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CJ대한통운, 물류용 PBV 개발 위한 MOU 체결해봉고III EV 먼저 공급·사용 후 사용 경험 바탕으로 개발
기아가 친환경 물류에 최적화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개발 및 이와 연계한 솔루션의 사업화를 위해 CJ대한통운과 협력한다.
기아는 21일 CJ대한통운과 ‘친환경 물류 운송 혁신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아는 국내...
기아가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19일 기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새로운 맞춤형 PBV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기아는 공모 부문을 △비즈니스(차량을 사용해 사업을 펼치는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사업자) △라이프스타일(일상에서 다양한...
헬스&웰니스, 모빌리티, 인프라 영역에서 바이오 CDMO, 헬스케어 플랫폼,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추진해 그룹 주력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식품·유통·화학·호텔 사업군은 차세대 식품소재, 수소에너지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동시에 기존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한다. 지속가능경영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과 산업안전, 재무...
도심 내 물류시설 입지규제를 완화하고, 드론 등 무인 물류 모빌리티 제도기반 등을 마련한다.
세 번째는 ‘미래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항공규제 혁신’(항공)이다. 취미·레저 목적으로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드론공원’ 조성하고 드론 안전성 인증 검사 방식 대폭 개선한다. 아울러 UAM 조기 상용화를 위한 규제 특례를 도입하고, 초경량비행구역도 확대한다....
미래 모빌리티와 대체불가토큰(NFT)에 관심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기아 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8일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기아 목적기반차량(PBV)을 주제로 아트 창작물을 제작하는 메인 미션과 기아 공식 SNS에 업로드될 팀별 작품 카달로그를 제작하는 서브 미션을 수행하게...
네이처모빌리티는 단순히 모빌리티 자원을 모아 놓은 백화점형 방식 플랫폼이 아니라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필요한 모든 항목을 검색·비교·선택·변경하고, 사용 후에는 기록도 공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엔원테크의 주요 아이템은 미래 전기차 모빌리티의 핵심 디바이스인 2차전지 내 동박막 생산용 설비다. 글로벌 배터리 완성기업이 요구하는 가볍고 부피가...
사전 계약 12일간 약 8000대 접수택시 모델 48%ㆍ업무용 모델 52%도심기준 1회 충전 433km 주행 음성기반 서비스 ‘AI 어시스턴트’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목적기반 모빌리티(PBV)의 실내 사용 목적에 따른 가변 시트를 개발 중이다. 또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해 미래 모빌리티 실내 환경 편의 장치 개발도 착수했다.
대유에이텍 관계자는 “주요 거래선인 현대차ㆍ기아의 전기차 분야 대규모 투자에 따라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을 위한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 등 인프라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빠르게...
국내의 경우, 기아가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수 천억 원을 투입해 연간 최대 15만 대 규모의 신개념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차량) 전기차 전용공장을 새로 짓는 등 현대차·기아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1조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기존 공장에 전기차 전용 설비 구축,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혼류 생산 시스템 도입...
지난해 운영된 150여 개의 i-LAB 활동 중 △목적기반차량(PBV) 차체 컨셉 구조(김민수 책임연구원) △사운드 기반 스마트 감성케어 솔루션 개발(김기창 책임연구원) 등 2건이 우수 i-LAB 활동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직무 발명 보상’ 등 연구원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활용에 따른 정량적인 효과를 평가해 제안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또 기아는 제조업의 서비스화 트렌드에 대응해 전기차 기반의 PBV(다목적모빌리티)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 PBV 전기차 전용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BV는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제작하는 미래형 차량이다.
이에 장 차관은 "불확실성이 큰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현대차·기아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전기차 생산, 부품·기술 개발, 인프라 조성 등 투자 계획기아, 화성에 목적기반차량(PBV) 전기차 전용 공장 지어2030년 국내 전기차 144만대 생산, 글로벌 생산의 45%생산량 증가, 라인업 확대 등으로 세계 점유율 12% 목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 원을 투자해 연간 전기차 생산량을 144만 대까지 늘린다. 이는 2030년 현대차...
기아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2018년 출시된 1세대 니로 전기차(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 PBV다. 기아는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여가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법인 모델 등 2가지로 출시한다.
기아는 사전 계약에 맞춰 택시...
이밖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신형 니로 EV는 세련된...
GREEN+)’의 목적으로,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눈높이 교육이다.
‘그린플러스키즈’는 △탄소 중립 △기후 행동 △체험 교육 등 총 3단계 모듈교육으로 연중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자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텔링 놀이기반 접이식 핸즈온 창작키트, 스티커 등 시청각...
기아 첫 PBV '니로 플러스' 공개해구형 니로 EV 기반, 하이 루프 눈길택시, 개인ㆍ법인 모델 등 2개 모델
기아가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27일 공개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형 PBV다. 1세대 니로는 기아의 첫 친환경 전용 SUV로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전 세계에 14만5000대 이상 판매되며 상품성을...
예컨대 2025년부터 승용 전기차 플랫폼 ‘eM’을 비롯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 이른바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S’를 각각 도입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2개가 되는 셈이다.
승용 전용 eM 플랫폼은 표준 모듈을 적용해 E-GMP 대비 공용 범위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세그먼트를 아울러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된다.
주행가능거리(AER)는 현재...
자율주행과 관련해서는 2018년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토르 드라이브 지분을 10%가량 취득한 데 이어 2019년 ‘AI 기반 자율주행 컴퓨팅 모듈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사업’을 작년 12월 완료했다. 현재는 후속 상용화 과제인 ‘Centralized 아키텍처 기반 레벨4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기업, 대학교 산학협력단...
20일 롯데그룹은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현대자동차그룹, KB자산운용과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특수목적법인, 가칭 UFC)’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참여 3사의 사업 역량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현대차그룹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모두 추진한다. 둘 사이를 연결하는 허브(HUB) 개념도 도입했다.
이미 많은 제조사도 이 가운데 하나인 PBV 청사진을 공개하고 개발 중이다.
특히 미국 GM은 물류 배송을 목적으로 한 배송용 PBV ‘EV600’과 소형 모델 ‘EV410’ 등을 이미 선보였다. EV600은 미국의 운송업체 페덱스에 올해 첫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