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론의 4가지 용량(1.5mg, 3.0mg, 4.5mg, 6.0mg)을 모두 보유한 제품은 씨트리의 ‘엑셀씨캡슐’과 명인제약이 만든 ‘리셀톤캡슐’ 2개뿐이다.
한편, 정부는 전일 중증 치매 환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률을 10%로 낮추겠다는 내용의 건강보험지원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문재인 헬스케어’의 핵심 골자인 치매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지원 확대 발표에 주식시장에서는...
엑셀론은 불법 리베이트로 행위로 인해 오는 8월 24일부터 6개월간 보험급여 정지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 엑셀론 대체 복제약(제네릭)은 총 9개다. 그러나 이 가운데 7개는 일부 용량에 대한 허가만 보유하고 있다. 엑셀론의 4가지 용량(1.5mg, 3.0mg, 4.5mg, 6.0mg)을 모두 보유한 제품은 씨트리의 '엑셀씨캡슐'과 명인제약이 만든 '리셀톤캡슐' 2개 뿐이다.
중위권 제약사 중에는 대원제약(68.5%), 경동제약(32.0%), LG생명과학(107.3%), 명인제약(43.2%), 하나제약(72.3%) 등의 처방실적이 급증했다. 이 수치만 보면 상위권 제약사의 처방실적이 중위권 제약사보다 주춤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상위 10개사의 처방실적은 2011년 3조2653억원에서 지난해 3조1261억원으로 4.3% 쪼그라들었다.
최근 들어 국내제약사들이 많은 신약...
이번 대회는 양용은(45)을 비롯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두 번 오른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작년 JGTO 상금 4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 JGTO 상금 8위 박상현(34·동아제약) 등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작년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 43위에 오른 이수민(24·CJ대한통운)을 비롯해 작년 국내 상금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4위...
현재 환인제약, 현대약품, 명인제약, 한국콜마 등이 동일 성분의 제네릭 허가를 받은 상태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동일성분 제품 중 처음으로 국내에서 급여 등재돼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면서 "가격경쟁력과 차별화된 제품 용량을 특장점으로 내세워 전국 병의원에서 빔스크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효능이 축소된 해당 품목은 △인사돌(동국제약) △덴타돌연질캡슐(코오롱제약) △덴큐(일동제약) △이튼큐(종근당) △티스롤정(동성제약) △이가탄에프캡슐(명인제약) 등이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의 안전과는 무관한 조치이지만 현재 복용하고 있는 소비자는 치과나 약국 등을 방문해 치주질환에 대한 적절한 진료와 복용 방법 등을 상담 받아야 한다"며...
명인제약의 '이가탄에프'을 비롯해 대웅제약의 '젠가드에프', 녹십자의 '덴타렌', 유한양행의 '덴타자임', 종근당의 '투스딘골드' 등 75개 품목이 허가변경 대상에 포함됐다.
식약처는 이가탄 등의 효능ㆍ효과를 '치은염(잇몸염)ㆍ치조(이틀)농루에 의한 여러 증상(잇몸의 발적ㆍ부기ㆍ출혈ㆍ통증)의 완화'에서 '치주치료 후 치은염ㆍ경ㆍ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안국약품(23.6%), 대원제약(46.2%), 경동제약(23.6%), LG생명과학(53.4%), 명인제약(34.9%) 등 두 자리수 상승세를 기록한 업체가 14곳에 달했다. 상위제약사들이 집단 부진을 겪는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다국적제약사들의 처방실적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2011년 기준 다국적제약사 상위 20곳의 처방실적은 3조6557억원에서 지난해 3조8976억원으로 6.6% 증가했다....
이사장단(이사장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은 이날 윤리위 의결내용을 통보받은 뒤 열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파마킹 징계건을 차기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결정했다.
협회 관계자는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통한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엄정하고 단호한 자정 의지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약업계 리베이트 관행 척결을 약속한 한국제약협회 이행명 이사장(명인제약 회장)의 외침이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는 것인가. 리베이트 의심 제약사 명단을 협회 내부에 공개키로 한 약속이 돌연 무산되면서, 리베이트 척결 의지에 대한 진정성마저 의심받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14일 팔래스호텔에서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4차 이사회를 3분기...
대리참석은 부회장과 회장 등 대표자 이상의 직위로 한정했다. 또 회의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의 각서를 받기로 했다.
이행명 제약협회 이사장(명인제약 회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회원사들이 지목한 리베이트 의심사를 공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이 차기 제약협회 이사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3선 연임으로 가닥이 잡혔다.
18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오는 24일 서울 방배동에 있는 제약회관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확정하고 차기 이사장단과 회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제약협회는 이를 일주일 앞둔 17일 이사회을 열고 차기...
JW중외제약에 이어 많은 퇴장방지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는 △대한약품(71개) △CJ헬스케어(35개) △명인제약(26개) △휴온스(25개) △제일제약(22개) △녹십자(21개) △JW생명과학(21개) △환인제약(20개) △태준제약(18개) 등이었다.
이들 10개 제약사의 품목 수는 350개 품목으로, 전체의 51.4%에 달했다. 이 회사들이 국내 기초필수의약품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는...
이번 의약품 지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녹십자를 비롯, 대웅제약·동아에스티·명인제약·보령제약·삼진제약·유한양행·종근당·JW중외제약·한미약품·휴온스 등 총 11곳이다. 이들 제약사들은 3억여원 상당의 70개 품목을 지원한다.
제약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북한 수해지역에 의약품을 지원한 것을 비롯, 지금까지 총 116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후 명인제약 부사장ㆍ약업신문 사장을 역임했다.
진 부회장은 대외 협력업체와의 유대강화 및 경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그는 “앞으로 현대약품을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제약회사로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내 우수제약시설의 동시다발적 시민견학 프로젝트에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동참한 제약회사는 모두 19곳으로, △녹십자 △BC월드제약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CJ헬스케어 △유유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JW중외제약 △종근당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한화제약 △휴온스...
동화약품에 따르면 신약명인 자보란테는 성분명인 ‘자보플록사신(Zabofloxacin)’과 음악 용어인 ‘볼란테(Volante·하늘을 날듯이 빠르고 경쾌하게)’라는 두 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제품의 빠른 효과를 상징한다.
동화약품은 국내 주요 35개 기관에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ABE-COPD 환자 345명을 대상으로, 자보란테의 5일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