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및 방송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완구 유통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비용 관리의 효과로 판관비가 작년 4분기 대비 20억 원 감소했으나, 패션 재고자산 평가손실에 대한 추가 충당금 설정이 이러한 절감 효과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또 대손상각비와 경상연구개발비도 적자 폭 증가에...
한화생명 관계자는 "전체 신계약 APE 중 보장성 APE가 81%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스테디셀러인 시그니처암보험 3.0과 더불어 The H 건강보험 등 시장 소구력을 갖춘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매출 확대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4009억 원으로 47.0% 감소했다. 이 중 보험 손익은 2325억 원, 투자 손익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129억 원, 66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21.5% 증가했다. 양질의 신계약 확보와 장기 건전성 관리 전략에 집중한 결과라는 게 메리츠화재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메리츠증권은 전년 동기보다 36.7% 줄어든 1265억 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 다만 2018년 1분기부터 이어온 25개 분기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
매출 12조5638억 원으로 전년보다 2.1%↓화재,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전년대비 36% ↓증권, 25개 분기 연속 순익 1000억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전년동기 보다 2.1% 줄어든 5913억 원을 기록했다.
14일 메리츠금융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5638억 원과 7708억 원을 기록했다. 자산 총계는 103조1047억 원...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3%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3조722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6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531억 원으로 0.21%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국내외 시장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중심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는 전 분기 대비 1억 원 이상 고객 수가 24만8000명에서 26만 명으로 늘었다. 자산 규모도...
0과 더불어 The H 건강보험 등 시장 소구력을 갖춘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매출 확대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보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9조2436억 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은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 5154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009억 원으로 47.0% 감소했다. 이 중 보험 손익은 2325억 원, 투자...
소주 부문 영업이익은 38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48억 원으로 2.3% 늘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켈리 출시로 전체 맥주 부문이 성장하고 있으며, 마케팅비 개선 효과가 있었다”면서 “전체적인 시장 규모의 축소로 소주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신제품 진로골드의 출시로 2분기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지난해 반려동물용품 관련 상품 매출은 많이 감소했지만, 반려견 양육방법 교육 용역인 보듬교육 매출이 배 이상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14년 설립된 보듬컴퍼니는 그간 599만 원의 ‘365일 마스터플랜 풀 패키지’, 399만 원의 ‘365일 VVIP 풀 패키지’ 등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판매해 왔다. 대부분의 고액 교육 서비스에는 강 훈련사가 직접 훈련해주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규모지만, 미국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의 기술수출 매출 198억 원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7.3% 성장했다.
회사 측은 국내 계열사들이 지속해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일본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이 전년대비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 등 국내 바이오 회사들의 연구개발(R&D)...
CSM 환산 배수가 1년 전 16.8배에서 16.2배로 소폭 감소한 것과 관련 조은영 장기보험전략팀장은 "CSM 환산 배수는 1월에 예정이율 인상 등으로 일부 상품을 개정하면서 하락했고, 법인대리점(GA) 채널 중심으로 매출 비중이 많이 확대되면서 매출 포트폴리오 구성 변경으로 배수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매출 비중이 확대된 GA...
자금 사정이 개선된 기업 비중도 지난해(15.7%) 대비 크게 감소했다.
중견련은 "지속적인 고금리, 내수 악화 등으로 중견기업의 자금 애로가 가중되고 있지만, 시중은행과 정책금융 활용에는 여전히 제약이 크다"면서 "산업경쟁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ICT, 제약·바이오, 식품 등 산업 전반에 넓게 포진한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인...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CJ Feed&Care)는 5911억 원의 매출(-10%)과 152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사업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축산 사업이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며 적자를 큰 폭(315억 원 감소)으로 줄였다.
CJ제일제당은 영업이익률이 높은 글로벌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국내 사업은 수익 극대화 전략 하에 강도 높은 비용 절감 등의 노력을...
에너지 부문의 견조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사업의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최근 2년간의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영업실적은 다소 둔화될 것이지만 견조한 추세는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까지는 다소 부진한 실적 모멘텀이 불가피하지만, 내년에는 영업이익의 증익 구간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디어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0% 감소한 203억 원, 영업이익은 24.6% 줄어든 7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분기별 구독 수는 230만 명으로 전 분기 대비 비슷했고, 성과급 회계처리 방식 변경으로 일시적 비용이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인공지능(AI) 펫 신사업, 미국 및 중국, 일본으로의 현지화 서비스 계획 등 추가 성장 모멘텀은...
◇LG헬로비전
비용 부담을 상쇄할 매출 모멘텀 부재
비용 부담이 커진 수익구조
성장 한계에 있는 주력사업
렌탈, 스마트단말기 사업에 집중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
◇롯데렌탈
NDR 후기: 실적 진바닥 지났다
1Q24 실적: 중고차 매각 축소로 이익 감소 & 단기렌터카 부진
2Q24 및 24 년 전망: 1 분기 저점으로 장기렌탈 성장과 단기렌탈 회복...
협회 관계자는 “이와 같은 이익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방송 매출 및 영업이익률 적자 폭은 곧 더 확대돼 케이블 산업이 존폐 위기에 놓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상가상 유입 재원이 감소함에 따라 미디어 생태계 속 갈등도 심화하고 있다. 케이블TV가 지상파, 종편, 일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에 지급하는 총 콘텐츠 사용 규모는 2022년 기준 5336억...
SK렌터카의 경우 차량 운영 대수 및 중고차 매각 대수 감소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과 수익이 감소했다. SK매직은 신규 계정 증가 둔화로 매출이 소폭 줄었으나,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출시하고 AI 전담 조직을 구축해 미래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AI 기반 중고폰 거래 플랫폼 민팃은 신규 단말기 출시와 연관된 추가 보상 프로그램 운영...
미국 시장 매출 비중, 작년 60%에서 올해 3분의 1 이하 예상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가 사업 우선순위를 미국 이외의 지역으로 전환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중국 거대 유통 기업 핀둬둬(PDD)가 운영하는 테무가 위험 억제와 신성장동력 모색을 위해 미국 쇼핑객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식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