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과 수도권 신도시를 연결하는 관문지역이자 경춘선 신내역과 향후 개통 예정인 6호선 신내역, 면목선 경전철역 등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김세용 사장은 “현재 북부간선도로로 가로막혀 있는 신내역과 기존 주거지(신내3지구)를 공중보행길(스카이웨이)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으로 오랫동안 단절됐던 지역과 지역을 잇는 효과도...
향후 GTX-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더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청량리역에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시네마 등이 들어서 있다. 청량리시장·경동시장·성동구립도서관·동대문구청·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스트리트몰 및 문화시설 등이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교통도 잘 갖췄다. 경의중앙선 양원역과 경춘선 신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6호선 연장과 경전철 면목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에게 여유를 선사할 식사서비스를 도입하고 가구 내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을 비롯해 IoT,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마련된다.
앞서 서울시는 지역별 지하철 교통의 편중을 타개하기 위해 2차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목동선을 포함, 4개의 경전철(목동선, 면목선, 난곡선, 우이신설 연장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민자사업으로 진행이 어려워 예산을 투입하려는 것이다. 4개 경전철의 총공사비는 2조7000억 원으로 서울시 예산으로 60%, 나머지 국가예산으로 40% 지원받는다....
신내역은 지하철 6호선 연장선이 올해 계통 예정이며 경전철 면목선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양원지구는 경의·중앙선-경춘선-6호선-면목선 4개 노선을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신내IC, 중랑IC 등을 통해 도심은 물론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토건 및 건축 시공 능력 평가 기준이 높았던 양원지구 공사...
이 중 신내역은 지하철 6호선이 올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고,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면목선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이들이 모두 개통되면 서울양원지구는 서울 중심가로의 접근성이 더욱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내 IC를 통해 북부간선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랑 IC를 통해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지난 20일 서울시는 경전철 6개 노선(면목선·난곡선·우이신설연장선·목동선·서부선)에 강북횡단선을 신규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서울시 철도망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2028년까지 △경전철 6개 노선 신설 및 보완 △경전철 2개 노선 연장 △지하철 노선 2개 개량 등 비강남권에 총 10개 노선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총연장 구간은 71.05...
면목선은 기존 신내~청량리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되 청량리역에서 강북횡단선과 환승하도록 해 이용자 편익을 증진시켰다. 목동선, 난곡선, 우이신설연장선도 기존 노선을 유지하고, 목동선의 경우 기존 지상 구간으로 계획된 서부트럭터미널~강월초교 구간을 지화하할 계획이다. 서부선은 기존 새절~서울대입구역 구간에 대피선을 2개소 추가해 완급행 열차...
해당 노선은 면목선(청량리~신내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우이신설선 연장선(우이동~방학역) 등 4개로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서남권, 서북권, 동북권에 위치한다. 2022년 착공 목표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 지하 경전철을 구출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격차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4개 노선 총 길이는 27.5㎞, 사업비는 약...
KB부동산은 “중랑구는 9.13 주택 안정화 대책과 다주택자에 대한 담보대출 강화 영향으로 매수세가 급감하는 추세”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면목선 경전철 등 교통 개발 호재와 서울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매수 문의가 소폭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에 대해서는 “영등포구는 신길뉴타운, 여의도 등 인기 지역은...
이 같은 교통 호재에 더해 최근엔 박원순 서울시장이 경전철 면목선(청량리~신내동)을 초기 착공하기로 해 개발 호재가 중랑구까지 번지는 상황이다.
결국 동대문은 투기지역 정량요건인 7월 집값 상승률 0.5%를 넘기며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다만 상승세가 꺾일지는 미지수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미 대출 규제를 충분히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박 시장이 구상한 ‘비강남플랜’의 경전철 구간은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역)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이다. 그는 “수십 년간 이뤄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결단과 투자, 혁명적 정책 방향 전환 없이는 과거와 같은 정책 실패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며 “강북 우선 투자라는 패러다임...
애초 민자 사업으로 계획됐지만 경제성이 부족했던 면목선, 우이신설 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등 4개 노선은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오르막과 구릉지가 많은 경사 지형에는 모노레일이나 곤돌라와 같은 새로운 교통수단의 도입도 검토한다.
박 시장은 비강남권에서 빈집 1000호를 매입해 청년 창업 공간, 청년 주택, 커뮤니티...
대상은 면목선, 우이신설선 연장선, 목동선, 난곡선으로 착공은 박 시장의 3선 임기 내인 2022년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사형 모노레일과 곤돌라 등 새로운 교통수단도 도입한다. 서울시는 지역에 따라 적합한 교통수단 유형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2020년부터 5개 권역에 1개씩 새로운 교통수단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강북 주택가의 주요 문제 중 하나인...
여기에 ‘동부간선 지하화’, ‘면목선 경전철’ 늘푸른공원역(예정) 등 신규 교통망 확충으로 기대가 높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한편 라온건설은 오는 2019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296가구 규모의 남양주 덕소7구역 재개발과 2019년 하반기 계획 중인 덕소 2구역 재개발(999가구) 등 수도권 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동부간선 지하화, 면목선 경전철 등 신규 교통망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한편 ‘면목 라온 프라이빗’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2일이며,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1-2번지에 위치하고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지하철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에 위치하는 곳으로 단지 서측에 경전철 면목선 늘푸른공원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다. 용마산은 차량으로 5분, 중랑천 수변공원은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들어서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총 296가구로 아파트가 185가구, 오피스텔이 111실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하지만 서울시는 신림선을 비롯해 동북선과 면목선 등 3개 경전철 노선은 2018년 개통, 서부선, 난곡선, 목동선 등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민자사업을 추진했다. 시 재정사업으로 할 경우 민자사업(10년)보다 사업기간이 2배가량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서울시 측의 입장이었다.
당시 서울시 관계자는 “시 재정사업으로 하면 사업기간이 20년 정도로 늘어나고 결국...
현재까지 민간사업자가 나서지 않고 있는 곳은 면목선을 포함해 우이~신설 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등 총 4곳이다. 목동선의 경우 지난 2005년 현대산업개발이 초창기 사업제안을 해왔지만 서울시가 민자적격성 미확보를 이유로 제안서를 반려한 뒤 사업제안자가 전무한 상황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목동선이 남부순환로 주변을 지나가는데 주거지역이 형성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