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는 링스 대잠헬기(서해로 침투하는 북한 잠수함 탐색 훈련)· P-3C 해상초계기·공군 전술기·육군 헬기 등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세종대왕함·구축함의 76㎜·127㎜ 함포 훈련이 이뤄졌고, 수중으로 침투하는 잠수함 탐지를 위해 음탐기 투입 등의 훈련도 이뤄졌다.
해군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며...
△2010.4.15 : 전남 진도군 동남쪽 14.5㎞ 해상서 해군 제3함대 소속 링스헬기 추락, 4명 사망.
△2010.4.17 : 소청도 남방 12.7마일 해상서 2함대사령부 소속 링스헬기 불시착, 승무원 3명 구조.
△2011.11.2 :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속곡리서 호국훈련 중 군용 헬기 추락, 1명 사망·1명 부상.
▲작전 당시 해군의 링스헬기가 위에서 삼호주얼리호 선상을 향해 총격을 많이 쏘았는데 그런 과정에서 배에 불도 났고 어두운 새벽이었다.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석 선장 몸에서 나온 AK 탄환과 해군 총탄의 정확한 위치는.
▲주치의를 대상에서 조사해본 바가 없어서 모르겠다.
--석 선장 몸에서 나온 총탄 3발에 대한 정리를 해달라.
▲육안으로...
고속단정 2척을 내리는 동안 최영함이 함수를 돌려 해적들의 눈을 피했고, 링스헬기와 최영함(4천500t)의 선제적 기동으로 해적을 기만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또 최영함이 'VHF 상선검색망(CH-16번)'으로 삼호주얼리호를 호출해 구조작전이 시작된다는 내용을 한국어로 알렸다는 사실과 미 해군의 해상초계기(P-3C)가 선미와 선교, 중갑판의 해적 동향을 알린 통신...
배가 멈추자 링스헬기의 저격수들은 고정된 표적을 저격할 수 있었고 선내로 진입한 UDT 대원들도 선박이 기동할 때 우려됐던 흔들림도 없이 안전한 작전을 펼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해양과학고를 나온 손 씨는 S해운의 외항선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마쳤으며 동문회에서 ‘기관과’ 모임을 주도하는 등 의협심이 강한 인물이라고 가족들은 전했다....
해군 특수전요원(UDT/SEAL)의 진입 전에 링스헬기가 출동해 삼호주얼리호의 통신수단을 파괴했고 해적들이 사용하는 위성전화도 차단했다.
24일 해군에 따르면 '아덴만 여명 작전'은 지난 21일 오전 4시58분(현지시간) 청해부대에 탑재된 고속단정 1척이 최영함에서 하선하면서 시작됐다.
이어서 고속단정 2척도 해적들의 눈을 피해 조용히 하선했고 삼호주얼리호에...
고속단정(RIB)을 이용한 진압작전에 앞서 최영함(4천500t급 구축함)이 삼호주얼리호로 근접 기동을 하면서 위협사격을 하고 링스헬기가 출동해 조준, 위협사격을 가해 해적들에게 혼란을 준 것도 작전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해적의 눈을 피해 고속단정 3척 출동
지난 21일 4시58분 청해부대에 탑재된 고속단정이 캄캄한 밤 바다에 내려지면서 아덴만...
링스헬기가 출동하고 고속단정 3척이 기동해 기습적으로 선박을 장악했다. 1단계로 신속한 기동과 위협사격을 통해 적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은밀 작전으로 적이 알지 못하도록 했다.
-선장이 부상한 경위는.
▲선장이 이번 작전을 진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최초 피랍 이후 해적이 인질들을 빨리 소말리아 연안으로 데리고 가려 했지만 선장이 기지를 발휘해...
작전은 최영함의 위협 함포사격과 링스헬기의 엄호사격하에 UDT 작전팀이 은밀히 승선하면서 시작됐다.
UDT 작전팀은 선교와 기관실, 50여개의 격실을 차례로 장악해 AK 소총과 기관총, RPG-7으로 무장한 해적 13명 전원을 제압하고 피랍된 선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선원들은 청해부대 의료진에 의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작전은 최영함의 위협 함포사격과 링스 헬기의 엄호사격하에 UDT 작전팀이 은밀히 승선하면서 시작됐다.
