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장수기업센터가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오너의 선택’ 시리즈의 다섯 번째 순서로, 창립 110년 몽고식품, 83년 동아제약, 48년 동신유압, 25년 한국콜마 등의 오너들이 나선다.
윤성철 중견련 회원본부장 겸 명문장수기업센터장은 “기업은 성장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경영체제나 리스크관리 등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에 따르면 국내에서 100년 이상 사업을 이어온 장수기업은 두산, 신한은행, 동화약품, 우리은행, 몽고식품, 광장 등 6개에 불과하다. 10년 이상 이어온 사업체는 90만개. 이 중 60세 이상 CEO 수는 12만7000여명에 달한다.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반면 관련 제도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중기청에 따르면 100년 이상된 장수기업은 두산, 동화약품, 신한은행, 우리은행, 몽고식품, 광장 등 6개 뿐이다. 중기청은 다음달까지 정책 세부안을 마련하고, 포럼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오는 6월까지 ‘명문 장수기업 육성방안’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장수기업의 중장기 전략경영에 적합한 경영체제를 연구해 관련 가업승계 모델과 제도개선...
박진선 샘표 대표 및 조승현 신송식품 대표, 김현승 몽고식품 대표, 최성수 대상 상무, 이종현 사조해표 이사, 채용민 오복식품 영업총괄이사 등 주요 장류 수출 업체 6개사 대표와 오무 한국장류협동조합 이사장, 김중필 농업회사법인 순창장류㈜ 법인장 등 생산자 조합 대표가 참석, 장류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박진선 대표는 “한국 장류 제품에...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몽고, 베트남 등 아시아와 프랑스의 대표적인 교수, 학자, 수의사, 공무원, 동물 방역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작년 11월부터 발생한 구제역과 조류인플렌자로 가축 등을 살 처분, 3조원의 국고 손실과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며 전국 공무원과 관련 인력이 방역, 백신접종, 살 처분, 매몰에 동원되는 등 국가적 재난을...
이 논문은 인류의 음식문화를 살펴볼 때 일본에서 시작해서 몽고를 거쳐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동유럽과 중동을 지나 서유럽의 프랑스에 이르기까지 말고기의 식용은 일반화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중앙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양고기 다음으로 말고기를 즐겨 먹는다고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조선 초기까지는 말고기가...
글로벌 식품가격 강세에 식량 위기국이 늘고 있다.
미국 투자전문매체 24/7월스트리트는 23일(현지시간) 소득이 중하위권인 국가 중 주식으로 삼는 곡물 가격이 현지에서 폭등해 식량위기에 처한 10개 국가를 선정했다.
세계은행(WB)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농산물 대부분의 가격이 25% 이상 올랐다.
세계은행은 식량가격 급등으로...
국내에서 100년이 넘는 기업은 두산과 동화약품, 몽고식품(1905년 창업) 등 3곳에 불과하다. 반면 일본은 5만개가 넘는다. 국내 최장수 기업의 존중받아야 할 이유다.
6일 두산과 동화약품에 따르면 두산은 1896년 종로에서 박승직 상점으로 시작했고 동화약품은 1897년 순화동에 문을 연 동화약방이 시초다.
단순히 연도만 따지면 두산이 1년 차이로 최장수 기업이 되는...
대상은 올해 첫 행보로 시행한 3월 열린 도쿄 식품박람회와 5월 상하이 식품박람회, 그리고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팬시푸드박람회에서 우리쌀 고추장, 마시는 홍초, 김치등 주요전략제품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을 계기로 현지 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
이밖에도 CIS, 몽고, 인도, 태국, 캄보디아 등 미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