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은 에스테틱 의료기기들의 안정적 성장과 메디컬 분야로 확장된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2분기에 매출 45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 23%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더마샤인 시리즈’와 여드름 개선 적응증의 ‘더마아크네’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고, 소형 미용 레이저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퓨라셀’도 실적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만큼 내년 미국-캐나다 북미시장과 호주의 허가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 관계자는 “이미 선도 중인 국내 시장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개발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한국을 대표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젤은 이번 협약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필러 브랜드 ‘더채움’과 함께 상호 보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제이월드 지분 인수에 이어 덱스레보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기존 제품들에...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15일(현지시각) FDA가 ‘레티보(Letybo)’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접수해 심사에 착수한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2015년 미국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3상에 착수했고, 3월 31일(현지시각) FDA에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
휴젤은 이번 생산기지 확충으로 연평균 7% 수준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 휴젤은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넘어 중남미 시장까지 HA필러 시장을 향한 공격적인 확장으로 기존 진출국 내 시장 점유율을 높임과 동시에 3년 내 HA필러 해외 진출국을 53개로 늘릴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휴젤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그동안 쌓아온 폭넓은 유통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 HA필러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이번 신공장 건설은 휴젤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세계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대표 사업회사인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신사업이, 휴메딕스는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 사업과 점안제 수탁 사업이 실적 호조를 주도했다. 양 사의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 휴온스메디컬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휴온스는 매출 998억 원, 영업이익 1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6%, 20%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엘라비에프리미어(필러)∙리즈톡스(보툴리눔 톡신)로 대표되는 에스테틱 사업의 성장세가 실적 성장의 중심 역할을 했다. 또 신사업인 일회용 점안제 수탁 사업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사업 등이 신규 매출로 유입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은 코로나19 진단키트 OEM 사업이 신사업 모멘텀으로 작용,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원익에서는 해외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국내 도입을 주도했고, 의료기 사업부 상무로서 각종 에스테틱 의료기기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총괄했다.
휴온스메디컬에는 지난해 합류해 의료기기 영업을 총괄하며 확장된 휴온스메디컬 포트폴리오의 시장 안착에 힘써왔다.
이승용 대표는 “휴온스메디컬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집약한 혁신적인 새로운 의료기기의 개발과 사업...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31일(현지시각) FDA에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BLA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약 2조 원 규모의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유럽, 중국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주요 시장이다. 특히, 유럽 시장과 함께 약 5조 원 규모로 전 세계 시장의 70%를...
지상 2층에는 여성 특화 콘셉트에 부합하는 메디컬·뷰티클리닉, 에스테틱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상업시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펜트힐 루 논현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 맞춤형 MD 구성과 차별화된 내외부 설계를 다수 적용하는 만큼 여타 상업시설 대비 한 차원...
박병무 휴온스메디컬 대표는 “더마아크네는 시장에서 선호하는 품목들을 단일 기기에 조합해 경제적으로 효율적일 뿐 아니라 치료 효과, 품질, 내구성, 안전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국내 허가를 계기로 국내를 비롯, 유럽 등 해외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메딕스는 △일회용 점안제 생산 라인 안정화에 따른 CMO 매출 증가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국 확대 △’리볼라인 하라-L’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한 에스테틱 품목 강화 △헤파린나트륨 원료 시장 진출 등을 기대한다.
휴온스메디컬도 △더마샤인 시리즈’와 ‘더마 아크네’ 해외 진출 △신제품 ‘질소프(JillSof)’, ‘브이니들(V-needle)’을 통한 산부인과...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휴젤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2% 증가한 2110억 3075만 원, 영업이익은 14.9% 성장한 782억 958만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52억 4446만 원으로 집계됐다.
휴젤은 지난해 4분기 실적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온라인 론칭회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를 중국 현지에 정식으로 선보였다.
휴젤은 4일(현지시간) 녹화 중계로 진행된 '2021 레티보 온라인 론칭회'에 600명의 현지 투자자, 3000여 명의 의료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500만 명이 접속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3개의 플랫폼에서 방송이...
수 있도록 축적해온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했다”며 “더마샤인의 명성을 잇는 휴온스메디컬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메디컬은 기존 에스테틱 뿐만 아니라 비뇨기과, 신부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 등 다양한 의료분야를 아우르는 독자 기술의 의료기기를 개발해 글로벌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체외충격파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유로앤텍’을 인수해 체외충격파쇄석기 등 비뇨기, 정형외과, 통증의학 관련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고, 사업부문을 메디컬 사업부문과 에스테틱 사업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박병무 휴온스메디컬 대표는 “건강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손 대표는 “휴젤은 장기적인 안목과 지속적인 혁신, 철저한 품질관리 및 고객 밀착을 바탕으로 국내 1위 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왔다”며 “글로벌 성장 가속화와 제품군 확대를 토대로 2025년 1조 원 매출을 반드시 달성하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세계적인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마 메디컬’은 에스테틱 의약품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우즈베키스탄 외 기타 CIS 지역 진출을 위한 현지 허가등록 및 국가별 파트너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도 책임진다.
양사는 올 상반기 내 우즈베키스탄의 정식 허가를 앞두고 있고,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등에서의 허가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인 만큼 CIS 지역 전반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장...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지난해 성과와 미래의 비전을 발표한다.
휴젤은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각)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2년 연속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발표자로 참가하는 휴젤은 13일 오후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