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세계 최대 규모 다자 FTA인 RCEP 협정, 인도네시아와의 CEPA 협정과 함께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과 양자 FTA를 확대해 신남방, 신북방을 잇는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남미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와의 FTA 협상에도 속도를 내어, 우리의 FTA 네트워크를 세계 GDP의 77%에서 2022년까지 90%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양 정상은 양국의 경제적 결속을 강화하는 데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그간 협의해 온 성과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FTA 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또한 3월 '할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된 후 한·말레이시아 국제할랄컨퍼런스가 개최되는 등 할랄산업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그러면서 "합의한 대로 내년도 최종 서명으로 역내 무역 공동체 구축의 중요한 토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와 FTA 추진으로 무역 공동체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 공동체 구축을 위한 노력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면 아시아...
한국 기업 진출이 급증할 가능성이 큰 국가를 전략적으로 공략해 자유무역협정(FTA)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종 타결을 앞두고 있거나 협상이 상당 부분 진전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외에 캄보디아와 FTA 추진에 대한 공동연구 개시를 선언하고 1년간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 협상 추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이번에 타결된 한-인니 CEPA 협정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세안 국가들과 양자 FTA 네트워크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계성 강화를 위한 협력’을 세번째 방안으로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이 보유한 교통, 에너지, 스마트시티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주요 도입처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이지만 2015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에 한국산 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바리아붕따우성 터미널을 동남아 수출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트레이딩사를 통한 간접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베트남 국영 및 민간 유통회사, 직매처 등과 적극적인 직거래를 통해 수출을 늘리고 수익구조를 개선한다는...
(국회),
△공정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필리핀 경쟁당국 직원 대상 인턴십 실시
△퀴아젠코리아(유)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 제재
31일(목)
△공정위 위원장 10:00 반부패정책협의회(청와대), 14:00 본회의(국회)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11월 1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6일 “이미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가 체결돼 있지만, 추가적인 자유무역 증진을 위해 현재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개국과 양자 FTA 체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11월 말 특별정상회의 전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보좌관은 이날 춘추관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
정부는 연내 RCEP 타결이 불발될 것에 대비해 올해 11월 타결을 목표로 신남방 주요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양자 FTA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 FTA가 체결되면 우리나라는 베트남, 싱가포르를 포함해 아세안 5대 교역국과 양자 FTA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여기에 상품양허 개선, 원산지 기준 완화 등을 목표로 하는 한·인도...
현재 정부는 아세안과 전반적 교역 여건 개선을 위해 현재 교역 상위 5개국 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미 체결된 싱가포르, 베트남 외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등과 연내 FTA 타결을 목표로 협상 중에 있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부분 국가 순방 시 비즈니스 포럼 및 상담회 등을 개최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으며, 정부 간 협력채널도...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우리나라의 제4대 교역국(작년 기준 192억 달러)이자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 중 하나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말레이시아 FTA 체결 시 우리 기업들이 현지 시장 진출을 확대해 성장동력을 확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결산소위(국회)
△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석간)
△미래에너지 체험과 축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개막(석간)
△그래핀·은나노 등 첨단 소재 분야 국제표준 2종 선점
△제3차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 개최
4일(수)
△산업부 장관 15:00 스마트산단 출범식(반월시화)
△통상교섭본부장...
산업부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신남방 3국과의 양자 FTA에도 연내 타결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한국과 이들 3국 사이 교역액은 548억 달러에 이른다. 통상 당국은 이들 나라와의 양자 FTA가 신흥 시장에서 경쟁국보다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 본부장도 수출 시장 다변화와 신남방 정책 가속화를...
타결돼 무역 장벽이 낮아지면 반도체, 경유, 합성고무, 휘발유, 선박 등 주력 수출품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은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협상을 타결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산업부 측은 "말레이시아와 FTA 체결 시 우리 기업의 교역다변화 기반 확보 등 말련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1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제2차 협상이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양측은 지난달 3일 올해 11월 성과 도출을 목표로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6월 4~5일 1차 협상을 진행하고 상호 관심분야를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에선 장성길 산업부 신통상질서정책관이, 필리핀 측에선...
이번 협상은 올해 3월 열린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FTA 추진에 합의한 이후 지난달 27일 양국 통상장관이 FTA 협상 개시를 공식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양국은 이날 협상에서 올해 11월 타결 목표로 협상 범위, 협상일정 등을 포함한 협상 세칙(ToR)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한·아세안 FTA 적용 상품 외 추가 시장 개방을 비롯해 양국 간...
홍 부총리는 "해외 인프라 수주 확대를 위한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 1조 5000억 원도 신속하게 현장 투입해 나가겠다"며 "한·말레이시아 FTA, 한·인도네시아 CEPA 연내 타결 등 우리 경제 외연확장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통상 등 국제 통상규범 논의에 적극 참여해 규범 정립자(Rule-s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