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2단계 개통에 따라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 멤버십)’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전국단위 신청사업을 확대했다. 국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사용자 편의성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도입된 차세대 사회보장시스템은 지난해 9월 1차 개통을 시작으로 단계적 개통...
인천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관광객 110만 명 유치, 소비지출액 770억 원 유발과 일자리 3,000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성장지원형에 선정된 경남 통영시는 과거 삼도수군통제영의 밤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통영만의 야간관광을 계획했다. 벽화들이 살아 움직이는 빛의 정원을 뜻하는 ‘디피랑’을 중심으로 동피랑, 강구안, 통제영, 서피랑 등 기존...
다음 달부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여성장애인활동지원, 언어발달지원, 장애아가족양육지원,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 암환자의료비지원 등 7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차원에선 위기정보를 현행 34종에서 39종으로 확대한다.
복지부는 “2차 개통한 차세대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사회혁신기업에서의 취업 연계형 인턴십 △전국 단위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조기퇴직 신중년들의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저소득, 사각지대 청소년·청년 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한다. △저소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조손가정, 장애부모가정 취약계층 청소년의...
서울 영등포구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경력단절자,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의료관광은 의료서비스와 관광이 결합된 대표적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종합병원이 가장 많다.
구 관계자는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올해 6월 기준 구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1개월 안에 일이 시작될 수 있는 일자리를 일컫는 ‘빈 일자리’ 수는 전년보다 45.4% 늘어난 23만4000개다. 2018년 2월 이후 최대치이며 6월 기준으론 가장 많다. 빈일자리율도 2018년 8월 이후 최고치인 1.3%로 상승했다
빈일자리는 중소기업이 집중된 300인 미만 사업체(22만4000개)에서 주로 발생했다. 제조업(7만4000개)과...
자동차 분야에서 능력을 펼치고자 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의 연계를 통해 우수한 전문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는 것이다.
먼저, BMW 그룹 코리아는 2004년부터 매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Apprentice Program, 자동차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아울러 청년들의 자신감 강화를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올해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현재 사업 달성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문화공간인 신림동쓰리룸의 성공적 운영을 기반으로 올해 준공 예정인 ‘관악 청년청’을 청년들의 고용, 일자리, 문화...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진로취업센터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022 여름방학 숭실 취업 커리어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업을 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실무 역량 강화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채용 동향 특강을 비롯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유형별 면접 대응전략...
LH는 2010년 실버사원 사업을 최초로 실시한 이후 지난해까지 1만6000여 명의 돌봄사원을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입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돌봄사원 서비스가 환경미화, 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사무소) 업무보조 등 단순 업무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내·외부 의견에 따라 돌봄사원 명칭을 'LH생활돌보미'로 변경했다. 또, 노인 맞춤형...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안정과 안전을 위한 통합복지 상담 및 맞춤형 진로 설계 서비스 연계 △지역 청년의 자기 돌봄 기술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재우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청년 취업지원과 동시에 고용노동부 청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
분야별로는 문화·관광, 산업·일자리, 주거 3개 분야가 사업 건수에서 70% 이상을 차지하였다.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에서 제출한 투자계획은 5개 평가등급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배분 금액이 결정된다. 지방자치단체조합으로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관리 사무를 위탁받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평가단이 사업의 우수성, 계획의 연계성, 추진체계의 적절성...
국토부는 “부족한 교통 인프라 등으로 신도시 출·퇴근 불편은 여전하고, 일자리·교육·문화 등 정주 환경도 미흡”하다며 신도시 정주 환경 개선의 이유를 설명했다. 국토부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중요요인으로 ‘편리한 교통’이 2위로 꼽혔다.
이에 국토부는 하반기 중 1기 신도시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도시 재창조...
아울러 산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일자리가 구직자와 실제 연결되도록 밀착 지원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산업화 등 근본적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장기 개선노력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유휴ㆍ저활용 국유재산 매각ㆍ활용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국가가 보유한 국유재산 중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 유휴ㆍ저활용 재산을 향후...
당국이 청년 금융지원책을 강조하면서 은행권에서도 청년 맞춤형 금융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3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청년층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안이다. 사업 대표자가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로 최근 5년 내 폐업 사실이 있고, 외부 신용등급 6(+) 구간 이하인 법인이면 신청할 수...
채용박람회는 신보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두 기관은 분야별로 특화된 구인·구직 수요를 발굴해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에는 개별 채용광고, HR컨설팅, 정부일자리사업 설명회 등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참여 희망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할 수 있다.
안전망 안에서 안주하지 않고 조속히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노동부는 △진로지도부터 경력 설계 취업 지원 △청년을 위한 일 경험 지원 △여성 경력 단절 방지를 위한 모성보호제도 개편 △고령자·노동자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 △중소기업을 위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 지원 등을 주요 업무로 발표했다.
일례로 외로움군과 고립군에 속하는 1인 가구에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고, 외로움우울군·고립우울군 유형에는 마음 검진 및 전문상담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도 1인 가구와 관련한 정책들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19 기간 중 외로움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1인 가구, 저소득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외로움 참여...
윤석열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은 △쇠퇴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한 도시 공간 혁신 도모 △지역별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선도 등 세 가지 기본방향을 골자로 한다.
먼저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 중심으로 사업체계를 개편한다. 기존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