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 홀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종방연에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 웨이브를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김유정은 아역연기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묻자 “연기대상은 축제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 수상보다 모두가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이정진과 유진이 호흡을 맞추는 '백년의 유산'은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의 주성우 PD와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정진과 유진을 비롯해 신구 정혜선 박원숙 박영규 전인화 차화연 정보석 권오중 김희정 김명수 선우선 등이 출연한다. '메이퀸'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MBC 주말기획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 상승세가 무섭다. 9일 방송된 ‘메이퀸’은 23.5%(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경쟁작을 멀찍이 따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메이퀸’ 34회에서는 해주(한진혜)와 강산(김재원)의 달콤한 러브스토리가 이어졌다. 해주는 오해로 강산에게 싸늘하게 대했던 것을 사과하며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한지혜는 그레이 컬러 후드에 올빼미 프린팅이 돋보이는 후드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드라마 작가 역할을 맡은 정려원은 화이트 컬러의 올빼미 후드 집업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여배우가 착용한 올빼미 후드 집업은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올빼미’ 캐릭터를...
6일 공개된 메이퀸 회식사진에는 이덕화, 양미경 등 메이퀸 스태프들이 회식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회식은 양미경이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을 위해 저녁 회식을 냈고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제일 선배인 이덕화가 건배를 제안하면서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극중 이덕화(도현 분)와 양미경(금희 분)은 부부 사이긴...
특히 전작 ‘다섯손가락’을 비롯해 동시간대 방영하는 MBC ‘메이퀸’, 한 시간 앞서 방영되는 KBS2 ‘내 딸 서영이’가 전형적인 통속극이라는 점에서 ‘청담동 앨리스’의 출사표가 반갑다.
드라마는 전형적인 캔디 캐릭터를 부정하고 속물적인 근성조차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인물을 통해 현시대를 반추한다. 잘 사는 남자를 만나 신분상승의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를...
MBC ‘메이퀸’의 김재원 패션이 큰 인기를 몰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 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김재원은 심플한 패션도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김재원은 남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블랙 재킷과 팬츠, 동일한 컬러 톤의 목도리를 매치해 세련 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가죽 워커를 신어 시크함을 살렸다. 그가 착장한 블랙...
특히 전작 ‘다섯손가락’을 비롯해 동시간대 방영하는 MBC ‘메이퀸’, 한 시간 앞서 방영되는 KBS2 ‘내 딸 서영이’가 전형적인 통속극이라는 점에서 ‘청담동 앨리스’의 출사표가 반갑다.
드라마는 전형적인 캔디 캐릭터를 부정하고 속물적인 근성조차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인물을 통해 현시대를 반추한다. 잘 사는 남자를 만나 신분상승의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를...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5일 방송이 전국 시청률 2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0%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20.9%)보다 높은 성적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메이퀸’은 회를 거듭할수록 속도감있는 전개와...
3%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퀸’은 21% 시청률로 20%대를 돌파했다.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KBS2 ‘내 딸 서영이’가 31.6%로 압도적이다. SBS ‘내사랑 나비부인’과 MBC ‘아들 녀석들’이 각각 9.5%, 6.7%로 고전 중인 가운데 ‘내 딸 서영이’는 KBS 주말드라마의 위용을 과시했다.
MBC ‘메이퀸’과 KBS 2TV ‘착한 남자’가 각각 2순위 이상 뛰어오른 데 반해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순위에서 사라졌다. 그런가하면 MBC ‘마의’가 10위권에 재진입하는 등 전체적으로 드라마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온라인 음원차트
무서운 신인 이하이가 데뷔곡 ‘1, 2, 3, 4’로 정상을 지켰다. 차트 내 큰 변동이 없는...
지난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옥관 문화훈장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삼대째 국수집’(가제)은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의 주성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만남으로 유쾌한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메이퀸’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인기드라마 ‘메이퀸’에서 해주(한지혜 분)만을 지켜주고 아낌없이 사랑하는 강산역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재원이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재원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활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부터 부드럽고 시크한 표정에...
케이블채널 ETN '심은진의 필링업'에서 단독 MC까지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페루에서 KBS 2TV '오감만족-세상은 맛있다'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심은진과 함께 한 식구가 된 백승희는 CF모델로 데뷔해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연기자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조민경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쌓고 있다.
SBS TV ‘다섯손가락’ 차화연과 MBC TV ‘메이퀸’의 양미경은 평창동 사모님 룩의 대표적인 예다.
SBS ‘다섯손가락’ 차화연은 세상에서 돈이 최고인 철부지 역할로 시크한 블랙 컬러 이너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동우모피 제품 밍크 숄을 걸쳐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재벌 룩을 완성했다.
MBC ‘메이퀸’ 양미경은 단아하면서 기품 있는 평창동 사모님 룩 연출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과 KBS1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SBS ‘일요일이 좋다’, KBS2 ‘개그콘서트’, KBS2 ‘해피선데이’를 밀어내고 한 단계씩 순위 상승했다.
◇온라인 음원 차트
오디션 스타들이 차트 1, 2위를 나란히 장악해 눈길을 끈다. SBS ‘K팝 스타’ 출신 이하이는 데뷔와 동시에 정상을...
계모로 인해 채영랑과 김정욱(전노민)의 잃어버린 아들이 유지호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그 결과 ‘다섯 손가락’은 주말극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메이퀸’은 17.8%로 동시간대 선두를 유지했으나 시청률 수치는 제자리걸음했다. 주말극을 재패하고 있는 KBS2 ‘내 딸 서영이’는 32.9%로 소폭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여진구는 드라마 '메이퀸'에서 아역 배우 박건태와 풋풋한 사랑을 선보인 김유정에게 "유정아 너는 건태 형이랑 열심히 했지? 오빠는 소현이랑 '해품달'에서 하지 못했던 로맨스를 지금부터 한 번 시작해볼게"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는 첫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사생활이라는 생각에 주위에 알리지 않았을 뿐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개인적인 일로 출연중인 드라마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다”며 “극비 결혼이 아닌 조용히 결혼한 것 뿐”이라고 다시 한 번 못 박았다.
한편 재희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해주(한지혜)의 첫사랑이자 자기 관리가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 박창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천해주(한지혜)는 술에 잔뜩 취한 모습으로 그동안 한번도 내보이지 않았던 속마음을 애교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주는 대평(고인범)의 제안으로 막걸리 배틀을 벌였다. 팽팽한 접전 끝에 해주가 승리했지만 해주는 속풀이를 하듯 홀로 끊임없이 막걸리를 들이켜 보는 이들의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