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4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신실장 등 담당 공무원과 자동차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민·관 간담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정부와 업계는 민·관 합동 TF를 구성해 무역확장법 232조가 국내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미국 내 관련 동향을 관찰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이날 수여식에서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월드클래스 300 사업은 뛰어난 성과를 거둬 대표적인 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자리매김 했다”며 “산업부는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견기업 비전 2280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예산에 대해선 “수백억원 규모로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는 말했다.
문 실장은 “GM의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담당 본부 설치는 한국이 단순히 GM의 완성차 생산기지가 아니라 글로벌 부품 조달을 위한 중심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협의가 완료된 부분이라 아직 구체적인 설치 시기를 확정하지...
발표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는 문승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 효성ㆍ휴비스, 삼일방, 성광 등 섬유패션 업계와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문승욱 실장은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1987년 제조업 중 수출 100억 달러를 가장 먼저 달성해 경제 성장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고, 현재도 고용의 8%를 책임지는 핵심주력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문 실장은 "우리가 현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전날 국회에서 민주평화당이 개최한 ‘한국GM 군산공장 및 금호타이어 문제 대책 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금호타이어) 인수 기업이 있으면 국내 기업 매각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유동성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마땅한 다른 (국내) 기업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일자리 유지를 위한 차선책으로 현재...
산업부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민주평화당이 개최한 '한국GM 군산공장 및 금호타이어 문제 대책 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금호타이어에 대해 "인수기업이 있으면 국내기업 매각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유동성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마땅한 다른 (국내)기업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실장은 또 "산업 영향과...
8일 한국지엠과 정부 당국에 따르면 배리 엥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이날 오후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함께 문승욱 산업혁신성장실장 등 정부 실무진과 면담했다.
전날 한국에 다시 들어온 엥글 사장은 한국지엠에 대한 조속한 실사와, 노조와 고통 분담 방안 마련 등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신차 배정을 포함한...
이날 정부측에서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비롯해 자동차항공과장,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장, 금융위원회 기업구조개선과장 등이 참석했다.
GM측은 배리 앵글 GM 사장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GM측은 그간 정부와의 실무 협의 등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산업은행과의 재무실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문승욱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이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계,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인공지능이 융합된 첨단 로봇 제품을 앞 다퉈 출시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는 인간과 로봇이 같은 공간에서 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의...
문승욱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이번 조치가 미국 제소업체의 영업이익률 추이 등을 감안할 때 심각한 산업피해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급격한 수입 증가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는 점에서 WTO 협정에 위배된 과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문 실장은 "미국의 부당한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해 보상협의, 분쟁해결절차 등 WTO 협정 상 보장된 권리를...
정부는 26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미국 세탁기 세이프가드 민관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문 실장은 “정부는 미국의 이번 세이프가드 조치가 과도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규범 위반소지가 명백하다는 점에서 유감을 표명한다”며 “한국산 세탁기는 미국 산업피해의 원인이 아니라고 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판정을...
거쳐 2018년 초부터 포스코가 사용하는 석회석을 강원도 동해항에서 광양제철소까지 운송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한영석 현대미포조선 사장, 선박 운영사인 일신로지스틱스 문충도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선급회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홍정기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조봉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전기자동차·무인자동차 분야 중견·중소기업 대표들과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달석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자동차부품산업계가 5년간 약 10조 원의 투자(4조...
한국화학산업연합회와 한국화학관력학회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최ㆍ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형건 SK종합화학 사장,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 등 화학업계 및 관련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SK종합화학은 다우의 에틸렌 아크릴산(EAA) 사업과 폴리염화비닐리덴(PVDC) 사업을 인수한 바 있다.
한편,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 등 화학업계 및 관련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