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에서의 알바트로스는 지난 2012년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 2번홀(파5ㆍ575야드)에서 나온 루이 우어스티즌(32ㆍ남아공)의 알바트로스 이후 2년 만이다. 루이 우어스티즌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첫날 3언더파 67타로 공동 12위에 오른 제임스한은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8번홀(파4)까지 파행진을 이어갔다. 그리고...
현재 세계랭킹 62위로 50위 이내로 끌어올린다면 4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 디오픈 챔피언십, PGA챔피언십 출전 기회도 확보할 수 있다.
김형성은 지난 2011년 부치 하먼 스쿨에 다녀온 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좋아졌다는 평가다. 지금의 샷 기술로도 PGA투어 선수들과 비교해 손색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형성은...
세계랭킹은 62위로 만약 50위 이내로 끌어올린다면 4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 디오픈 챔피언십, PGA챔피언십 출전 기회도 확보할 수 있다.
김형성은 “US오픈과 디오픈 등 메이저대회 출전 여부는 조만간 결정날 것”이라며 “노던트러스트 오픈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등 3∼4개 대회에 더 출전할 예정”이라고 향후...
현재 세계랭킹은 62위로 50위 이내로 끌어올린다면 4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 디오픈 챔피언십, PGA챔피언십 출전 기회도 확보할 수 있다.
김형성은 지난 2011년 부치 하먼 스쿨에 다녀온 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좋아졌다는 평가다. 지금의 샷 기술로도 PGA투어 선수들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위는 미국 뉴저지주의 파인밸리GC가 차지했고, 2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사이프러스포인트, 3위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최지인 오거스타내셔널GC, 4위는 북아일랜드의 로열카운티다운이 차지했다.
일본의 히로노CC는 18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40위 안양CC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과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미국 오거스타가 대표적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에비앙 챔피언십은 국내 팬들에게는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캘린더그랜드슬램 도전 대회로도 유명하다.
LPGA투어 메이저 대회를 유치하는 만큼 에비앙은 크고 화려한 도시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배상문은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코스에서 열리는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70만 달러·60억1000만원)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 두 번째 우승컵을 노린다.
지난해 PGA투어 우승자가 출전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더스틴 존슨(30·미국)과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34·호주) 등이...
반면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더스틴 존슨(29ㆍ미국)과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33ㆍ호주) 등은 출전자 명단에 올랐다.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학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은 지난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 무대 성공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는...
마쓰야마는 1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6야드)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20억6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마쓰야마는 우승으로 4000만엔(4억1300만원)을 챙겨 시즌 마지막 대회인 골프 일본시리즈 JT컵 결과와 상관없이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아담 스콧(33·호주)의 캐디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우즈의 62승을 함께한 명캐디 스티브 윌리엄스(50·뉴질랜드)다.
스콧은 올해 마스터스를 비롯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상금랭킹 6위(489만2611달러·51억8600만원)에 올랐다. 세계랭킹은 2위(9.80)로 우즈(12.11)의 명성에 도전하고 있다. 그야말로 ‘윌리엄스...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2위 아담 스콧(33)과 3개 메이저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제이슨 데이(26)가 짝을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스콧은 17일 로열 멜버른 골프장에서 끝난 호주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은 매트 쿠차와 케빈 스트릴먼(이상 35)이 출전한다. 쿠차는...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의 총상금은 800만 달러였고,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도 달러로 환산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도 올해 총상금 950만 달러 규모로 열렸지만 내년부터 1000만 달러로 증액된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통 커진 PGA투어에서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최경주(43...
2007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존슨은 페덱스컵 포인트 2500점을 받아 페덱스컵 랭킹 4위로 뛰어 올랐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짐 퓨릭(43ㆍ미국)에 3타 뒤진 4위로 출발한 존슨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12번홀(파4)에서 3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16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각각 1타를 줄이며 우승을...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 시즌 3승을 거둔 이창우는 올해 코리안투어 메이저대회인 신한동해오픈과 한국오픈에 연거푸 출전해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내달에는 중국 난산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내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시드 획득이 목표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아담 스콧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26일 끝난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챙긴 스콧은 올 시즌 유난히 큰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폭발적 비거리에 정확도까지 더해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콧은 플레이오픈 1차전 우승으로 세계랭킹 2위로 뛰어...
올 시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스콧은 플레이오프 1차전마저 제패해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올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0승째다.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는 2500점을 보태 3847점으로 우즈(4009점)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우승상금은 144만 달러다.
최종 4라운드를 13위로 출발한 스콧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스콧은...
5, 6, 7번홀 연속 버디로 전반에만 3타를 줄인 스콧은 후반 들어 14, 16번홀에서도 한 타씩 줄이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스콧은 올 시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 1차전마저 제패하며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는 2500점을 보태 3847점으로 우즈(4009점)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가장 많은 전통을 지닌 대회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다. 상업화를 철저하게 배제하고 전통과 명예를 고수하기 때문이다. 우승자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주는 것부터 시작해 대회 직전 파3 콘테스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전 대회 우승자가 우승 선배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름다운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고 있다. 마스터스 챔피언이 최고의 명예를 누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4대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이 대회는 1916년 시작돼 올해로 95회째를 맞는다. 그만큼 톱랭커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타이거 우즈(38·미국)는 이번 대회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세계랭킹 1위 우즈는 올 시즌 파머스 인슈런스와 WGC 캐딜락 챔피언십,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애덤 스콧(33ㆍ호주)은 호주인에게 단 한 번도 허락하지 않았던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컵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필 미켈슨(43ㆍ미국)은 유럽 징크스를 깨고 디오픈(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십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미켈슨은 디오픈 우승 전까지 단 한 차례도 유럽에서 개최한 PGA투어에서 우승한 경험이 없었다.
반면 아직도 깨지지 않는 징크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