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라일•매일유업 ‘7:3’ 투자…한국맥도날드 인수 나선다
총인수가 6000억원 안팎 전망
칼라일과 매일유업이 7대 3 지분 비율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한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한국맥도날드 인수 금액에 투자할 비율을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이 제시한 한국맥도날드 인수 가격이 6000억 원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매일유업의...
칼라일과 매일유업이 7대3 지분 비율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합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한국맥도날드 인수 금액에 투자할 비율을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한국맥도날드 인수 가격이 6000억 원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매일유업의 투자액은 1500억~1800억 원 가량이 될 전망입니다.
칼라일과 매일유업이 7대3 지분 비율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한국맥도날드 인수 금액에 투자할 비율을 이 같이 합의했다. 이들이 제시한 한국맥도날드 인수 가격이 6000억 원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매일유업의 투자액은 1500억~1800억 원 가량이 될 전망이다.
칼라일과 매일유업은 합의한 지분 투자 비율을...
오늘 하루 맥도날드 매장에서 빅맥송을 부르면 빅맥이 공짜라는 사실 구미가 당기시죠? 한편 맥도날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 5종을 각 1000원에 제공하는 '맥모닝 위크'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복의 나라 아침메뉴는 소시지 맥머핀, 핫케익 2조각, 토마토 에그랩, 소시지 에그랩, 에그 포테이토랩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리은행, 하이투자증권, 현대시멘트, 포스파워, 한국맥도날드 등의 지분 매각에 PEF와 같은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거나 참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2016년 9월 12일 [금융계 마당발 김재록, 하이투자증권 인수전 참여]
이에 따라 PEF의 올해 거래 규모는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126억4100만 달러) 수준을 크게 넘어설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매각...
현재 미국 월마트에 입점한 브랜드로는 맥도날드, 서브웨이 등의 미국 본토 프랜차이즈 정도이며 커피 브랜드로는 맥도날드(맥카페)가 유일하다.
국내 브랜드들이 미국 진출 시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에 반해 커피베이는 주류 미국 시장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기존 국내 커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길을 선택했다.
커피베이는 월마트 1호점 오픈을...
한편 맥도날드 등 3개 업체는 드라이브스루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소별 특성을 고려해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 안전관리요원 배치 검토, 차량 진‧출입로 장애물 제거 등 내부 관리지침을 마련해 자율적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매장 안전관리 실태를 자체적으로 점검‧개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승차 구매점(드라이브 스루) 등 차량통행이 잦은...
한국 맥도날드는 조주연 대표이사가 6일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제 10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돼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수 기업들의 인사 담당 실무자와 학생 등 5000여명이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인 이날 행사에서 조주연 대표이사는 ‘최고의 직장을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맥도날드, 예전 직원 사연 모집= 맥도날드는 오는 30일까지 자사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해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활약 중인 예전 직원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크루, 라이더, 매니저 등 과거 맥도날드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면서 배운 소중한 경험’,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터닝 포인트’, ‘잊지...
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매일유업이 뛰어들면서 CJ그룹, KG-NHN엔터 컨소시엄과 3파전 향상을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이 패스트푸드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배경에는 외식 사업 확장을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은 한국맥도날드 인수 참여를 위해 프레젠테이션(PT) 준비를 직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미국계...
한국맥도날드는 1일부터 자사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실제 맥도날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성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학생, 주부, 시니어 등 다양한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근무하며 성장하는 맥도날드의 ‘사람 중심’ 기업 문화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에게는 처음 사회 생활을 접하고 성장하는 곳, 주부나...
유럽연합(EU)이 애플에 사상 최대 규모인 130억 유로의 세금을 추가 징수하기로 해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EU의 다음 표적이 아마존닷컴과 맥도날드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U 집행위원회(EC)는 30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정부가 최대 130억 유로의 불법적인 세금 우대를 애플에 해줬다며 과거 세금 우대 분을 추징하라고 아일랜드에 지시했다. EC가 추징을 명령한...
EC는 이미 맥도날드와 아마존에 대해서도 아일랜드 정부로부터 불법적인 세금 우대 혜택을 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법률 전문가들은 EU 사법재판소에서도 애플에 대한 EC의 결정을 지지하면 아일랜드와 더불어 조세피난처로 꼽히는 룩셈부르크 등에서도 미국 기업에 세금을 더 내라는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트디즈니와 코크인더스트리 등이...
NHN엔터테인먼트는 KG그룹과의 한국 맥도날드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해 "KG그룹의 주도로 한국 맥도날드에 대한 실사가 진행 중"이라고 25일 답변했다.
회사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이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한국과 중국 홍콩 사업의 유력한 인수자로 부상했다.
맥도날드가 매각을 추진 중인 한국과 중국, 홍콩의 2800여개 매장에 대해 칼라일그룹과 다른 이름을 밝히지 않은 다국적 기업 등 2곳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각 규모는 20억~30억 달러(약 2조2350억...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이 세계 최대 레스토랑 체인 맥도날드의 한국과 중국 홍콩 사업의 유력한 인수자로 등장했다.
맥도날드가 현재 한국과 중국, 홍콩의 2800여 매장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칼라일그룹과 다른 다국적 기업 등 2곳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매각 규모는 20억~30억 달러(약 2조2350억~3조3525억...
IB업계 관계자는 “KFC와 피자헛이 시장서 고전하는 까닭에 매각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며 “이들은 기업가치를 높이고 실적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지만, 전망이 밝지 않아 시장에선 맥도날드(햄버거)와 더불어 KFC(치킨), 피자헛(피자) 등 미국의 3대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모두 매물로 나왔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