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D)’ 등급을 받은 기관 중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가 대표적인 낙하산 기관장 공기업이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연 5300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임원의 절반이 이른바 ‘캠코더(대선 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다. 유태열 사장은 퇴직경찰 553명과 함께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
‘미흡(D)’ 등급을 받은 기관 중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가 대표적인 낙하산 기관장 공기업이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연 5300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임원의 절반이 이른바 ‘캠코더(대선 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다. 유태열 사장은 퇴직경찰 553명과 함께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 16개 기관이 D등급, 대한석탄공사가 유일하게 E등급을 받았다.
정부는 C등급 이상을 받은 125개 기관에 대해 경영평가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D등급을 받은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8명(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아주미흡(E)'인 대한석탄공사는 기관장 재임기간 6개월 미만으로 제외돼 올해는 해임 건의 대상자가 없었다.
기재부는 또 종합등급(상대) ‘미흡(D)’인 16개 기관 중 재임기간 6개월 이상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시아문화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세라믹기술원기관장 8명 기관장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기업 중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가 D등급을 받았고 대한석탄공사가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았다.
종합등급(상대) ‘미흡이하(D,E)’를 받은 기관은 내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공공기관 예산 편성에 반영한다.
정규직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마사회로 나타났다. 한국마사회는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9209만 원을 기록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9048만원), 한국전력기술(9011만원) 등도 정규직 직원 평균 급여가 9000만 원 이상을 기록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9535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본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멀티비전 도입’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0%인 119억 원, 우수조달물품, 농공단지입주공장 생산품 등 ‘수의계약’은 전체 금액의 5.6%인 73억 원으로 예정돼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 테마랜드 진입로 조성 시멘트 구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한국마사회는 올해 소방관 1500명에게 '사회공익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사회공익 힐링승마는 승마를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증 해소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마사회는 지난해에도 소방청과 MOU를 맺고 소방관 1000명에게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지원했다. 마사회는 올해도 한국마사회 승마힐링센터 직영점과 협력 승마장 등에서 16회에 거쳐...
신입 연봉 4399만 원으로 공기업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한 한국전력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마사회 등 대기업 못지 않은 연봉으로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초봉 3000만 원 이상 공기업, 공공기관들의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한국전력공사는 2019년 상반기 대졸...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내달 6일부터 14일까지 총 9일간 ‘2019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명은 ‘소원을 말(馬)해봐’로 벚꽃과 소원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6일 오후 7시에 개막식을 개최하며 뮤지컬 공연, 대형 소원마를 활용한 점등식, 사후 공연이 열린다. 7일에는 벚꽃축제를...
경기도 과천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권리가액 기준 8억8500만 원)을 포함해 12억4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4456만 원 증가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지난해보다 8222만 원이 늘어난 16억5940만 원을 신고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6억8428만 원,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5억8824만 원,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1억6753만 원을 신고했다.
승마 초심자를 위한 한국마사회의 ‘전 국민 승마체험’이 업그레이드 됐다.
마사회는 이달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월 10일 오후 5시까지 상반기 참여자 1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전 국민이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마사회가 인근 승마장을 연계해주고 1인당 10회 승마강습비 중 25만 원을 지원한다.
승마 강습비는 1회당 최소...
한국마사회가 올해 방역공무원 등 4000명을 대상으로 '힐링승마'를 지원한다. 힐링승마는 마사회의 대표 사회공익 사업으로 고위험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기 쉬운 사회공익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지원해 마음과 정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마사회는 이달 14일부터 힐링승마를 시작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000명을 늘려 4000명에게 힐링승마를...
이어 △한국조폐공사(4.6%) △한국관광공사(4.4%) △한국마사회(4.1%) △근로복지공단(3.4%) △국민건강보험공단(3.3%) △한국공항공사(3.2%) △한국토지주택공사(3%) 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선호도 상위권에 오른 기업은 근로조건이 좋을 뿐 아니라, 채용규모도 상당히 큰 기업들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입사선호도 높은 기업들의 합동채용이 예고 돼 있어 구직자들의...
한국마사회가 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2019년 1학기 재활승마 강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활승마는 애인등록증(복지카드) 보유 여부 등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재활힐링승마센터 과천 및 부산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재활승마는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마사회는 대표...
특히 농업인의 날 제정, 농축산자조금 제도 도입, 마사회의 농림부 환원 등에 앞장서왔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이 같은 역량을 인정받아 청와대 농어촌비서관, 농촌진흥청장 등도 지냈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경상대 축산학과를 졸업했다.
농어촌공사 측은 김 사장을 "지역과 농어촌 발전에 필요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 두루 갖췄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