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설 명절에는 34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고, 작년 추석에는 대금 66억 원을 조기 지급하기도 했다.
또 포스코이앤씨는 2월 7일부터 15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720억 원을 같은 달 6일에 선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거래하고 있는 928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밖에 호반건설과...
같은 날 윤 대통령은 경기도 전통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생 현장도 점검했다.
한 위원장도 25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한 '동료 시민 눈높이 정치개혁 긴급 좌담회'에 참석해 본인이 제시한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포스코이앤씨는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다음 달 7일부터 15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720억 원을 같은 달 6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거래하고 있는 928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상여금...
이와 관련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농가경영 여건 개선, 생상성 제고 및 생산비 절감, 한돈수요 촉진 및 판로 확대 등을 위해 △양돈용 특별사료구매자금 신설 △전기요금 부담 완화 △돼지고기 원산지 단속 강화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밖에도 백신 피해 완화를 위한 △돼지열병(CSF) 백신 변경 △구제역(FMD) 백신 피내접종 허용 등을 요구했다. △가축분뇨 처리비...
이와 관련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은 농가경영 여건 개선, 생상성 제고 및 생산비 절감, 한돈수요 축진 및 판로 확대 등을 위해 △양돈용 특별사료구매자금 신설 △전기요금 부담 완화 △돼지고기 원산지 단속 강화 등을 요구했다.
이밖에 대대적인 한돈 판매 촉진 및 수요 활성화를 위한 자체적인 대책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손...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금융 안정화를 돕기 위해 지난해 설 명절에는 34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고, 작년 추석에는 대금 66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불확실한 대내외 시장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상생경영 파트너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펀드를...
KT&G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앞서 자금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 추석에도 917억 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KT&G는 지난해 11월 원재료 가격 상승 시 그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는 ‘납품대금...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해마다 명절 전에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연초부터 건설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서라고 호반건설 측은 설명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악화, 중견 건설사의 워크아웃 등 연초부터 건설업계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서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비제조업 중에서는 명절 특수가 기대되는 여가ㆍ숙박 및 외식(114.3)을 비롯해 △정보통신 105.9 △전기ㆍ가스ㆍ수도(105.6) 등이 호조 전망을 보였다. 나머지 △도ㆍ소매 94.4 △운수 및 창고 91.7 △전문, 과학ㆍ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 84.6 △건설 76.2 등은 기준선을 하회했다.
올해 경기가 별다른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현상을...
윤재옥 원내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상인들이 명절 대목에 대비해 물건을 많이 준비해 놓고 있었을 것 같은데, 불의의 화재로 엄청난 실의에 빠져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 차원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 “설을 앞두고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설 명절 앞두고 발생한 큰 화재로 빠지셨을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이 지역에 대한 긴급하고 신속한 재난 지원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중기부에 등록된 전통시장의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 소상공인진흥기금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서민금융진흥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일시적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명절 운영자금 50억 원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운영자금 지원은 기초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시장 상인회 중 서금원의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을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우수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별로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상인회를 통해 1인당...
BGF리테일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맹점과 협력사를 돕기 위해 정산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2013년부터 명절 전 정산금을 미리 지급해왔으며 가맹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2022년부터 단순 비용 지원에서 벗어나 △신상품 도입 지원금...
이를 통해 GS25 가맹 경영주는 명절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물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는 보다 원활한 자금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GS리테일은 내다보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황 등을 고려해 가맹 경영주 및 협력사 지원을 위한 조기 지급 재원을 빠르게 마련하게 됐다"며 "가맹점...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4년부터 거래중인 중소...
또 설을 앞두고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한 달에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한도를 올해 상시로 인당 50만 원으로 높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중기부 소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1조8000억 원의 융자·보증을 신속하게 공급한다는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이어 소상공인 관련 세제·법제...
16번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1122개 사가 참여해 누계 기준 1조 3000억 원의 수출 상담 금액을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파트너사들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납품대금 조기 지급, 해외 판로 개척 등 파트너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설 명절 자금 공급계획도 포함됐다.
중기부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월 할인 구매 한도를 1인당 50만 원 상향,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지류형은 현행 100만 원에서 150만 원, 모바일 및 충전식은 현행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늘렸다.
또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설 명절자금을 역대 최대 수준인 약 39조 원 공급하고 일자리사업 70만 명 이상을 설 전후로 조기 채용한다.
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 중 민생지원 및 격차해소(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 분야를 보면 올해 온누리상품권 개인 월 구매한도를 이달 20일부터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발행규모도 4조...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 유동성 지원도 한다. 이를 위해 역대 최대 최고 수준의 약 39조 원 규모의 자금 신규 공급이 이뤄진다. 설 연휴 동안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한 집중 점검도 한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0만 명에 최대 150만 원 수준의 이자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은행권(2월)에 이어 제2금융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