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근처 지하철은 약 2.8㎞ 떨어진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이다. 덕은역 신설 가능성이 높지만, 완공까지는 시일이 걸린다. 덕은역이 위치할 원종-홍대선은 경기 부천시 원종에서 서울 홍대입구역까지 약 17㎞ 신설하는 사업이다.
GS건설은 다양한 특화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스마트폰 단지 출입 자동화 시스템 자이...
서울시가 마곡지구를 친환경 스마트에너지시티로 조성 중인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ㆍ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차세대 지역난방(4세대)’ 실증을 시작한다.
2일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신축 예정인 ‘(가칭)농업공화국’에 2021년 11월 설치를 완료하고 실증에 들어간다”며 “마곡지구 전체엔 2023년 본격 운영 예정”이라고...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는 지하철 5호선, 9호선과 공항철도가 경유해 서울 도심과 20분(약 13km), 강남과 40분(24km) 거리에 위치한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되어 있는 서남권 관문지역으로 첨단산업, 주거,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조성 중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우선 공모하는...
이외에 SK텔레콤㈜, ㈜파란에너지, 옴니시스템㈜은 스마트그리드 체험단지 내에서 스마트계량기(AMI),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전기 요금제와 상계거래 등 서비스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실증특례를 신청, 승인을 받았다.
이번 건을 포함해 심의위는 올해 1월 제도 시행 이후 6차례의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실증특례·임시허가 등 총...
서울시는 시민과 전문가, 기업이 함께 신기술을 실험·실증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의 마무리를 앞두고 성과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진행된 프로젝트별 성과 5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마곡지구 주거지역 화재상황 인지시스템 구축 △마곡산업단지 내 자율주행기반의 로봇플랫폼을 활용한 실외배송 실증...
서울시가 마곡지구를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 지정하고 총 5개의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업이 4차산업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가 될 시민ㆍ전문가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기술을 실험ㆍ실증한다. 각 프로젝트당 1억 원을 지원한다.
5개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행과 물건 구매를 돕는 앱을...
서울시는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ㆍ정보ㆍ재정력 등에서 여전히 서울과 지방 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방에 비해 활발한 정책 실험으로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등 분야에서 서울시가 축적한 혁신기술과 정책 노하우를 지방 도시들과 공유ㆍ전수한다.
핵심적으로 서울의 정책이 각 지역현장의 실태에 맞게 안착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찾아가는...
U+AR, U+VR 등 B2C 서비스와 스마트 시티, 스마트 드론, 원격제어 등 B2B 분야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폴 해리스 회장은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생태계 활성화로 5G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견인하고 있는 ‘U+ 5G 이노베이션 랩’도 살펴봤다. △5G 상용 기지국 장비가 설치된 서버룸 △쉴드박스로 외부 전파 간섭 없이 테스트하고 5G 무선...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 조성 중인 마곡지구에는 6월까지 공공와이파이존 109개소, CCTV 257개, 재난 예경보 방송장비 1개소 등 정보통신‧안전‧교통‧재난관리 인프라가 구축된다.
자동차 도장업체의 대기오염방지시설 가동여부를 IoT 기술로 실시간 파악하는 시범사업도 올해 성동구 내 139개 업체(서울시 26.5%)에서 시작한다. IoT 기반 ‘스마트 플러그’...
이 중 3호 매장인 롯데첨단소재점과 4호점인 롯데시티호텔울산점은 가맹점 형태다. GS25는 1곳의 점포를 ‘스마트 GS25’라는 명칭으로 테스트 운영 중이다. 현재 서울 마곡지구 LG CNS 본사에 있는 이 매장을 통해 GS25는 안면인식 결제 등 13개 정도의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GS25 관계자는 “완전한 무인 편의점이 아닌 무인 콘셉트의 스마트 점포”라며 “인근 매장에...
구체적으로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는 문화 특화지역 내 음악공연 산업과 연계하고, 강서구 마곡동에 정보기술(IT)·녹색기술(GT)·바이오기술(BT)·나노기술(NT)산업, 성남 판교에 정보통신기술(ICT)첨단혁신기술, 동탄에 스마트시티산업, 창원 진해에 친환경 첨단산업 교육연구 산업과 연계하여 해당 산업 종사자들의 주거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기 남양주와 세종...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마곡 MICE복합단지는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차세대 비즈니스와 문화·자연·주거가 융복합되는 소통·교류의 스마트시티 선도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곡 MICE복합단지 특별계획구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한 간담회 신청접수 방법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는 서울 도심과 약 13km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돼 있는 서남부의 관문지역이다. 첨단산업, 주거,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조성 중이다.
MICE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좁은...
19일 서울에너지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마곡 스마트에너지시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에너지시티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의 이용률을 높이는 도시 발전 모델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의 융합을 통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같은 도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사는...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사업 선정지인 마곡R&D시티, 양재, 구로G밸리, 홍릉·창동·상계, 마포, 상암DMC 등의 사업지 역시 양재와 구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한강 이북 14개구에 속해 있다.
다만 강북 지역에 집중된 정책들은 강남권과의 이해관계 충돌을 야기할 수 있다.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었던 ‘한강변 3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