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협회는 이날 ‘전국택배노조 파업확대에 대한 한국통합물류협회 입장’을 내고 “택배노조는 파업 규모를 더욱 확대해 택배서비스를 중단시키고 국민의 택배를 볼모로 자신들의 명분 없는 주장을 관철하려 하고 있다”며 “18일에는 CJ대한통운의 핵심 인프라인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택배노조의 이런 움직임은 국민을 불안에...
해운거래소 설립 지원ㆍ해운기업 본사 부산 유치ㆍ부산항만공사 특별법 제정ㆍ글로벌 터미널 운영회사 설립 등을 제시했다. 부울경 수소 산업벨트를 구축해 통영, 울산의 가스저장시설과 부산신항의 벙커링 기지를 연계한 에너지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블록체인 특구 구상도 공개했다. 이 후보는 "가상자산의 발행과 거래와 같은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을...
아이스박스의 경우 일반 택배 상자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고 표면 마찰력이 높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대전 허브터미널과 같은 메인 허브터미널의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이천 MP 허브터미널 증축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전체적인 네트워크 효율을 높인 획기적인 사례다”며 “이외에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올해 8월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에 이어 두 번째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이다.
물류처리 과정별 첨단화ㆍ자동화 정도 등 기능영역 평가와 물류창고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영역 평가를 통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인천 GDC센터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내년 초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선진 택배터미널을 벤치마킹해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전환(DT) 기반의 차세대 택배 터미널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터미널은 14만5000㎡ 부지에 연면적 18만4000㎡, 지상 3층 규모로 공사 중이다. 완공 시 하루...
특히 CJ대한통운은 택배 허브터미널과 연계해 ‘오늘 주문, 내일 도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반 택배의 경우 포장시간, 집화시간을 고려해 오후 3시에 주문을 마감한다.
반면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서비스는 출고 작업 완료 후 곤지암메가허브로 바로 발송하기 때문에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배송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전자 풀필먼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예비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은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은 국토교통부가 본인증에 앞서 건축물 설계에 반영된 내용을 대상으로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을...
올해 7월에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로 구축 중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기공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초에는 택배 IT 인프라를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로 이전을 완료했다.
㈜한진 관계자는 "투자를 기반으로 서비스 차별화와 영업력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CJ대한통운은 자사의 곤지암메가허브터미널이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진행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첨단 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개정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올해 처음 평가가 진행됐다.
법률에 따라 정부는...
CJ대한통운, 한진의 메가 허브터미널은 나란히 1등급을 받았다. CJ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은 2018년 준공된 아시아 최대 규모 택배터미널로 최첨단 자동분류기 등을 통해 하루 175만 개 택배를 처리한다. 또 상부의 풀필먼트센터에서 출고된 상품을 층간 설비를 통해 하부의 택배터미널에서 자동출고해 배송시간을 단축했다.
한진은 ‘22 준공예정인 ’대전...
㈜한진이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구축을 통해 2023년까지 택배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진은 13일 대전시 유성구 대존종합물류단지에서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류경표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허태정...
반면 풀필먼트는 출고 작업이 완료되면 택배기사를 기다리거나 서브터미널로 보낼 필요 없이 1시간 거리에 있는 곤지암메가허브로 바로 발송한다.
상품 대기, 이동 시간이 줄어들면서 소비자가 밤 12시까지 주문한 상품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군포 e-풀필먼트센터는 연면적 3만8400㎡(약 1만1616평)로 축구장 5개와 맞먹는 규모다.
상온 제품 셀러들을 대상으로 보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30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8만4000㎡, 지상 3층 규모의 택배 메가 허브 터미널을 건설하고 있다.
롯데는 진천에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전환(DT) 기반의 차세대 택배 터미널을 구축해 택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 터미널의 완공 목표시점인 2022년이 되면 하루 150만...
아울러 신세계ㆍ이마트와 공동 물류 관련 신규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SSG닷컴도 수도권에 물류센터 부지를 물색 중이다.
롯데그룹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충북 진천에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택배 메가허브(Mega Hub) 터미널을 짓고 있다. 여기에는 풀필먼트센터를 넣어 백화점과 마트 등과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재고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제규격 축구장 23개 규모로 하루 150만 상자를 처리할 수 있는 충북 진천에 있는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에도 풀필먼트 자동화 센터를 구축하여 올 1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천 풀필먼트 센터는 상품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첨단 센터로 설계되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덕평과 진천의...
롯데그룹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충북 진천에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택배 메가허브(Mega Hub) 터미널을 짓고 있는데 이 곳에 풀필먼트센터를 넣어 백화점과 마트 등과 오픈마켓 판매자들의 재고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는 쿠팡 이외 기업으로는 롯데온이 처음으로 수도권 이외 지역인 부산에서 새벽배송에 나서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 새벽배송...
이는 국내 최대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인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와 e-풀필먼트 센터를 통해 가능해졌다. 상품들을 미리 e- 풀필먼트 센터에 입고시키고 소비자 주문이 접수되면 바로 같은 건물에 있는 곤지암 메가허브로 이동시켜 분류, 택배 발송을 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은 이를 융합형 e-풀필먼트로 부른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그재그 입점업체들의 다양한...
대전 메가 허브 터미널 구축 등 택배 캐파 확대 및 설비 자동화에 5094억 원, 부산 및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추가 선석 확보와 물류센터 인프라 확충에 612억 원, IT시스템 업그레이드 230억 원, 육운ㆍ하역 장비에도 544억 원을 투자한다.
투자 재원은 재무 건전성 유지를 위해 차입은 최소화하고,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과 2020년에 실행한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 센터와 택배메가허브터미널이 결합된 융합형 풀필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의 주문이 들어오면 곤지암 e-풀필먼트 센터에 입고된 펫프렌즈 상품을 바로 같은 건물 내에 있는 택배메가허브터미널에서 분류해 발송한다.
기존 이커머스 물류 대비 8시간의 여유시간이 확보되며 소비자들은 상품선택, 구매 결정 등을 더욱 여유롭게 할 수...
이번 기부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이 있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과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이뤄졌다.
초평면에 기탁한 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를 통해 초평면 경로당 41개소에 2포씩 전달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작년부터 초평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 온열 매트 40장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