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위는 ‘스타트렉 다크니스’, 4위는 ‘무서운 이야기2’, 5위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뒤를 이었다.
한편 ‘슈퍼맨’의 새로운 이야기 ‘맨 오브 스틸’은 크립톤 행성에서 온 칼엘(헨리 카빌 분)이 지구인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 제작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했다.
누적매출액 284억원을 기록했다. ‘은밀하게’는 서울 283개, 전국 1341개에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은밀하게’는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12일 하루 18만8301명을 동원하며, 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뒤를 이어 지난 5월 30일 개봉한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누적관객 119만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무서운 이야기2’로 1만5천명이 다녀갔다.
이수혁 좀비 분장
배우 이수혁이 영화 ‘무서운 이야기2’에서 좀비로 분장해 열연을 펼쳤다.
‘무서운 이야기2’ 측은 12일 제작 당시 모습과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혁은 얼굴에 피를 흘리며 초점 없는 눈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수혁이 완벽한 좀비로 탄생하기 위해 2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도 참았다”며 연기...
무서운 내비게이션이 나온다.
오는 8월 말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네비게이션’은 즉흥적으로 자동차 여행을 떠난 세 명의 이야기다. 우연히 주운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목적지를 찾던 중 뜻하지 않는 상황에 부딪히며 극한의 혼돈에 빠져드는 공포스릴러물이다.
색다른 공포 소재만큼이나 전달방식 또한 새롭다.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한 장르인 파운드...
올해도 오는 6월 5일 김성호, 김휘, 정범식 감독의 옴니버스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가 개봉된다. 이어 6월 20일에는 사이코패스 성형외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김성홍 감독의 ‘닥터’가, 6월 27일에는 김용균 감독의 ‘더 웹툰: 예고살인’이 각각 관객을 찾는다.
해마다 여름이면 등골 오싹한 공포영화가 나왔다. 올해도 어김없다. 더울 때 공포영화가 더...
‘무서운 이야기2’와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오는 6월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2’와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10대들을 열광하게 할 흥행요소들을 모두 갖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10대들이 즐겨 보는 웹툰을 소재로 했다는 점도 10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2’의 조난괴담...
영화 ‘아이언맨3’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587만 관객을 돌파, 무서운 속도로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언맨’의 세 번째 이야기인 이번 영화는 강적 만다린과 아이언맨의 혈투를 다뤘다. 초고속 인기몰이 중인 ‘아이언맨3’가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개그맨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45만명의 관객을...
또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인선은 임수정과 비슷한 외모를 선보였다. 검정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차림에 블랙 워커를 착용한 정인선은 동그란 눈과 청순한 외모로 임수정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정인선을 비롯해 배우 성준, 이수혁, 김슬기, 고경표, 김지원, 박성웅 등이 출연하는...
인터넷상의 루머와 악플 이야기는 이제 연예인 일반인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이다.
인터넷 정보권력을 휘두르는 10대들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10대의 무서운 질주, 무법천지가 된 인터넷세상을 시리즈로 긴급 점점한다.
이들은 이제 인터넷을 점령, 단순 신상털기 차원을 넘어 반인륜적 행위나 생명을 죽이는 것과 다름없는 무차별적...
또한 ‘7.2.6.3.5.4-8’, ‘4:44:44’, ‘S.O.S’ 라는 의문의 기호들과 ‘죽으면 끝날 것 같아?’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자극한다.
2013년 여름을 열 첫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2’는 공포 영화의 대가들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 중인 라이징 스타들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여고괴담2’‘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영화 '무서운이야기2-절벽' 촬영에 한창이라는 수혁씨.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아찔한 절벽위에서 과연 무엇을 하고 계신걸가요? 얼굴에 난 상처는 또 무슨 이유에서인지… 궁금증이 마구 솟아나는 근황사진인 것 같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혁은 진녹색 점퍼를 입고 얼굴에 상처난 모습을 한채 애절한 눈빛으로...
“감독이 되기 전에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
고(故) 신상옥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제작 시스템에 대해 한 이야기는 감독들의 할리우드 진출 러시를 이루고 있는 요즘 시사하는 바가 크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할리우드에서 ‘쓰리 닌자(닌자 키드1, 2, 3)’를 연출한 신 감독은 “할리우드는 참으로 비정하고 무서운 곳이다. 철저하게 능력 위주, 실적 위주로...
한때 우리나라에서는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마마·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법비디오들을 시청함에 따라…(이하 생략)”라는 공익광고 문구를 따라 하는 것이 유행한 적이 있다.
현재를 사는 미국 어린이들에게 재정절벽이 호환·마마·전쟁보다 무서운 재앙으로 여겨지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재정절벽 협상 시한을 3주여...
지난주 무서운 기세로 동시간대 수성 KBS2 ‘전우치’를 위협하던 MBC ‘보고싶다’가 주춤하면서 수목극 순위 체제가 굳어지는 모양새다.
29일 방송된 ‘전우치’는 12.5%(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승기를 지켜냈다. 반면 MBC ‘보고싶다’는 10.1%로 6회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보고싶다’는 조이(윤은혜)에 대한 정우(박유천)의...
무서운 상승세였다. 조그만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초반의 강렬함은 잠시였다. 3승 후 10위, 11위로 내려간 성적은 결국 20위권까지 추락했다. 시즌 3승의 패기 넘치던 김자영은 더 이상 없었다.
2012 KLPGA 시즌이 절정으로 치닫던 지난 달 23일 김자영을 만나 이투데이 창간 인터뷰를 하며 성적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덤덤하다는 듯...
미화시켰다가도 확 깨는 무서운 현실을 담아서 이 작품이 아주 맘에 든다"고 덧붙였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엄마 연기를 선보였던 나문희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항상 당하는 엄마였다. 이번에는 진두지휘하는 엄마다. 하지만 무섭게 하지 않고 섬세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대박 국수집을 운영하며 일수를 놓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강남선배’로 불리며 존재감을 드러낸 유연석은 영화 ‘열여덟, 열아홉’, ‘무서운 이야기’ 외에도 오는 하반기 개봉 예정작 ‘늑대소년’ 등에 출연했다. 특히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통해 아내를 위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펼치는 완벽한 남편으로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넘나들고 있다.
유연석은 “처음 도전하는...
MBC주말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1일 방송된 ‘메이퀸’은 13.7%(AGB닐슨리서치)로 자세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1일 방송된 ‘메이퀸’ 5회에서는 바다에 빠졌던 아이들이 모두 살아 돌아온 것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으며, 온가족들이 초대되어 만찬을 즐겼다. 해주(김유정)는 금희(양미경)에게 원피스를 선물 받고 기뻐했지만, 달순...
당시 배구계에서는 데스티니(Destinee)가 GS칼텍스의 '운명(Destiny)'를 바꿨다는 이야기가 유행어처럼 돌았다.
데스티니는 런던올림픽 4강전에서 모처럼 한국 선수들과 맞났다. 경계대상 1위 김연경(24·페네르바체)과 함께 땀을 흘렸던 정대영(31), 이숙자(32·이상 GS칼텍스)의 모습도 보였다.
그는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한국 코트를 맹폭했다. 1세트 막판...
25일 개봉한 한국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9만 1894명(2.6%)으로 4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14만 1075명을 동원했다.
흥행 질주를 거듭하던 ‘연가시’는 기세가 한 풀 꺾인 채 7만 5902명(2.0%)을 모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누적 관객수는 441만 1353명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