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응권ㆍ최승일 교수팀은 멜라토닌(melatonin)과 리튬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유발하는 산화스트레스와 TGFBI 유전자 발현을 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검은자위(각막)에 흰점이 생기면서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 병은 유전질환으로 부모에게 받은 한 쌍의 유전자 중 한 쪽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자를 가진 사람을...
하루에 1.5-2 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고 필요시 멜라토닌 2-3 mg을 취침 전에 복용하면 시차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다만 “멜라토닌의 경우 효과는 개인차가 있으며, 수면 뒤 몽롱함이나 악몽 같은 부작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외여행 후 몸 상태 더욱 세심히 살펴야
최근 국제 유류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신종플루로 인해...
메일온라인은 14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고 현대 사회에서 불면증 치료는 의료계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전했다.
메일온라인에 따르면 성인 4명 중 1명이 불면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5명 중 1명은 하루에 5시간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윌프레드 교수는 체리쥬스에 함유된 멜라토닌 성분이 수면 사이클을 관장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날이 어두워지면 우리 몸의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새벽에 스키를 타게 되면 스키장의 눈과 주변의 밝은 빛 때문에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감소한다.
28일 허정원 한의사는 “스키나 보드뿐 아니라 낮 시간에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은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야간에 지나치게 밝은 빛에 노출되거나...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감성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밝으면 조금 분비되고 어두우면 많이 분비된다. 수면 및 진정작용을 유도하기도 해 일부 불면증 환자에게 투여되기도 한다.
장마철에는 장기간 흐린 날씨로 햇빛을 볼 수 없어 멜라토닌 분비가 증가, 수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일 일반 우유에 비해 멜라토닌 성분은 높이고 지방은 낮춰 자기 전에 마시는 우유 '굿 나잇 밀크(Good Night Mil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굿 나잇 밀크'는 멜라토닌 성분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는 새벽 3~4시에 착유한 원유로 만들어 일반 우유에 비해 멜라토닌 함유량은 많고, 지방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멜라토닌은 밤의 호르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