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컬, 비뇨기∙산부인과 의료기기 시장 진출

입력 2021-02-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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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컬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비뇨기∙산부인과 여성용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메디컬 의료기기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여성용 의료기기 ‘질 소프’(왼쪽)와 전용 니들 ‘브이니들 (사진제공=휴온스메디컬)
▲여성용 의료기기 ‘질 소프’(왼쪽)와 전용 니들 ‘브이니들 (사진제공=휴온스메디컬)

휴온스메디컬은 최근 여성용 의료기기 ‘질 소프(JILL’SOF)’와 전용 니들 ‘브이니들(V-Needle)’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질 내 환부에 약물을 주입하기 위해 개발된 여성 전용 의료기기다.

질 소프는 휴온스메디컬의 대표 제품 ‘더마샤인 시리즈’로,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과 질 내 시술에 특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장착됐다. 약물 주입량과 주입 속도 등을 설정할 수 있어 환자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며, 전용 니들인 브이니들 외에도 다양한 시린지와 호환이 가능해 여러 시술에 활용할 수 있다.

브이니들은 환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롯드(Rod) 형태의 독특한 구조를 채택했다. 인디케이터로 삽입 깊이를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위치에 정량의 약물을 안전하게 주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병무 휴온스메디컬 대표는 “질 소프와 브이니들은 산부인과∙비뇨기과 시술 시 겪었던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축적해온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했다”며 “더마샤인의 명성을 잇는 휴온스메디컬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메디컬은 기존 에스테틱 뿐만 아니라 비뇨기과, 신부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 등 다양한 의료분야를 아우르는 독자 기술의 의료기기를 개발해 글로벌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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