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인 '커피에 반하다'가 무인 카페 서비스를 도입했고 카페 띠아모 역시 ‘어타’라는 무인카페 브랜드를 론칭했다.
아워홈은 구내식당 내 테이크아웃 전용 24시간 무인 판매 플랫폼 ‘픽앤조이(Pick n Joy)’를 론칭했으며 무인 HMR(가정간편식) 밀키트전문점 ‘더잇24’도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잇24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 100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식당, 카페,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상품 선택에서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고성능 SoC(System-on-Chip)를 갖춰 별도 PC 없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췄다.
2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업체 '커피에 반하다', 서울 강남구 중식집 '팀호완' 등 공급처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하반기엔 미국...
서빙 등처럼 자꾸 고객들과 여러 번 마주치기보단 무인로봇, 키오스크 등 활용해 최대한 서비스를 효율화하고, 매장 규모를 줄이는 등 생산성을 유지해야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시한 '위드코로나' 시대가 맞이하면서 외식업 시장 분위기도 밝아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지난 20~24개월 가까이 식당...
‘픽앤조이’는 구내식당 내부에 설치된 무인 판매 플랫폼으로 당일 구내식당에서 직접 제조한 샐러드, 도시락 등을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한다. 또 국·탕·찌개·떡볶이 등 가정간편식(HMR)과 함께 파스타, 감바스, 샤브샤브 등 밀키트도 판매한다.
아워홈은 픽앤조이가 24시간 운영 가능해 구내식당 운영시간이 아니어도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기업이나 학교의...
그 중에서도 무인화(無人化)를 이끄는 대표적인 것이 '키오스크'다.
연이은 최저임금 상승이 키오스크 시장 성장의 도화선이 됐다는 의견이 힘을 얻는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8720원)보다 5.1% 인상된 9160원으로 정해졌다. 월 노동시간 209시간을 적용하면 내년 최저임금 월 환산액은 191만4400원이다.
이에 비해 300만 원짜리 키오스크를 36개월 할부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식당들은 키오스키를 속속 도입하고 있고, 편의점의 무인점포 역시 빠르게 세를 불리고 있다.
2018년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매장을 내놓은 CU는 현재 총 290여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GS25도 6월말 기준 430여 점포가 있다.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매장은 130개에 달하고, 이마트24는 150여 개다. 지난해 2월만해도 빅4의...
풀무원식품은의 ‘출출키친’은 신선식품을 운영할 수 있는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 디바이스를 활용, 스마트폰 앱으로 선주문 받고 도시락을 공급하는 스마트 무인식당 서비스다. 출출박스 1대당 약 80~100인분의 도시락을 취급하며, 단체 주문과 개인 주문이 모두 가능해 300인 이하 사업장에서 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효율적으로 무인 구내식당을 운영할 수...
QR코드 스마트 오더 전문기업 글로센트의 ‘이거 먹을까’는 비대면 무인결제 시스템이다. 카페나 식당에서 주문을 위해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매장입구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된다.
한 번만 주문하면 즐겨찾기 기능으로 단골집에 자동 등록된다. 다음 주문 시에는 QR코드를 읽지 않아도 주문 가능하다.
기존 무인 주문 키오스크와 달리 매장...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되면,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전국적으로 약 13만6000개소가 집합금지되며, 식당·카페 등 116만 개소는 영업시간이 제한된다. 앞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행이 확산돼 상황이 악화하면 (현재 조치가 종료되는) 5월 2일 이전에라도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판매하며, 무인 매장으로 운영된다. ‘현대식품관 투홈’ 모바일앱의 QR코드 체크인 기능을 통해 매장에 입장한 뒤 상품을 골라 매장을 나가면 사전에 등록해놓은 결제수단으로 5분 내 자동 결제된다.
1층에는 안내 로봇(1대)과 안전관리 로봇(1대)이 운영된다. 또한, 현대식품관 투홈 모바일앱을 활용해 6층 전문식당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예약할 수 있는...
6층은 CH1985와 도원스타일, 순옥이네명가 등 유명 레스토랑 및 식당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세계 최초 무인자동화 매장 ‘아마존고(GO)’ 기술을 활용해 ‘저스트 워크 아웃’(상품을 들고 나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최근 백화점에 식음시설을 강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지하 1층도 먹거리가 가득하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기업 급식 사업장, ‘올가홀푸드’ 매장, 풀무원의 스마트 무인식당 ‘출출키친’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샐러드 용기를 적용한 샐러드 메뉴는 △칠리빈 닭가슴살 소시지 △보코치니 단호박 △갈릭 바싹 불고기 등 총 3종이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은 “풀무원은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라는...
코로나19 감염 대응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사무실과 교육기관 내 식당이 휴업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무인 판매기를 두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더 나아가 세븐일레븐은 이미 무인점포를 500곳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5년 내 1000곳으로 두 배 확대하기로 했다. 본사에서 각 단체로부터 설치 요청을 받은 뒤 인근 점포에 운영을...
2020년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외식 경기의 둔화가 더욱 가속화됐고, 경영난을 겪은 식당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외식시장이 위기를 겪는 가운데에도 크게 배달, 무인 점포, 공유주방 등 비대면에 적합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키오스크 등 무인...
대신 중대본은 식당·카페 관련 방역수칙 일부를 조정해 전국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패스트푸드점도 베이커리 카페, 브런치 카페와 동일하게 커피·음료·디저트류만 주문하는 경우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비수도권에 대해선 무인카페 매장 내 착석 금지 및 포장·배달만 허용, 홀덤펍 집합금지를 적용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풀무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비대면 식문화가 확산하자 무인 식당 서비스 론칭을 앞당겼다.
출출키친 이용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기업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주문을 넣어 조직단위로 도시락을 즐기는 방식과 개인이 따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시간, 메뉴 제약 없이 이용하는 방식이다. 기업은 기존에 있는 구내식당에 스마트 자판기를 도입해...
무인 슈퍼마켓 '아마존 고'를 2021년까지 최대 3000 개로 늘릴 것을 검토중인데 이 매장은 소매점 기능 이외에도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을 파는 간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맥도널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커피전문점 등 관련한 모든 소매점포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아마존과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곳이 중국 알리바바의 해보 역시 국내 이커머스에 시사하는 바가...
- 외판원, 개인용달·택시, 가로가판점, 무인자동판매기업자 등 예외* 전국 세무서별로 지역 (건물 ), 적용범위 지정◆ 부동산임대업기준특별시, 광역시 및 시(읍·면지역 제외) 지역에 소재한 임대용 건물 중 건물연면적이 일정규모 이상인 경우에는 간이과세를 적용 받을 수 없다.◆ 과세유흥장소기준서울특별시, 광역시 및 시 지역에 소재한 모든 과세유흥장소와 기타...
여기에 무인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식당도 점차 늘고 있다. 키오스크를 도입하면 주문을 받는 직원이 따로 필요 없어 고정비를 줄일 수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코로나19가 ‘로봇 시대’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쇼핑몰, 호텔까지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롯데GR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