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부터 일주일 간 공적 마스크의 구매 수량을 1인 3개로 확대한다. 대리구매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완화한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4일 열린 마스크 수급 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일주일간 공적 마스크구매 가능 수량을 3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매 확대는...
아울러 중대본은 이날 공적 마스크의 대리구매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기존에는 동거 부모과 아동에 한정해 허용했으나, 20일부터는 동거하지 않아도 가족관계가 확인되면 대리구매가 가능해진다. 국내에 장기체류 중이지만 국민건강보험 미가입으로 관리시스템에 등록이 안 돼 마스크를 살 수 없었던 외국인도 20일부터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당초 정부는...
주말에는 주 중에 마스크를 구매하지 않은 사람에 한해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자, 2002년 포함 그 이후 출생자,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중 요양 시설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 등은 대리 구매할...
이에 따라 119 구급 출동대원을 위해 소방청에 19만4000개, 어린이집 아동과 교직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8만2000개가 공급된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목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4나 9인 사람이 공적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 시에는 필요한 서류를 모두 갖춰서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공적마스크 대리구매 범위를 주민등록상 모든 동거인과 가족관계등록부상 비동거 직계 존비속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약사회는 "약국에 일방적인 부담만을 강요하는 정책이 지속된다면 더 이상 회원 약국의 참여나 희생을 강요할 수 없다"며 "벌크 포장 단위의 공급 물량에 대해서는 유통업체에게 공급 중단을 요청하고...
판매처에서는 본인확인이 된 당사자에게만 마스크를 판매한다.
단, 직접 구매가 어려운 장애인, 임산부, 노인(1940년 이전 출생), 어린이(2010년 이후 출생) 등은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4월 6일, 학업으로 인해 약국 방문이 어려운 2002~2009년 출생자까지 대리구매가 가능해졌다.
대신, 대리구매자의 신분증 등 필요 서류들이 있어야 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날부터 대리구매 대상자가 추가 확대돼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출생자에 대해서도 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요양병원 입원환자나 요양시설 입소자는 해당 기관의 종사자를 통해 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 대리구매 할 수 있다. 일반병원 입원환자도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 마스크를 대신 살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대리구매 대상자는 451만여 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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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확대 시행…"초·중·고교생, 입원환자까지"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가 확대 시행된다. 기존에는 아동의 경우 2010년 이후 출생자에 대해서만 대리구매가 허용됐지만 이젠 고등학교 3학년까지 범위를 대폭 늘렸다. 주민등록부상 해당 아동ㆍ청소년의 동거인은 대리구매자의 공인신분증과...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가 확대 시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교생,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에게 마스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부터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확대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새로 추가된 대리구매 대상자는 451만 명 규모다.
식약처는 “학업 등으로 약국 방문이 어려울 수 있는 2002~2009년 출생자를 대리 구매...
마스크5부제 구매 방식과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등으로 나뉜다.
선불카드 신청 시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별도의 위임장 없이 나머지 구성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할 수 있다. 만약 위임받았다고 속이고 다른 가족 몫의 기본소득을 받으면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죄로 처벌된다....
이와 함께 경북 구미에 있는 SK실트론은 대구ㆍ경북 지역을 위해 마스크 10만 장과 손 세정제 2만5000개 등 4억 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하기로 했다.
SK는 17일부터 대구 1000명과 경북 500명 등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은 어린이 1500명에게 도시락과 10만 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배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유통망...
지원해 대리점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억 원을 내며 취약계층 지원에도 나섰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위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전달된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또 28일 소형 마스크 97만 장을 전국 약국 1만6572곳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다음 주부터는 소형마스크 공급이 주 3회로 늘어난다.
마스크 대리구매 대상자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다.
또한 1984년생 부모가 같은 날 2014년 자녀의 마스크를 대리 구매 시, 소형 4장을 사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한편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오후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원격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원격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우체국 집배원의 거소 투표용지 등기배달에 필요한 마스크 38만 9000개를 우정사업본부에 공급한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적용돼 화요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 또는 7인 사람만 1인당 2매씩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급여수급자, 80세 이상 어르신, 10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또한, 공적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임신부와 국가보훈 상이자도 대리 구매를 할 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n번방' 회원 추적 본격화…1년 이하 징역·2000만 원 이하 벌금
경찰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과 'n번방'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신상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사방' 회원들 역시...
이날부터 임산부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도 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24일 0시부터는 해외 거주 가족에 대해서도 주 1회·1인 2개 구매 기준을 적용해 1개월 8개 이내 마스크를 보낼 수 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간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총 1953만 명으로 전주(1913만 명) 대비 50만 명 증가했다.
국내...
대리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하신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가능하다.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살 수 있다.
양 차장은 "정부는 마스크 수급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관계부처가 최대한 협력해 생산 및 공적물량 확대, 공평배분 등에 노력하고 있다"며...
많이 등록 못하는 점 양해바란다"라며 "1인 최소·최대 5매만 주문 가능하며 아이디 당 3개월 1회만 구매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스크로 대구대리점 측은 "10매 상품도 당분간 전시하지 않으려 한다. 우리는 최종 소비자가 유통단계를 최소로 줄여 좋은 가격에 직접 사용하도록 소량이라도 판매 중에 있다"며 "구매 후 비싼 가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