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AS억제제’를 복용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복용하지 않는 확진자에 비해 나이가 많고(평균 62.5세vs41.5세), 남성이 많으며, 고혈압, 심근경색, 심부전, 뇌혈관질환 등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코로나19 환자의 연령과 성별, 기저질환, 면역력, 확진 당시의 병원 유형을 고려해 조정한 뒤 평가 분석한 결과, ‘RAAS억제제’ 복용이...
이번 임상은 기존 약물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고형암 환자 약 8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5개 암센터에서 Q702를 단독 처방해 최적의 투여용량, 효능 및 부작용을 확인할 예정이며 향후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률을 증가 할 수 있는 병용처방, 기존 폐암 치료제의 내성을 줄일 수 있는 병용처방, 혈액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큐리언트는 4월...
향후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률을 증가할 수 있는 병용처방, 기존 폐암 치료제의 내성을 줄일 수 있는 병용처방, 혈액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큐리언트는 4월 개최 예정이었던 미국암학회(AACR)에 참석해 Q702와 또 다른 항암 파이프라인인 Q901(CDK7 저해제)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6월 온라인으로 진행...
큐리언트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률을 증가 할 수 있는 병용처방, 기존 폐암 치료제의 내성을 줄일 수 있는 병용처방, 혈액암 등의 개발 전략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Axl/Mer/CSF1R는 종양미세환경(TME)에서 면역억제세포 조절T세포와 M2 대식세포, MDSC 등을 늘리고, 항원제시작용을 억제한다. 큐리언트는 Q702로 이를...
IMC-001은 T세포의 PD-1과 암세포의 PD-L1간의 상호작용에 의한 항암T세포의 억제신호를 차단함으로써, 항암T세포의 활성을 촉진시켜 항암효과를 높이는 면역관문억제제이다. '키트루다', 옵디보 등 지난해 기준 25조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 PD-1/PD-L1 계열의 약물들과 같은 작용기전이다. 특히 Fc의 기능을 살린 IgG1 타입을 적용함으로써 NK세포 등의 다른...
면역관문억제제 등 병용임상을 포함해 총 9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메드펙토는 오는 29~31일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의 온라인 연례학술대회에서 공격성 섬유종증 대상으로 백토서팁와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병용 투여한 임상 1b상의 중간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공격성 섬유종증 대상 임상시험에서...
IM156은 암환자군에서 RP2D(임상2상 권장용량)가 설정된 최초의 PC1(단백질복합체1) OXPHOS(산화성인산화) 억제제 기반 항암제다. 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터 소장인 라선영 교수 주간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1상 시험은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800mg과 1200mg 등 안전한 투여량을 확정한 후 용량 상승시험 및 용량 확정시험을 진행해 부작용 없이 완료했다. 약물의 최대...
지놈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주도할 연구자들과 협력해 GEN-001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 임상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치료제 상용화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에서 머크ㆍ화이자와 진행 중인 GEN-001과 바벤시오(PD-L1억제제)의 병용임상 형태를 국내에서도 자체적으로 내년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GEN...
특히 STB-C017을 PD-1, CTLA-4 면역 관문 억제제와 병용시 뛰어난 종양억제 효과 및 관해 유도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의 발표자인 김찬 교수는 “AI 예측기술을 통해 개발한 IDO/TDO 이중 억제제인 STB-C017은 기존의 IDO 단독 억제제(epacadostat)에 비해 면역 항암 효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종양의 완전 관해를 유도했다”고 전했다.
연구책임자인 전홍재 교수는...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특히, PD-L1 양성 환자뿐 아니라 PD-L1 음성환자에서도 객관적반응율이 50%”라며 “면역관문억제제의 반응률이 저조한 환자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리보세라닙이 면역관문억제제의 최적의 파트너임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임상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비소세포폐암 중 편평상피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에스티큐브가 면역관문억제제 ‘STT-003’ 항체와 방사선요법을 병용해 치료하는 주요 작용 기전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암환자의 종양세포를 사멸시키기 위해 방사선을 단독으로 조사하면 면역관문물질의 발현이 증가되고 면역세포의 항암면역반응이 억제되는 등 다양한 역효과가 발생한다”며 “혁신 신약 후보물질인 ‘STT-003’...
현재 지놈앤컴퍼니의 GEN-001과 머크ㆍ화이자와 바벤시오(PD-L1억제제)의 병용임상시험 공동연구는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고 하반기 중 첫 환자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임상1상 규모는 90여 명으로 안전성뿐 아니라 2상 초기에 해당되는 초기 효능까지 검증할 예정이며, 2022년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화학과 GEN-001의...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는 다른 유형의 유방암 환자보다 질병 진행이 빠르며 전체 생존기간도 짧은 편으로, 1차 이상 항암치료에 실패한 재발환자에서 면역관문억제제의 치료율은 약 5.3%이다. 지난 2월에 제출해 선정된 초록에는 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저ㆍ중용량의하이루킨-7 병용투여 임상 결과가 제시되었으며, 5월 말 실제 발표는 매우 고무적인...
알파홀딩스는 투자한 미국 면역항암제 회사 온코섹이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가 효과가 없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병용임상 2상 OMS-102 데이터를 미국암학회(AACR)가 발행하는 의학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온코섹은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인터루킨-12 신약 타보(TAVO™)를 머크...
면역관문억제제 신약 후보물질인 STM418은 면역관문억제 단백질인 PD-1을 당화 특이적으로 인지하는 항체다. 에스티큐브는 PD-1의 당화 부위가 안정성과 결합력에 영향을 미치는 점에 주목하고 연구를 진행한 끝에 PD-1의 4군데 당화 부위 중 N58 부위가 특히 PD-L1과 더욱 강력하게 결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에스티큐브가 개발한 STM418 항체는 FDA가 승인한...
에이즈 치료제인 로피나비르는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 및 사망률을 개선하지 못했다.
조 대표는 "iCP-NI는 코로나19 염증 억제를 통해 치명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면서 "바이러스 종류와 상관없이 면역반응으로 초래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 모든 새로운 팬데믹 바이러스 감염병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면역억제제 '타크로벨' 등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신규 도입한 비만치료제 '큐시니아'와 피임약 '머쉬론' 등도 힘을 보탰다.
종근당은 지난해 사상 처음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1분기에만 3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1조 클럽 자리 굳히기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R...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펙사벡(JX-594)’과 미국 리제네론의 면역관문억제제 세미플리맙(제품명 리브타요)의 신장암 대상 병용 임상 중간 분석 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효성 결과가 분석 가능한 정맥투여 환자군 16명 중에서 종양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반응(CR) 1명, 부분반응(PR) 5명, 안전병변(SD) 6명, 진행(PD) 4명이 관찰돼 75...
2015년 설립된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대표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면역항암제 및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등 퍼스트인클래스 의약품에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화이자ㆍ머크와 함께 글로벌임상을 진행하는 자사 개발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GEN-001과 바벤시오(성분명:아벨루맙)의 병용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제넥신이 자궁경부암 환자 치료를 위한 DNA백신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DNA백신과 면역관문억제제 조합은 키트루다 단독 투여시 12.2%에 불과했던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을 42.3%까지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 특히 PD-L1 발현율이 1% 이상인 환자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