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평창군 향토소리꾼의 평창의 소리, 미탄초교 학생팀과 평창아라리보존회의 평창아라리가 펼쳐진다.
오후 4시30분 횡성에서는 '태기산아, 덕고산아' 횡성 어러리 공연이 횡성문화관에서 개최된다. '태기산아 덕고산아' 횡성 어러리 공연은 지역에서 전해내려오는 태기왕의 설화 등을 중심으로...
◇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아리랑·김장 이어 17번째
한국의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2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이날(현지시각)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농악을 인류무형유산 목록에 등재키로 확정했다. 앞서 지난달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임시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는 만장일치로 농악에 대해 '등재권고'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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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이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은 총 17건의 인류무형유산 보유국이 됐다.
농악 전에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유산은 지난 2013년 등재된 김장문화다. 이 외에도 한국은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강강술래·남사당놀이·영산재...
한국의 농악이 27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이날(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농악(Nongak, community band music, dance and rituals in the Republic of Korea)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확정했다.
농악은 앞서 지난달 무형문화유산위원회 산하 임시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로부터 만장일치로...
한국의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고 문화재청이 27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이날(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농악(Nongak, community band music, dance and rituals in the Republic of Korea)을 인류무형유산 목록에 등재키로 확정했다.
앞서 지난달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미래유산이란 서울시 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유·무형의 근현대 유산이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소유자가 미래유산 선정에 동의한 경우에 선정된다.
1950년에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손님을 맞고 있는 헌책방 '대오서점'(누하동)과 70∼80년대 국빈 접대와 정치 회담 장소로 쓰였던 유명 요정 음식점...
이 행사는 나라현 나라시 가스가타이샤의 제례로 행사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은 일본의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12월 31일에는 아키타현의 '아가나마하게'가 있다. 나마하게는 아키타가 자랑하는 설국의 민속행사다. 이날은 마을의 젊은이들이 도깨비 가면을 쓰고, 짚으로 만든 멍석을 두르고 짚신을 신고 식칼을 들고 마을을 돌며 새해를 맞이하는...
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농악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이미 등재된 국내 인류무형유산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은 2012년 12월12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아리랑’을 이미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한 바 있다.
아리랑 외에도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이날 행사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과 '종묘제례'가 봉행했다.
종묘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로, 조선시대의 모든 제례 가운데 가장 격식이 높은 의식이며 지난 2001년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됐다.
이날 종묘대제 봉행식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종묘대제봉행위원회가 주관한다.
농악이 ‘북한의 아리랑’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29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임시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가 우리 정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농악에 대해 '등재권고'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런 등재권고 판정은 이변이 없는 한 그해 개최되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한편,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 토착 공동체의 일상에 부여하는 사회적 기능과 영적·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아름다운 날이네요”,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핼러윈데이보다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멕시코 죽은 자들의 날'
◆ 농악,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농악이 '북한의 아리랑'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농악에 대해 유네스코가 '등재권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등재권고 판정은 이변이 없는 한 그 해 개최되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인정되게 됩니다.
◆ "대북전단 살포...
특히 의식과 절차가 복잡하며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돼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도 이름을 올렸다.
봉원사에서 매년 열리는 영산재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음악·무용·연극적 요소가 배어 있어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박 선생은 2006년 1월 24일 ‘광양 장도전수관·박물관’을 설립했으며 2009년 전라남도 문화상을 수상하고 2010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명예보유자로 지정됐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상 부문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빈소는 광양시 광양읍 가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장지는 광양시립 영세공원이다.
이번에 무형유산위원국으로 한국이 선출됨으로써 각국이 등재 신청하는 대표 목록 긴급보호목록 등의 결정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은 2014년에는 ‘농악’ 2015년에는 ‘줄다리기’ 2016년에는 ‘제주 해녀문화’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천 년 축제 강릉단오제로도 지정된 단오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에 속한다.
이날은 여러 액을 제거하고 몸을 보양한다는 의미로 수리취떡, 도행병, 앵두화채, 제호탕 등을 주로 먹는다.
이 가운데 수리취떡이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다. 쑥을 따다 잘게 짓이겨 쑥물을 낸 뒤 쌀가루를 섞어 둥글게 빚은 뒤 그 위에 수레바퀴 모양의 무늬를...
그러나 강릉 단오제는 면면히 맥을 이어오다 지난 2005년 11월 유네스코의 인류 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우리 문화의 독특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옛날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거나 그네뛰기와 씨름을 즐겼다. 쑥으로 만든 다양한 떡을 먹었으며 한여름 더위를 이기라고 부채 선물을 주고받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단오절에 찹쌀과 고기 밤 대추 등을...
산업 파급효과가 큰 문화재의 디지털화와 전통예술·인문사회 등 무형문화재 디지털화도 지원한다.
이날 출범한 디지털 헤리티지 포럼은 미래부와 문화재 전문가, 디지털 콘텐츠기업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사안별로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포럼에선 사업화가 가능한 문화유산 소재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콘텐츠를 공동개발한다....
서 교수는 "2년 전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최근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도 불려진 이후 아리랑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케이팝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아리랑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곡 '코리안 판타지-아리랑'은 하우스룰즈가 작곡했으며 김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