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해당 파일에 포함된 이용자 정보와 가상통화 무단 출금 사고로 민원을 제기한 이용자 정보가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해킹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올해 4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의 전체 접속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미상의 해커가 약 3434개의 IP에서 약 200만 번의 사전대입공격(ID와 패스워드를 흔히 사용되는 정보파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18일 부인의 작업장 무단증축과 농지법 위반, 위장전입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박 후보자 부인 소유의 경기도 양평군 작업장 건물 무단증축과 밭의 일부 전용 문제를 지적했다. 또 작업장이 완성되기 전에 미리 주소를 옮긴 점을 들어...
한국도로공사는 내달 1일부터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갓길(법면), 졸음쉼터, 버스정류장 등에서의 쓰레기 무단투기는 여전하다.
특히 매년 명절 연휴마다 고속도로 주변은 이용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현상이...
일본영사관 주변에 24시간 배치돼 경비를 서는 경찰은 이 같은 상황을 발견하고도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다. 불법 선전물 부착이나 쓰레기 투기에 대한 부분은 관할 자치단체가 해야할 업무라는 이유 때문이다.
부산겨레하나 회원들은 오늘(5일) 오전 11시쯤 절단기를 활용해 소녀상에서 자전거를 떼어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마친 뒤 고속도로 휴게소에 무더기로 쓰레기를 버리고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같은 휴게소를 방문한 한 독자 제보에 따르면 1일 밤 일부 박사모 회원들이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하행(부산 방향)에서 쓰레기를 무더기로 버리고 갔다.
이 제보자는 "일부 박사모 회원들이 집회를...
서울 시내 곳곳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치구들이 ‘말하는 CCTV’ 도입이나 단속원 배치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에 나서고 있다.
중랑구는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는 주택가 곳곳에 ‘말하는 CCTV’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46대를 설치한 중랑구는 상반기에 2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CCTV를 설치한 곳에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한강 잠수교 북단 교각 밑에서 소머리 1개, 제수용 암퇘지(33㎏) 1마리를 이용해 제를 지낸 후 한강에 무단투기한 종교인 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연말 한강 순찰도중 소머리와 돼지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한강사업본부의 제보에 따른 것으로, 시 특사경에서는 한강사업본부에 보관중인...
적발된 위반유형을 보면 ▲콘크리트 펌프카 세척폐수 및 폐콘크리트 잔재물 무단투기 2곳(구속1명) ▲무허가 섬유염색 및 귀금속 제조시설 설치 조업 9곳 ▲허가 업체 중 폐수를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거나 정상 가동하지 않은 8곳 ▲공공수역에 수은 등 유해폐수를 배출한 재활용업체 6곳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2년여 동안 건축공사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아름답고 쾌적환 소규모 생태공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동네 주민들과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로 버려진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꽃과 나무를 심었다. 매주 이웃들과 함께 만나서 가꾸다 보니 이야기할 기회도 많아지고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이는 지난해 녹색서울실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아름답고 쾌적한 소규모 생태공간 만들기'에...
신정동 살인사건은 지난 2005년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인근에서 2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말한다. 쌀 포대에 싸인 모습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에 버려진 여성의 시신을 시작으로, 약 6개월 만인 2005년 11월 21일에는 40대 주부의 시신이 비슷한 방법으로 유기된 채 발견돼 충격을 준 사건이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사전 방지할 수 있고, 환경지킴가게에서는 방문객이 늘어나 매출 증가,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길거리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시민사회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새로운 민·관 협업의 본보기”라며 “환경부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소·돼지 98마리를 한강에 무단투기한 A씨는 한 종교의 성직자였는데요. 그는 교단을 떠난 뒤 수행을 계속하고자 종교와는 무관하게 개인적으로 ‘요가원’을 운영했고,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기도를 드리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본인의 뜻이 하늘에 잘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A씨는 인터넷을 통해 방법을 물색했고, ‘천지신명’께 제를 올리며 동물을 잡아 바쳤다는...
또한 △도로변 청소, 상습 무단투기 구간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 △투기금지 안내표지 설치 등 도로경관 개선 운동 △도로점용 만료 후 원상복구 미비구간 정비 등 불법점용시설 일제 정비도 실시한다.
국토부는 앞으로 도로정비 현황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추가정비를 요청할 계획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협회란 가상의 단체로부터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의 성과를 분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주 월요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 11층 R&D부 회의실에서는 10여 명의 직원들이 모여 빅데이터 세미나를 갖는다.
2015년 4월에 구성, 2년여 째 활동해 오고 있는 사내 ‘빅데이터 커뮤니티’다. 빅데이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태안해안 등 해상ㆍ해안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평소 단속이 어려운 섬지역의 자연자원 반출행위와 불법야영, 취사, 오물투기 등을 16일부터 특별 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된 특정도서와 무인도에서 무단으로 자연자원이 반출되는 것을 막고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그룹 '빅뱅'의 탑이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팬들 앞에서 무단 투기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중국 웨이보에는 행사 참가차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탑이 창문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이후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됐고, 공중도덕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 탑은 "팬들을 실망하게 해 송구스럽다....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중국 현지에서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해 논란에 휩싸였다.
왕이 연예 등 중국 현지 매체는 14일 탑이 중국의 한 지역에서 차량 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동영상을 확보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 차량 뒷좌석에서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버리는 탑의 모습이 담겨...
이어 드론활용 업무처리요령을 사업시행기관 및 지자체에 배포해 드론활용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보상 현장조사시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게 됨에 따라 불법 증축 및 농작물 무단식재 등 불법 보상투기행위를 방지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기대되며, 사업지구의 효과적인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연휴기간 청소상황실을 운영하며 생활·음식물쓰레기 민원과 무단투기 신고 등을 받는다.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20만원 처분을 받는다. 종량제봉투·재활용품 등 쓰레기를 정해진 날, 정해진 시간에 배출하지 않은 경우도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환경미화원...
지도ㆍ점검은 수은 취급 사업장이 수은의 취급 또는 관리기준을 준수하는지 여부, 사용 후 발생한 수은 폐유독물의 무단투기 또는 불법매립 여부, 공공수역 유출 또는 토양오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인근 우수로 수질, 토양시료, 우수맨홀 퇴적물 등을 분석해 수은 유출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35곳 사업장은 수은 취급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