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유상증자ㆍ무상감자에 13.39% 하락
에어부산은 전주보다 13.39% 내린 1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 에어부산은 운영·채무상환 자금 약 2천억 원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4600원이며, 신주 4350만 주가 발행된다. 같은날 에어부산은 자본금 확충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도 실사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한화시스템, 904억원 규모 수상함 전투체계 외주정비 계약
△CJ CGV, 4000억 원 전환사채 발행
△에어부산, 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어부산, 보통주 3대 1 무상감자 결정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임상 3상 시험계획 신청
△동원시스템즈1우선주, 관리종목지정 우려 예고
투비소프트가 무상감자 결정 철회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2%가량 오른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전날 임시주주총회 표결 결과 감자 결정이 철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달 27일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비율 90%의 무상감자를 결정한 바 있다.
앞서 2018년에도 자본잠식을 경험한 코드네이처는 이듬해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2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통해 결손금을 보전, 2019년 자본총계를 191억 원까지 회복했다. 하지만 사업 부진으로 순손실 발생이 계속되면서 다시금 자본잠식의 늪에 빠지게 됐다. 이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유상증자의 성공적인 진행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다만...
투비소프트가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해 급락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2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27% 넘게 떨어져 919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전날 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감자비율 90%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4085만1640주에서 408만5164주로 감소하고...
다이나믹디자인은 전날보다 29.91% 오른 27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다이나믹디자인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30: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감자가 실행되면 주식 수는 1억5828만 주에서 527만 주로 감소한다. 주식 병합 권리 배정 기준일은 다음 달 14일, 효력 발생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79%(4200원) 상승해 1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의 임상 3상 최종 결과, 허셉틴 간의 동등성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29.79%(56원) 오른 244원에 마감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달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0대 1의 무상감자를 결정한 바 있다.
바이온 관계자는 "김 대표의 바이온 주식 매입은 주가 방어, 주주가치 제고 의지의 표명"이라며 "회사가 추진 중인 바이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온은 2일 결손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 2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73%(99원) 내린 23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다이나믹디자인은 결손금 보전을 위한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감자방법은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가의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방법이다. 오는 3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이 의결되면 주식 수는 1억5828만9246주에서 527만6308주로 줄게 된다.
다이나믹디자인은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0대 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감자방법은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가의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방법으로 3월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이 의결되면 주식수는 종전 1억5828만여 주에서 527만여 주로 줄게 됐다.
회사의 자본금은 791억 원에서 26억...
인트로메딕은 지난해 11월 3058만7216주를 무상감자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보통주 5주를 동일 액면금액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해 전체 발행주식수의 80%를 감자하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주식의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즉 감자와 주식분할을 동시에 진행해 주식 수는 그대로 유지하고 자본금은 감소시키겠다는 것이다.
이...
아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29.86%(1920원) 상승한 835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중지됐던 매매거래가 풀리면서 매수세 집중으로 상한가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엠은 지난 23일 보통주 6047만895주를 무상감자한다고 공시한 후 주가가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매매거래가 중지됐다.
대한전선이 호반산업 인수 7개월 만에 무상감자와 대규모 증자 결정을 연달아 실시한다. 지분 희석과 오버행(공급과잉) 이슈 우려가 나온다. 특히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은 호반산업이 빌려준 돈을 되갚는데 우선적으로 쓴다고 밝혔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 20일 80% 무상감자를 결정한 데 이어 전날 기존 총 주식 수에 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