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식품연구소에는 식품의 조리법과 활용법 등을 교육할 수 있는 식품문화센터, 신제품 평가를 위해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소비자감성센터도 마련된다.
여명재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은 "롯데중앙연구소가 마곡에 마련돼 연구단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대규모 투자로 그 기능을 강화해 식품 연구의 메카로서...
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등 공동체 시설은 외부 주민에게도 개방될 계획이다.
한편 위원회는 전날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 산업시설용지에 이랜드 글로벌 R&D센터를 신축하는 계획도 통과시켰다. 이곳에는 2017년 9월까지 지상 10층의 연구소가 들어서 섬유소재, 친환경 식품원료, 신재생에너지 연구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광교, CJ제일제당 연구개발센터 조성 = CJ제일제당은 광교신도시 첨단산업연구단지에 제약 바이오기술 식품 사료기술 등 산하 4개 연구소를 통합한 연면적 10만여㎡ 규모의 ‘CJ제일제당 온리원 연구개발센터’를 내년 9월 완공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는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하 8층~지상 17층, 전용 22...
희성전자 컨소시엄은 IT융합, 디스플레이소재 등의 연구를 위한 R&D센터를 201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며 식품업체 아워홈은 발효식품 및 식품소재 연구를 통해 식품산업부문의 창조적인 기술개발을 목표로 R&D센터를 2017년까지 건립한다.
중소기업 중에서 가장 큰 부지를 분양받게 되는 케이티엔씨는 2015년까지 보안제품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할 예정이고...
연구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 이랜드 컨소시엄은 2017년까지 3만 2099㎡ 대지에 6만 2705㎡규모의 R&D센터를 건립해 슈퍼 섬유, 신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식품 등에 대한 R&D활동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신성장동력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앞으로 각종 규제와 제도를 개선해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곡사업...
이랜드그룹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일반산업단지에 2015년까지 섬유소재, 친환경 식품원료 및 신재생에너지의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이랜드 R&D 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마곡일반산업단지는 동북아 관문도시, 지식산업 혁신기지, 미래의 녹색도시라는 기치를 내걸고 서울시에서 진행해 온 핵심 사업이다.
이랜드 R&D 센터는...
서울시 마곡사업기획팀 관계자는 “이랜드는 정책심의위원회에서 협의 대상자로 선정돼 세부사업계획 협의만 남은 상태”이며 “이랜드의 마곡 단지 R&D센터는 섬유,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식품연구 분야가 포함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 강화, 글로벌 브랜드 M&A 및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박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