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대구경북지역의 의료용품과 방호복, 마스크, 생활용품 등 물품 구매에 쓰인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등 소유건물 영세상가들의 매출 회복을 위해 바우처 구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사 차원에서도 코로나19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 협력업체의 일시적 자금부담 해소를 위해 27일 중으로 대금 선결제를...
이번 성금은 방호복,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한 지원활동 등에 쓰인다.
㈜두산은 결연 아동양육시설의 아동과 미혼모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 및 인천지역 회사 주변 취약계층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진의 의료용품과 방호복, 마스크 등의 기본 물품은 물론 의료진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의료진 건강식품키트를 포함한 구호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은 그룹이 소유한 부동산에 입주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 사업자를 위해 대구·경북지역은 3개월간 임대료 전액을 면제한다. 그 외 지역은 3개월간 임대료를 30%(월 100만 원 한도) 감액해 주기로...
또한, 대구∙경북 지역 의료지원 봉사자와 방역 인력 등을 위해 방호복 등 의료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 구미에 위치한 SK실트론은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마스크 10만 장과 손 세정제 2만5000개 등 4억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키로 했다.
SK그룹 내 각 관계사들은 대구∙경북 지역 등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또한, 명지대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유병진 총장)는 21일 용인시와 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대응 상황을 설명하고, 용인시에서는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용인시 지원 사항으로는 △방호복 10개 △손 세정제 20개 △마스크 30개 △체온계 125개 △인천공항-명지대(용인) 버스 운행 6회 지원 △생활관 소독 4회 지원 등이다.
이후 국내외 물품수급상황을 고려해 일반시민용 방호복, 고글, 마스크 등 물품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이날 인천공항을 출발해 12일 중국 각 도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베이징시는 2015년 서울시가 메르스 사태로 관광객 감소 등 위기를 맞았을 때 다양한 지원을 한 바 있다. 2015년 5월 서울시에 특사를 파견했고 같은해 8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전 세계가 방호복과 마스크, 장갑 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이날 낮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WHO 집행이사회 기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내 마스크 제작 기업들은 전염병 통제 방침에 따라 보호 마스크, 방호복, 소독액 등 방역 필수품 생산을 위해 공장을 연일 완전가동 중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쌍방울 마스크는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 3겹으로 제작되며 마스크에는 “정부(연변주 관리감독국)의 품질관리하에서 생산되며 위급 시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스티커를...
후베이 성 소재 병원들이 마스크와 방호복 등 의료 물품 부족을 호소한 뒤 기부가 이어졌지만, 적재적소에 보급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종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은 3000개의 마스크를 받았지만, 한 성형외과에는 마스크 1만6000개가 지급됐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첫 사망자가 발생한 홍콩은 공무원에 '마스크...
회사는 이번 신종코로나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 손 세정제, 방호복 등의 추가 공급망 구축을 위해 국내·외 제조업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내 상장사 및 중국 기업을 통한 유통채널 확보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포티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발현지인 중국은 물론 주변국에서도 한국산 마스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삼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중국에 세균차단 마스크 100만 개와 방호복 1만 벌을 포함해 3000만 위안(약 51억 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하는 성금과 의료 물품은 중국 삼성을 통해 중국적십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은 "성금과 의료 물품은 신종 코로나 피해 확산 방지와 극복에 쓰일 예정"이라고...
그러면서 “이러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실수나 부주의로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스템이 무너지면 국민의 신뢰도 무너진다. 지자체와 의료기관,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 구호물품을 전세기편으로 중국에 전달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한편, 이번 전세기편을 통해 마스크 200만 개, 방호복·보호경 각 10만 개 등 의료구호물품을 민관이 협력해 중국 측에 우선 전달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중국 정부와 협의 중이다.
그는 “이 물품들은 우리 국민이 필요로 하는 마스크 등 개인보호물품들의 여유분이기 때문에 이 물품들의 국내 수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먼저 현대차그룹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호복과 마스크, 고글, 개인 방호 용품 등 500만 위안(약 8억 원) 상당의 의료용 물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00만 위안(약 16억 원)의 성금을 전달해 현지 의료 시설과 인력을 지원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피해 지원 기금은 현대차그룹과 중국 내 계열사가...
그러면서 “이러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실수나 부주의로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스템이 무너지면 국민의 신뢰도 무너진다. 지자체와 의료기관,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 구호물품을 전세기편으로 중국에 전달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한국테크놀로지가 보유한 기술은 중ㆍ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저감기술로, 북한의 핵 폐기로 발생한 핵 폐기물 중 80%를 차지하는 방호복, 마스크, 공구, 기자재 등 중ㆍ저준위 핵폐기물의 부피를 5분의 1로 줄이는 기술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해당 기술에 대해 지난 2월 특허등록을 마친 상태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북한 핵실험장 폐기로 중ㆍ저준위 방사성...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한호성 교수(암·뇌신경진료부원장)는 “환자는 현재 음압 격리된 중환자실에서 방호복을 입고 N95 마스크를 착용한 간호사들이 헌신적으로 간호하면서 의식도 완전히 깨어났고 자발 호흡이 돌아와 인공호흡기도 분리하여 잘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전 악화된 콩팥 기능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 24시간 투석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에 간호사들은 "레벨D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것은 메르스 환자를 진료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많은 동료들이 노출돼 격리되는 것"이라고 답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병동이나 자택 격리 중인 사람들에게 온도계, 마스크, 손소독제, 소독 타월, 응급의료키트 등의 의료용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했다.
건양대병원에서는 N95 마스크와 고글, 방호복 등 개인보호장구를 모두 갖춘 의료진이 심폐소생술 중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안전 확보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야는 치료 및 격리병원의 지원과 마스크·방호복 등 의료장비 및 물품구입, 검사비용, 격리자 생계 등을 위해 최우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역학조사 및 확진검사가 신속 정확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신종감염병에 대한 검역조치를 강화하고 대응 매뉴얼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제도개선 관련 법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