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환율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무역흑자로 인해 한미 양국 간 지속적인 대규모 무역 불균형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을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으로 분류했다.
미 재무부는 15일 주요 교역상대국의 환율정책 보고서(Foreign Exchange Policies of Major Trading Partners of the United States)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미 재무장관은...
2017-04-15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