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에서는 김우주 메르스 즉각대응팀장과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해외 전문가들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지식은 매우 제한적인 상황으로, 한국과 같이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 역량을 가진 나라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에 공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 따라 양국 국세청은 금융기관이 전년도말 기준으로 보고한 금융계좌 정보를 매년 9월에 교환하게 된다.
한국은 5만달러를 초과하는 개인 금융계좌 정보와 25만 달러를 초과하는 법인 금융계좌 정보를...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 태평양 사령관의 박 대통령 예방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대북 통일 정책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접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테런스 오샤너시 미 7공군사령관, 버나드 샴포우 미 8군사령관 등이 참석한다.
◆민화협, 마크 리퍼트 대사 강연 재개최 추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지난 3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으로 중단됐던 조찬 강연회를 이달 말 다시 개최할 계획입니다. 3일 민화협의 한 핵심 관계자는 "현재 미국 대사관 측과 6월 중 강연을 개최하는 내용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논의 중...
리퍼트 대사는 지난 3월 5일 민화협이 주최한 조찬 강연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한미관계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하려고 행사장에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던 도중 김기종 서울시민문화단체연석회의 대표에게 피습당했다.
마크 리퍼트 대사는 피습 사건 후에 진행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민화협에 대해 “강연 초청을 받으면 다시 나가겠다”는...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명의로 연합뉴스에 보내온 성명에서 "케리 장관의 서울 방문 중 사드 이슈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취업경험 없는 '2030 청년백수' 12년여 만에 최고치
취업 경험이 전혀 없는 20∼30대 청년 실업자 수가 1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취업 시장에 진출조차 못해 본 20...
강연 중 리퍼트 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파트너십을 거듭 강조하며 “한미 양국이 함께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해가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 협력, 글로벌 외교 협력 이외에도 경제, 정치, 안보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인적 관계 강화를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희사이버대·경희대 학생들 및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것은 서적의 존재 자체, 또 그 서적에 담긴 사상의 존재 자체를 불법화하는 것인데 '불법서적'이라는 개념 자체가 표현의 자유 보호 원리인 '명백하고 임박한 위험'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기종(55) 씨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소지죄 조항을 적용해 추가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리퍼트 대사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를 관심 있게 둘러본 후 간담회에 앞서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과의 대화에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굉장히 독특한 시스템으로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를 비롯해 조지메이슨, 유타대학교 학생 260여명이 참석한 학생 간담회는 1시간에 걸쳐 학생들의 질문과 리퍼트 대사의...
최근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를 공격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기종(55) 씨에 대해서도 검찰이 이 조항을 적용해 추가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본적으로 이적 표현물 소지를 처벌하는 규정은 이 법 7조 5항이다. 하지만 소지만으로 바로 처벌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고, 소지자에게 1항에서 정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같은 조문 1항은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세계경제연구원은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리퍼트 대사를 초청해 ‘공동번영을 위한 한미 경제 파트너십’의 주제 강연을 개최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은 동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경제협력”이라고 평가하며, 양국의 경제 부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안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미국대사가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주최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공동번영을 위한 한미 경제 파트너십 (Korea-U.S. Economic Relations : Partnership for Shared Economic Prosperity)'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미국대사가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주최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공동번영을 위한 한미 경제 파트너십 (Korea-U.S. Economic Relations : Partnership for Shared Economic Prosperity)'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미국대사가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공동번영을 위한 한미 경제 파트너십 (Korea-U.S. Economic Relations : Partnership for Shared Economic Prosperity)'를 주제로 강연한 뒤 청중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