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00년 기업을 지향하는 포스코는 기업시민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궁극적으로는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모범시민으로 거듭나려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오후 4시30분터 최태원 SK 회장이 ‘사회적 가치와 기업시민의 미래'라는 주제로 50여분간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최태원 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정부는 이번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도심지 내 유휴 군 부지의 효과적 활용에 관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권 군부지 토지개발사업은 크게 지역경제활력 제고, 혁신성장 지원, 주민편익 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정부는 원주천 및 학성저류지와 연계한 수변도시를 조성해 그간 군부대로 인해 단절됐던 구도심 생활권을...
김비호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가을이 깊어가는 아름다운 문경에서 감미로운 클래식과 대중음악 연주를 통해 시민들께 감동을 선사하고, 관·학상생(官學相生)의 모범 사례를 만드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주는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구 평생교육원) 김응두 관현악전공 교수가 숭실윈드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베이스 임철민 성악전공...
정부는 이번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도심지 내 유휴 군 부지의 효과적 활용에 관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권 군부지 토지개발사업은 크게 지역경제활력 제고, 혁신성장 지원, 주민편익 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정부는 원주천 및 학성저류지와 연계한 수변도시를 조성해 그간 군부대로 인해 단절됐던 구도심 생활권을 연결하고...
양준모 서울시 주거재생과장은 “이번 패션쇼는 패션청년과 봉제장인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근간이 되는 도시재생,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순환을 가져오는 도시재생 모범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 함안군을 모범 사례로 들었다. 지자체가 행정 지원과 오해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 덕에, 이제는 주민이 먼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요구할 정도가 됐다.
이 과장은 “산업부도 지자체가 재생에너지 관련 계획을 더 세밀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한다”며 “애로 사항이나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산업부는 제도 개선을 통해서, 지자체는 현장...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공공미술 시민아이디어 구현 프로젝트’는 지난해 부터 올해까지 2년간 단계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라며 “전문작가 주도의 기존 공공미술 사업에서 벗어나 시민의 이야기와 상상력이 작품이 되는 ‘시민주도형 공공미술’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노들섬은 시민의 직접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해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운영자를 우선 선정해 기획·설계·시설조성 후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특히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뮤지션들의 특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노들섬은 관(서울시), 주민, 민간,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 탄생한 결과다. 서울시는 일시적 개발...
2일 서울시에 따르면 그동안 모범음식점 3677개 소를 전수조사해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동행음식점’ 1549개 소를 선정했다.
동행음식점은 위생지도 및 점검을 완료해 선수, 관람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점주에게는 전국체전 로고 앞치마, 행사 포스터를 제공, 성공적 행사를 위한 일원으로 참여를 확대했다.
또한, 선수들이 바쁜 경기일정으로...
‘서울가꿈 주택사업’은 민간 소유 노후 주택에 대한 집수리 비용을 보조하고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체계적인 공공 지원을 통해 집수리 모범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참여 희망자는 자치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시 93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단독ㆍ다가구주택ㆍ다세대주택ㆍ연립주택이며...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올해 5년 차를 맞이한 서울정원박람회가 시와 시민의 연결고리가 되어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처럼 생활 속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이 활성화되길 서울시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아베 정권의 부당한 수출규제와 잘못된 역사의식으로 인해 촉발된 국내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이제 일회성 소비자 행동이 아닌 하나의 시민운동으로 승격 화 되고 있어 일부에서는 현 상황을 ‘신삼일운동’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게임업계도 이 ‘신 삼일운동’의 여파에 자유롭지 못한 영역입니다. 게임의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1950년대 미국에서...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 국민은)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보복에 대해 결연하게 반대하면서도 양국 국민 간의 우호 관계를 훼손하지 않으려는 의연하고 대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양국 국민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민주 인권의 가치로 소통하고 인류애와 평화로 우의를 다진다면 한일관계의 미래는 더욱...
그러면서 “우리 선조들은 100년 전 피 흘리며 독립을 외치는 순간에도 모든 인류는 평등하며 세계는 하나의 시민이라는 사해동포주의를 주창하고 실천했다”며 “적대적 민족주의를 반대하고 인류애에 기초한 평등과 평화공존의 관계를 지향하는 것은 지금도 변함없는 우리의 정신이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그런 점에서 우리 국민께서 보여주신 성숙한...
‘서울가꿈주택사업’은 민간 소유의 노후 주택에 대해 집수리 비용 보조와 전문가 파견 등 체계적인 공공 지원으로 집수리 모범주택을 조성, 주거지가 질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고 집수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박원순 시장이 강북구 삼양동에서 한 달간 생활한 후 내놓은...
이번 설명회는 안정적이고 항구적인 복구공사의 진행과 결과에 대해 광양시 및 시민사회단체, 포스코 등 관계사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선이엔티는 설명회를 끝으로 광양 매립사업 재개를 위한 제반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광양 매립장이 가동되면, 지난 5월부터 매립 진행 중인 사천매립장과 함께 하반기 실적에...
“‘이동권은 시민의 기본권’이라는 원칙 아래 자동차 위주로 설계된 교통 체계를 보행자, 자전거, 대중교통 중심으로 재편하는 보행친화 도시 신(新)전략을 가동하겠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클로비아’를 방문해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선언하고 서울에 ‘자전거 하이웨이(CRT)’를 구축하겠다고...
서울시는 매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모범납세자에게 모바일 모범시민증을 발급, 민간에서 제공하는 특별 우대 할인권을 발행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9년 서울시 모범납세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모범납세자증 발급 및 우대할인권 발행을 우선 시행하고, 향후 관계 부서와 협의를 거쳐 에코마일리지 및 승용차마일리지 우수 회원 에게도 모범시민 우대...
또 세계적인 보행친화 모범 사례로 알려진 콜롬비아 보고타의 ‘시클로비아’ 현장을 찾아 사람 중심의 보행친화도시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공원인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도시공원’도 둘러보며 서울시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청년에게 투자해 취약계층 청년의 미래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는 멕시코시티의 사회혁신센터...
조직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내부인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며, 결과는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festival.seoul.go.kr/garden)’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올해 5년차를 맞이한 서울정원박람회가 서울시와 시민의 연결고리가 되어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