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 리튬이온전지의 태생적 한계인 화재 및 폭발 위험을 제거하고, 에너지 밀도를 현재의 2배 수준인 500Wh/kg까지 높일 수 있다.
구체적인 장점으로 고전압 양극활물질을 적용할 수 있고, 적층 가능한 바이폴라(Bipolar) 구조를 가지며, 냉각 장치나 배터리보호회로(BMS)가 필요 없다 보니 팩 단위 부피 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고체 전해질의 특성상 작동...
LG화학은 4월 리튬이온배터리의 '양극 도전재' 시장 공략을 위해 1200톤 규모의 CNT 2공장 증설을 마쳤고, 올해 중에 3공장도 착공할 계획이다.
신약 사업에도 1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 생명과학사업 본부는 2030년까지 혁신 신약을 2개 이상 보유한 글로벌 신약 회사로 도약해 미국ㆍ유럽 등 선진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생명과학사업본부는...
SK이노베이션은 신성장 동력인 배터리 사업과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등의 소재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포트폴리오를 혁신했다. 현재 약 130조 원 규모인 배터리 수주 잔고에다 앞으로 5년 간 총 30조 원을 투자해 친환경 사업 비중을 30% 수준에서 70%까지 늘리기로 했다. 배터리분리막 생산 규모도 현재 14억㎡에서 2023년 21억...
7대 차세대소재는 고체전해질, 리튬금속 음극재, 리튬황 양극재, 리튬공기양극재, 듀얼·다가이온전지소재, 레독스 커플, 나트륨이온전지 양극재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차세대 배터리 파크(차세대전지 상용화 지원센터)를 구축해 차세대 제조용 드라이룸 구축, 셀 성능·안전성 평가, 기술사업화 및 인력양성 등을 지원한다.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우선 차세대 배터리 1등 기술력을 선점하기 위해 ▲전고체·리튬황·리튬금속 등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지원하는 대규모 R&D 사업 추진 ▲차세대 배터리 파크 구축 ▲차세대 배터리에 필요한 핵심 소부장 요소기술 R&D 강화 ▲현재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수명·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한 소재 개발과 공정 개선 등을 지속 지원한다....
한국의 배터리 산업은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첫 개발은 일본에 뒤졌으나, 스마트폰용 배터리 등 소형 배터리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2011년부터 10년째 소형 배터리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K-배터리 산업이 이뤄낸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K-배터리 산업은 미래를...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개선하기 위해 SES와 손을 잡았다. 이는 전기차의 대규모 채택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2023년까지 리튬메탈 배터리 시험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2년 뒤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은 4월 SES에 대한 1억3900만 달러 투자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이...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물적 분할 가능성과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가 다가온다면 주가는 지지부진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현재 수주 잔고가 중국 CATL과 LG화학 수주 잔고와 유사한 수준까지 증가했기 때문에 배터리 가치 증가,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소재부터 그린 생태계 구축까지 장기 방향성은...
아울러 현재 14억㎡인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생산 규모를 2025년까지 40억㎡로 확대한다.
폐배터리 재활용(BMR) 사업도 2022년 중 시험생산을 시작해 2024년 국내외에서 상업생산을 할 계획이다.
전기차 외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 플라잉 카(Flying car), 로봇 등으로 배터리 적용 영역을 확장한다.
배터리 사업 분사와 상장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김준...
배터리 사업 다음으로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생산설비를 2025년까지 40억 제곱미터(㎡)로 증설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영업실적 목표는 올해 EBITDA 3000억 원을 시작으로 2023년 7000억 원, 2025년 1조4000억 원으로 차례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K종합화학 생산설비도 증설해 2025년까지 총 1조1000억 원 규모로 성장을 꾀한다.
이와 함께 배터리와...
아울러 현재 14억㎡인 리튬이온전지분리막(LiBS) 생산 규모를 2025년까지 40억㎡로 확대한다.
폐배터리 재활용(BMR) 사업도 2022년 중 시험생산을 시작해 2024년 국내외에서 상업생산을 할 계획이다. 2025년 기준 연간 30GWh의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전기차 외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 플라잉 카(Flying car), 로봇 등으로 배터리 적용 영역을 확장한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리튬이온 배터리도 FTA 발효 즉시 관세가 철폐돼 다른 경쟁국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화학제품의 수출도 FTA 발효 전인 2010년 12억 달러에서 2020년 71억 달러로 연평균 19.2%씩 증가했고, 특히 배터리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농수산물은 여전히 EU로부터의 수입이 훨씬 크지만...
(배터리) 혁신 기술들은 리튬이온배터리(LIB)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할 가능성이 크다.
정근창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연구소장(부사장)이 22일 LG에너지솔루션이 개최한 '이노베이션 포럼 2021' 기조 강연에서 "리튬이온배터리의 지속적인 개선은 현재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할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소장은 "2차 전지는...
리튬이온ㆍ차세대 배터리 관련 혁신 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 날 포럼에는 전문가 8명이 참석해 기술 동향과 전망을 공유했다.
이날 기조 강연은 정근창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연구소장이 맡았다.
LG에너지솔루션인 이번 포럼을 계기로 배터리 소재 신규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전문가들과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배터리) 혁신 기술들은 리튬이온배터리(LIB)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할 가능성이 크다.
정근창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연구소장은 22일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에서 강연을 통해 "리튬이온배터리의 지속적인 개선은 현재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할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소장은 "2차 전지는 탄소 중립을...
리튬이온 배터리에 쓰이는 리튬은 크게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으로 나뉜다. 탄산리튬은 노트북과 휴대폰용 등 소형 배터리에, 수산화리튬은 고성능 전기차용 등 대형 배터리에 주로 쓰인다.
수산화리튬은 니켈과 합성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이 니켈의 비중을 높인 소위 '하이 니켈' 제품에 집중하면서 수산화리튬의 인기가 더...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스탠리 휘팅엄 교수 등 전문가 8명이 모여 리튬이온ㆍ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16일 온라인 세미나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엔솔이 분사 후 기술 전문 세미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은 10개 세션으로 나뉜다. 리튬이온ㆍ차세대 배터리 관련...
더 뉴 EQA 250은 66.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을 갖춰 1회 완충 시 WLTP 기준 426㎞를 주행할 수 있다.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100kW의 최대 출력으로, 완속 충전기로는 최대 9.6kW로 충전할 수 있다. 급속 충전 환경과 배터리 상태에 따라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더 뉴 EQA는 운전자가 스스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1992년부터 리튬이온 배터리 연구에 착수했다면서 글로벌 시장 선두업체인 점을 내세웠다. LG에너지솔루션도 자사 배터리가 장착된 글로벌 완성차 업체 전기차를 선보였다.
포르쉐 첫 순수 전기차 모델 '타이칸'을 전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타이칸에 장착된 배터리에 신기술이 사용됐다고 소개했다. 고효율 음극재가 첨가돼 있어 초고속으로...
전시관에서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의 작동 원리와 이를 움직이는 소재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전시 존을 구성했고, 부스 면적도 지난해 89.1㎡에서 올해는 222.75㎡로 2.5배 키웠다.
전시장 중앙에는 포스코 그룹의 친환경 차 통합 브랜드 e Autopos제품을 적용한 친환경 차 모형도 전시했다.
e Autopos는 포스코 그룹이...