UDT 작전팀은 선교와 기관실, 50여개의 격실을 차례로 장악해 AK 소총과 기관총, RPG-7으로 무장한 해적 13명 전원을 제압하고 피랍된 서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선원들은 청해부대 의료진에 의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참은...
링스헬기와 P-3C 대잠초계기는 물론 소형 함정 등 해군의 장비가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정비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추락하거나 불시착한 링스헬기를 비롯한 해군장비에 대한 허위정비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김재구 부장검사)는 23일 이미 기소된 3개 업체 외에 군 장비를 교체한 것처럼 속여 돈을 받아 챙긴 정비업체 4개를 추가로 적발해...
21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링스헬기 등 해군장비 허위정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해군 관계자들이 조만간 줄줄이 소환될 예정이다.
또 신형 전투화 불량에 책임이 있는 군 관계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결함투성이로 드러난 차세대 전투장갑차 K-21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군 검찰이 링스헬기와 P-3C 대잠초계기 허위정비...
사고 해상에는 링스헬기 1대와 CN-235 수송기 1대, 고속정 1척, HH-60 구조헬기 1대, 기뢰탐색함 등을 비롯한 해경정이 출동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고속정은 충돌 후 바닷물이 유입되어 침몰 중이며, 해군은 침몰에 대비해 고속정에 위치 부이(부표)를 설치했으며 기뢰탐색함을 인근에 대기시켰다.
그러나 해상의 파고가 2.5m로 높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군 관계자는 11일 "승조원 30명 중 28명을 구조했고 2명은 실종된 상태"라며 "사고를 당한 고속정은 침몰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고속정과 해경정, 링스헬기 등을 투입해 구조작업 중이며 추가 구조전력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링스헬기를 비롯해 해군장비에 대한 허위정비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이 이미 기소한 2개 업체외에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범위를 확대키로 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부산지검은 지난주 해군 군수사령부 장교와 부사관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하거나 서면조사를 통해 링스헬기와 P-3C 대잠초계기의 정비용역 계약서류를 넘겨받아 계약내용을...
이 물체는 초계임무를 수행중이던 우리 해군 링스헬기에 의해 발견됐다.
천안함 사건 이후 긴장의 끊을 늦추지 못하고 있던 군에는 다시 비상이 걸렸다. 해군은 이 물체가 북한 잠수정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발견 직후 동해 일대에 비상경계령을 발령한 뒤 링스헬기와 P3-C초계기,대잠함정 등의 전력을 긴급 투입해 확인작업을 시작했다. 해군 함정은...
이 관계자는 "제주도 쪽으로 항해하는 북한 선박이 식별될 경우 해상초계기(P-3C)와 링스 대잠 헬기를 추가로 투입해 차단할 것"이라며 "문무대왕함과 P-3C를 운용하는 포항의 해군 6전단이 수시로 통신을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군은 북한 선박이 경고를 무시하고 제주해협에 강제 진입하면 강제 정선 등 차단작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4월18일 22시13분 = 해군 링스헬기 소청도 남방 해상에 불시착.
▲4월19일 오전 = 이명박 대통령 제39차 라디오연설 "침몰 원인 끝까지 밝혀낼 것" 입장표명.
▲4월22일 오후 = 인양용 3,4번째 체인 연결.
▲4월22일 21시21분 = 함미 침몰해상 수거된 연돌서 박보람 하사 시신 수습.
▲4월23일 오전 8시40분~10시35분 = 90도 오른쪽 누운 함수 바로...
전남 진도 해상에서 추락한 링스헬기 순직 4인의 영결식이 28일 오전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해군 제3함대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사고 헬기는 지난 15일 20시58분께 전남 진도군 동남쪽 14.5㎞ 해상에서 추락해 조종사 권태하(32) 소령과 임호수(33) 상사 등 2명이 숨지고 홍승우(25) 대위와 노수연(31) 상사 등 2명이 실종됐다.
홍 대위와 노 상사는 시신을 찾지...
전남 진도 해상에서 추락해 시신으로 발견되거나 실종된 해군 링스헬기 승무원 4명의 영결식이 28일 엄수된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10시 해군3함대 사령부에서 장의위원장인 3함대 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2명은 부대에 보관돼 있는 머리카락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해군은 사고 9일만인 지난 24일 오후 추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