 보다 확대되고,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글로벌 경제질서가 대 변혁하는 지금 탄소중립 속도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새로운 시대 제조강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정부가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우리 조선업계가 친환경·스마트화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세계 시장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당장 시급한 인력확보와 함께 향후 시장확대가 전망되는 친환경·자율운항 선박분야의 전문인력양성, 핵심기술개발과 국내기술·기준의 국제 표준화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K-조선 재도약 전략을 충실히 이행해 2022년까지...
한국 측에서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공동주최 기관인 대한상의 우태희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경제 5단체의 부회장이 참석했다.
기업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콜롬비아 측에서는 두께 대통령을 비롯해 마리아 히메나 롬바나 상공관광부 장관, 디에고 메사 푸요 광업에너지부 장관, 로돌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콜롬비아 무역·투자 포럼에서 디에고 메사 푸요(Diego Mesa Puyo)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청정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콜롬비아의 수소 생산 여건, 한국의 수소활용 분야 기술력 및 보급 경험 등 양국의 강점을 살린 상호 호혜적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