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이 모은 병뚜껑을 친환경 키링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객실 내 제공되는 무라벨 생수병을 수거해 직원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DL그룹 관계자는 “DL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년 5월 출시 이후 2021년까지 누적 판매량 약 1억7000만 개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8.0 ECO’를 시작으로 무라벨 칠성사이다, 트레비, 펩시콜라 등 무라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530㎖ 2팩(총 40병)을 증정한다.
◇식음료업체, 포장 시 반값 이벤트ㆍ업사이클링 행사
도미노 피자는 탄소 절감을 위해 온라인 방문 포장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도미노스데이’를 진행한다. 19일과 26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1회 2판까지...
이외에도 무라벨 생수, 무라벨 탄산수 PB 상품 운영을 통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사탕수수를 소재로 한 친환경 노트 및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PB 티셔츠와 우산 등 원재료 측면에서도 환경을 고려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컨셉의 식탁 김 상품도 단독 출시한다. 지난 해 플라스틱...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3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슈거', '트레비' 등 무라벨 300mL 기획 패키지와 '아이시스8.0 ECO' 무라벨 300mL 및 2L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기간 중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5000세트 선착순 한정으로 분리형 분리수거함도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실제로 CU는 간편식, 디저트 상품 용기 PLA 소재 적용, 업계 최초 무라벨 생수 출시, 즉석원두커피 무표백 크라프트 컵 도입 등 환경친화적인 소재들을 활용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 맥주 시리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CU는 지난 1월 서울, 경기도, 충청도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중소...
최근에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닥터유 면역수’를 출시하는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도가 높은 좋은 물’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바이어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오리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국과...
지난해 GS25에서 수거된 약 1톤의 무라벨 생수병은 블랙야크의 페트병 자원 순환 기술을 거쳐 일부가 GS25 유니폼 50벌로 재탄생했다. GS25는 내구성 등을 검증해 전 점포로 유니폼 보급을 확대하고, GS리테일의 물류 자회사인 GS네트웍스의 동계 유니폼도 친환경 업사이클 유니폼을 적용해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GS25에서 수거된 약 1톤의 무라벨 생수병은 블랙야크의 페트병 자원 순환 기술을 거쳐 일부가 GS25 유니폼 50벌로 재탄생했고, GS25는 직영점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후 GS25는 내구성 등을 검증해 전 점포로 유니폼 보급을 확대하고, GS리테일의 물류 자회사인 GS네트웍스의 동계 유니폼도 친환경 업사이클 유니폼을 적용해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경영...
MZ세대 바이어들이 선보인 시그니처 물티슈, 무라벨 생수, 레스토랑 간편식 등은 소비자 호응이 높다.
대표적으로 2019년 출시된 시그니처 물티슈의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2600만여 개를 돌파했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은 출시 6개월 만에 1436만 병이 팔렸다. 하루 평균 7만5000개 이상 판매됐다.
이같은 성과들이 확인되면서 유통업체들의 MZ세대 조직 결성...
작년 4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화에 맞춰 선보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은 8개월 동안(4월 21일~12월 31일) 172만 병 이상 판매됐다. 이로써 약 1.1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용기에서 쉽게 분리되는 ‘이지 필’ 라벨을 적용한 홈플러스 시그니처 음료 28종은 지난해 297만 병 이상팔리며 손쉬운 분리수거를 장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겨울철 제철 과일인 딸기를 다양한 품종으로 가져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딸기 상품에는 △일반 딸기 대비 2배 이상 큰 '킹스베리 딸기' △높은 당도와 특유의 진한 향을 지닌 '두리향 딸기'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한 '타이벡 설향딸기' △포장지 라벨을 없앤 '무라벨 설향 딸기' 등이 있다.
친환경 패키지 10여 종 반영(미각제빵소,피그인더가든 등), 친환경 제품 출시(JUST Egg, 동물복지 제품), 폐기물 약 50톤감량(무라벨,포장재 변경)등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종합식품 전문 기업으로 업의 특성을 살린 ESG 활동으로 건강한 식문화 조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분리배출 쉽고 쓰레기 덜 나오는 무라벨 생수를 찾는 이유다. 그런데 마트, 편의점에서 낱개로 파는 생수 상품을 찾기 힘들었다. 왜일까.
코로나19 사태 이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확산하는 가운데 식품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생수, RTD커피 등 무라벨 제품을 쏟아내고 있지만, 일부 표기법 규제 탓에 제품군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라벨 생수가 대체로...
무라벨 생수ㆍ우유팩 재활용 화장지 등 친환경 상품 출시를 확대했다. 포장 용기 등 소비 단계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연간 약 30톤을 줄였다.
21일에는 서울시와 손잡고 포장재 없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제로마켓’ 1호점을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연다. 리필 스테이션, 친환경 생활용품 및 자원 순환 존을 구성해 고객 쇼핑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마트24 역시 PL생수를 무라벨로 선보이고, 고객 참여형 숲 조성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힘을 기울인 한 해 였다. 또, 친환경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2021’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친환경과 함께 이색적인 사회공헌도 진행했다. 이마트24는 지난 2일 SSG랜더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삼진기부 캠페인...
현행법상 영양성분 의무표시에 따라 제품에 관련 정보를 표기해야 하는데, 무라벨 생수일 경우 표기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영양정보는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고 인쇄공간을 불필요하게 많이 차지하는데 포장재 표기 식품정보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필수정보 표기를 축소하거나 상세정보 QR코드를 활용하는 등 포장재를 제대로...
롯데마트는 '무라벨 한판 설향 딸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라벨 한판 설향 딸기는 라벨을 제거하고 1단으로 작업해 딸기 품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라벨에 기재해 제공했던 상품 정보는 매장 내 고지물을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딸기 중 가장 많이 생산되는 설향 딸기는 국내육성 품종으로 향이 진하고 신맛과 단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 국내 생수 1위 브랜드인 ‘삼다수’의 무라벨 생수가 첫선을 보였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회의에서 친환경 생수가 첫선을 보이자 외신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이어졌다.
‘무라벨 삼다수’의 데뷔 무대로 P4G 정상회의를 낙점한 이가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이다. 취임 초기부터 김 사장이 관심을 기울여온 친환경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