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4.11 총선에서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가 깨지게 되면 역사에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문 최고위원은 23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국민이 야권연대를 절박하게 느끼고 있는 만큼 깰 수 없고 어떻게든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통합당 창당이나 야권연대도 마감에 앞서 극적인 타결을 하지 않았느냐”며...
의형제급의 친분을 자랑하는 가수 김흥국을 필두로 이덕화, 강신성일, 정한용, 한인수 등이 본인 혹은 각별한 지인인 정계인사의 정치활동에 깊이 관여해 힘을 보탰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 지지를 보낸 바 있는 배우 문성근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19대 총선 부산 북강서을에서 김도읍 새누리당 후보와 지역일꾼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그는 “‘보이지 않는 손’은 당내인사도 있고 당외 인사도 있을 수 있다”면서 말을 아꼈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1월15일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대표, 문성근 최고위원에 이어 3위로 지도부에 입성했다. 그는 지난달 민주당이 정부 여당에 대한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구성한 MB정권비리특위원회의 위원장에 임명됐다.
이어 “2008년엔 시민주권모임과 노무현재단 설립에 참여했고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를 도와 야권통합운동에 헌신했다”면서 “민주당 초대 최고위원으로서 1.15 통합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기여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최 총장은 지 기자 출신으로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0년 문성근 현 민주당...
이 자리엔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문재인, 문성근(북.강서을) 후보가 함께 한다.
또 현 정부 들어 약화한 해양수산 관련 정책과 백지화된 동남권 신공항 문제 등을 비판하며 ‘정권 심판론’에 불을 지피고, 지역 특화산업의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는 방침이다.
기자회견 이후 한 대표는 오거돈 전 해수부장관, 박맹언 부경대 총장...
박 시장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특히 박 시장이 ‘강 의원을 용서하겠다’는 발언을 했을 때 긍정적인 의견은 더욱 많아졌다.
이 외에 2월 트위터 '베스트' 정치인에는 민주통합당 이종걸, 천정배, 문성근, 김진애 의원, 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 안철수 원장,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또 “한 밤에 문재인 이사장, 문성근 최고위원, 이해찬 전 총리 등 세분이 모여서 임 총장에 대해서 사퇴하라고 까지 압박할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실제로 야권연대가 이뤄지면 임종석 총장이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스스로 명예롭게 퇴진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 점이 그 분들께 전달됐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서둘러서...
“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2월 27일 같은 당 문재인 상임고문의 대항마로 새누리당에서 27살 손수조 예비후보가 거론되는 데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문익환 목사님에 업혀오지도 않고 홀로 사상벌판에서 싸우는 내가‘어린이 장난’으로 보이나.”(손수조 새누리당 예비후보, 2월 27일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의 발언에 발끈해)
“마포구 상수동 사는...
이보다 앞서 문성근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서 “부러진 야권연대가 될 것 같아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각 당이 공천심사과정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 늦으면 늦을수록 (연대 협상 타결이) 불리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측 야권연대협상 대표인 문 최고위원은 이날 공개 석상에서 모두 발언을 하지 않았다.
공천위는 또 전략지역으로 서울 텃밭인 강남 3구와 종로, 동대문을을 비롯해 민주통합당 문성근 최고위원이 출마하는 부산 북·강서을 등 22곳을 선정했다.
그러나 이 명단은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공천위는 이날 비대위의 최종 의결을 거쳐 명단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비대위와 정 위원장이 이재오 의원 등의 공천 확정을...
부산지역 시민단체장과 오찬을 나눈 뒤에는 영화와 영상 콘텐츠 육성을 위한 관련 업계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문화 콘텐츠 육성과 4대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문화·예술인들의 복지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 위원장은 문 이사장과 문성근 민주당 최고위원이 출마하는 북·강서을과 사상은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친노 문성근 최고위원은 21일 “당의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 직책은 많은 분이 동의할 수 있는 분이 맡아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김 원내대표를 겨냥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한미FTA 협상파 등 중도성향 인사들에 대한 낙선운동까지 벌어지는 형국이다. 당내 개혁성향 의원들 사이에서도 “이념이 다른 분들과 함께 하니 정책혼선이 오고 한목소리를 내지...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문성근 김부겸 최고위원,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춘 전 최고위원 등이 민주당의 19대 총선 후보로 22일 확정됐다.
백원우 민주당 공심위 간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영남지역 1차 공천자 40명을 확정, 발표했다. 또 김해을 등 10곳에서는 국민경선을 거쳐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단수후보 지역에는 단수후보 신청지역 외에도...
복수 후보 신청 지역 중에서는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한 문성근 최고위원과 부산 진을에 출마한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단수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복수후보 신청 지역의 경우 100점 만점인 공천 심사 점수에서 1위와 나머지 후보 간 점수가 30점 정도 차이나면 단수후보로 압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1차 공천심사에서 선거구별...
반면 대표적 친노 인사인 문성근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당 회의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잘못된 과거와 깨끗이 단절하고 미래로 나가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단절하겠단 건지 말이 없다”며 부산 방문이 예정된 박 위원장에 대한 선제공격을 날렸다.
이번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하는 문 최고위원은 “박 위원장은 부산 방문에 앞서 공약을...
대표단은 이밖에 “야권연대 협상을 성심을 다해 신속히 마무리짓되 공천심사도 야권연대를 감안해서 합리적으로 추진해 달라”며 야권연대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혁통 출신 문성근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들의 성명서 내용을 요약하며 “민주당 지도부와 공심위는 통합과정에서 새롭게 참여한 세력을 배려해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
4ㆍ11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문 이사장은 이날 부산 북강서을 후보인 민주통합당 문성근 최고위원가 함께 부산일보를 방문, "정수장학회와 부산일보를 부산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수장학회가 100% 지분을 보유한 부산일보는 지난해 말 편집권 침해 논란으로 신문 발행 중단 사태를 겪었다.
박 위원장은 2005년까지 정수장학회...
야권연대를 위한 특위 위원장을 맡은 문성근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정당지지도가 23%에서 40%까지 오르고 있지만, 이것은 야권 통합을 보는 기대수치일 뿐 온전한 지지수치로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 안승욱 전 경남대 교수, 정현태 남해군수 등 총 30명의 입당식을 진행했다.
민주통합당은 4·11총선에서 야권연대 협상위원장으로 문성근 최고위원, 협상대표엔 박선숙 의원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경남 창원시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 대변인은 “전략적 방침과 과정은 최고위원회와 협의 보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면서 “첫 회의는 협의하는 대로 즉각...
“유구무언… 창랑자취.” (박희태 전 국회의장, 13일 국회에 사직서를 낸 뒤)
“오디션도 주인공하고부터는 안 했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4일 공천심사를 치른 뒤 긴장된다며)
“내가 청와대 홍보수석할 때는 지지율이 50%였다.” (이동관 전 청와대 수석, 15일 ‘정권 실세 용퇴론’에 대해)
“MB내각은 늘 스타플레이어는 사양!”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