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걸그룹 포미닛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현아가 망언종결자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흥신끼왕 특집'으로 꾸며져 현아, 용준형, 송원근, 이수민, 박승건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근 걸그룹 포미닛의 해체 이후 솔로로 나선 현아가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일명 '패왕색(애니메이션에서 유래된 말로 좌중을...
창원지검에 모욕 혐의로 고소했으며 홍 지사도 이날 여 도의원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창원지검에 고발한 상황이다.
한편 이같은 상황에 노 원내대표는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자숙해야 할 홍 지사가 말도 안 되는 고발을 한 것은 심신상실 상태로 봐야 한다”며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지 대단히 우려스럽다”고도 비난했다.
신분제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화 속 대사처럼 들리지만,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망언이야. 기자와 저녁밥을 먹다가 한 말이래. 국민의 녹을 먹고 사는 공무원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충격이지.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는 고사하고, 세 치 혀로 인간의 존엄성마저 짓밟고 있잖아. 그는 “본심은 아니었다”며 눈물로...
‘내부자들’의 상당 부분이 허구가 아닌 현실이라는 것을 나 전 기획관과 “학생들은 빚이 있어야 파이팅한다”는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들의 최근 잇따른 망언 행렬이 잘 입증한다.
나 전 기획관은 ‘내부자들’에 “대한민국 헌법 제2장 11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이들 야당은 "홍 지사 막말은 340만 경남도민을 부끄럽게 하는 처사이며 부적절한 망언이다"며 "도지사가 현직 도의원에게 망언하는 것은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고 비난했다.
이어 "경남도민과 도의원은 '개', '쓰레기'가 아니다"며 "도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정치적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라...
이영 교육부 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무원으로서 부적절한 망언으로 국민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전체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킨 나 전 국장에 대해 파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와 어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어떤 상황이었건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나향욱 교육부 전 정책기획관의 망언에 대해 진상규명의 의지가 없고, 오히려 제 식구 감싸기로 시간을 끌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 의원은 12일 “전날 오후 국회에 출석한 나 전 기획관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였으나 구체적 표현에서는 취중이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감사를 대비한 발언을 했다”며 “동석한 교육부 대변인과 대외 협력관도 ‘잘...
가뜩이나 경제도 어렵고 민심이 흉흉한데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어야할 당과 부처 공무원들이 연이어 국민을 실망시키는 행동을 하거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망언과 망동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바지 수선 외교부, 개돼지 망언 교육부, 브랜드카피 문화부, 막무가내 보훈처, 심지어 성매매 연루 미래부, 전혀 컨트롤타워 역할을 못하는 경제부총리...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 눈물로 사과했다. 정치권에서 장관 책임론까지 불거지자 이준식 교육부 장관은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겠다"고 답했다.
11일 나향욱 기획관은 국회 교문위의 요청에 따라 국회에 출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는 발언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기자들과 동석한 자리에서 나 기획관은 개·돼지 발언을 비롯해 “(우리나라도) 신분제를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파문이 커지면서 11일 이준식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사과했는가 하면 온라인에서는 나향욱 기획관의 파면...
그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공무원 정책실명제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기자들과 논쟁을 벌였고, 이 와중에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 직후 논란이 커지자 교육부는 엊그제(9일) 그를 대기 발령하고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을 동물농장으로 만들었다”, “용서가 안 되는 망언”이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나 기획관의 발언에 대해 "귀를 의심할 망언을 했다"며 "어쩌다 박근혜 정부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이런 수준에까지 왔나"라고 비난했다.
야당은 나향욱 정책기획관과 함께 돌연 휴직계를 제출해 우리 몫의 부총재직을 날렸다는 비판을 자초한 홍기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에 대한 비난...
새누리당은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에 대해 “공직자로서 본분과 도리를 저버린 언행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현아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에서 “며칠 전 교육부 고위 공직자의 몰상식한 막말 등 일부 공무원들의 충격적인 언행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적...
박근혜 정부가 후반기에 들어선 가운데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망언과 처신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같은 공직자들의 기강 해이는 박근혜 정부 임기 후반기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고 레임덕(lame duck)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시각이다.
10일 정부 등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후반기에 접어든 뒤 공직기강이 무너지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개, 돼지들을 뭐 하러 신경 쓰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영화 속의 대사뿐만 아니었다. 국내 교육 정책 기획을 담당하는 엘리트 공무원인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도 비슷한 말을 내뱉어 구설수에 올랐다.
10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자사 기자 2명과 나향욱 교육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교육부는 나 기획관을 즉시 대기발령했지만, 정치권 등 곳곳에서 그의 파면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여론이 악화한 건 그의 막중한 자리 때문이다.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누리과정, 대학구조개혁 같은 굵직한...
교육부 국장급 핵심간부의 '망언'을 놓고 교육부가 자체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파면을 촉구하는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10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시민단체들이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국민 99%를 개ㆍ돼지로 지칭하는 망언을 강력 비판한 뒤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국민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의 고위 관료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0일 “민중은 개·돼지” 등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파면을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황폐하 만세’ ‘민중은 개·돼지’ 이런 막말하는 고위 공직자들에게는 탁상을 치시며 파면을 시키셔야 대통령님 지지도가 올라간다”며 “국민이 분명히 개·돼지가 아니니 파면하셔야...
국민의당은 이날 이번 사건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경악을 금치 못할 망언으로 대한민국 교육부의 고위 관료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양순필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는 발언은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를 인정하지 않는 우리 헌법 제11조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은 망언은...
시종일관 밝게 취재진의 대답에 응한 설현은 쇼케이스 말미 활동 각오를 묻자 "앞으로 더 신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죄송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앞서 AOA 멤버 설현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스타일 '채널AOA'서 안중근 의사를 '긴또깡'으로 부른 망언과 장난스러운 태도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