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룡 전 장관은 26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직접 본 것은 퇴임 직전인 2014년 6월경으로 기억한다"라며 "리스트 이전 형태로는 구두를 통해 수시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라면서 모철민 수석이나 김소영 비서관을 통해 문체부로 전달됐다"고 강조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현...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사건 발생 이후 모철민 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TF(태스크포스)를 편성해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외교부는 영사콜센터를 통해 프랑스 여행 또는 체류중인 한국인에게 ‘파리에서 대규모 테러가 발생했고 추가 테러 우려가 있어 신변 안전에 유의하라’는 내용의 로밍 문자 메시지도 발송했다. 해당...
경제 한류 확산, 중소·중견기업 수출 증대, 제약·농업·의료·콘텐츠 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의 수출 확대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정태화 STX중공업 사장, 이철균 대림산업 사장, 염동관 플랜트산업협회 부회장 등 기업인 200여명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유흥수 주 일본 대사,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 등 200여명의 재외공관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경남기업 법정관리, 주불대사 모철민 등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키워드들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뭘까. 관련 기사를 간단히 정리해 소개하겠다.
우선 가장 뜨거운 감자인 무적핑크. 무적핑크가 JTBC '썰전'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무적핑크는 "사람들이 날 30대 남자로 안다"고 억울함을 털어놓았다....
정부는 27일 주(駐)중국대사에 김장수 전 국가 안보실장을 공식 임명하고 주프랑스 대사로 모철민 전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선임했다.
지난달 내정 사실이 알려진 김장수 신임 주중대사는 군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냈으며 현 정부 출범 후 초대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사령탑으로 임명돼 지난해 물러날 때까지 외교안보 컨트롤타워 역할을...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이름도 유력하게 오르내린다.
이밖에 김종덕 홍익대 교수, 오지철 TV조선 사장, 김정기 한양대 교수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 대통령은 문화부 장관 인선과 함께 정부부처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청와대 비서관 인선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어있는 자리는 경제금융비서관, 산업통상자원비서관, 보건복지비서관 등이다.
청와대에서도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 비서진 3~4명 가량이 교체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다만 야권의 사퇴 요구가 거센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은 유임이 확실시된다.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도 정부조직개편 등 국가개조 작업을 위해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개각 및 청와대 개편 시기를 놓고는 전망이 엇갈린다. 국정운영 공백이 길어지는 걸 막기...
청와대 참모진 개편은 사실상 대통령 순방 이후에 진행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김기춘 실장의 유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대야관계에서 다소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박준우 정무수석, 인사 검증에 실패한 홍경식 민정수석 등이 교체 우선순위로 거론된다.
이밖에 조원동 경제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의 교체 여부가 주목된다.
청와대 참모진 중에선 박준우 정무, 홍경식 민정, 조원동 경제,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이 교체 대상에 포함될 공산이 크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당분간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석이 바뀌면 그 이하 비서관과 행정관 등의 인사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또 홍보수석실 산하에 뉴미디어비서관을 신설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대한 홍보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민경욱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박 대통령이 이처럼 이른 시간 분향소를 찾은 건 일반 조문행렬에 피해를 주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조문을 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동분향소는 전날까지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임시로 운영돼오다 이날 이곳으로 옮겨졌다. 일반 조문객은 오전 10시부터...
출판기념회에는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정몽준·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등 10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정치인뿐 아니라 이어령 배재대 교수와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 교육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한편 출판기념회 도중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들어와 “학교 비정규직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외치다...
이에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은 "(찍어내기와 같은) 그런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 모철민 교육문화수석은 "행정관의 개인 일탈 행위로서 검찰이 명명백백하게 수사할 것으로 믿는다"고 답변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주로 지역구 관련 예산에 집중하며 '지역구 챙기기'에 몰두했다. 새해 예산안의 문제점을 점검하는 자리인 예결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막한 ‘WTTC(세계여행관광협회) 아시아 총회’ 에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데이비드 스코우실 WTTC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모철민 청와대 문화관광수석, 마이클 프렌즐 WTTC 회장. 사진제공 롯데그룹.
당정은 당정은 △국사의 수능 필수 과목화 △한국사 표준화시험과 대입자격 연계 △대입전형 자료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결과 활용 △한국사 표준화시험 시행 등 4가지 방안을 놓고 8월 말까지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의에는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박대출·이에리사 의원, 서남수 교육부 장관,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장기근로자에 대해서는 근속연수에 따라 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일급제에 기초한 임금을 월급제로 전환키로 했다.
한편 이날 협의에는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박대출·이에리사 의원, 서남수 교육부 장관,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매주 한 차례 각 수석실의 선임비서관들이 모이는 선임비서관회의와 관련해선 “국정기획수석실을 중심으로 회의를 활성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곽상도 민정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최성재 고용복지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수석이 휴가를 간 비서실은 해당 선임비서관이 대신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자리를 비운 청와대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최성재 고용복지수석이 지킨다.
허 실장은 박 대통령과 ‘핫라인’을 상시 가동해 하루 두 차례 정도 현안을 보고하고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도 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휴가 기간 중에라도 중요한 일들은 대통령에 수시로 보고될 것”이라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청와대 측에선 허태열 비서실장과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김행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은 지역과 계층, 이념 갈등을 풀고 화해와 포용으로 존중하고 섬기는 사회가 되길 소망하면서 박 대통령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행사는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의 사회로 박...
1부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 청와대 핵심인물 11인의 면면을 다룬다. 2부 내각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 국가 경제 및 정부기관 리더 25인을 집중 해부했다. 3부 국회에서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 등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이자 민주국가로 뻗어나가는 데...
반면 가장 재산이 적은 비서진은 1억7110만원을 신고한 모철민 교육문화수석이었으며‘왕수석’으로 불리는 이정현 정무수석도 4억4543만원에 그쳤다.
◇조윤선 장관 46억원으로 최고…류길재 장관 1억원 조금 넘어 = 정홍원 국무총리를 포함한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 국무위원 16명의 재산 평균액은 18억4534만원으로 청와대 고위공직자 평균보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